인천시 강화군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억 원을 직접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24년까지 1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장학사업이 가능한 기금이 조성될 때까지 매년 2억 원을 별도 출연해 장학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그 동안 군은 강화군장학회를 통해 장학기금을 출연, 그 이자 수입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다. 이에 군은 장학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군이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그 이자 수입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 28일 ‘강화군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공포했다. 군은 지역사회 뜻있는 군민들의 장학사업 동참을 위한 민간 기부금 모집도 추진한다. 아울러 기금운용계획을 신속히 마련하고 장학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와 강화군의회 의결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 지급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군에 계속해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의 자녀 중 학업이 우수한 학생으로, 고등학교 재학생과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이다. 장학생 선발 및 지급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별도의 선발 계획을 수립해 확정된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들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천연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간석2동의 마을만들기 사업은 코로나19 감염취약계층에 주민이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35명으로 구성된 ‘다드림공동체’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천연 비누를 만드는 법을 배운 뒤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조순덕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만들어 나눔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받으시는 분들이 기뻐하고 생활 속에서 잘 사용해주신다면 더 큰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디지털 교육도시 인천’ 교육포럼을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의 인사말과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디지털 교육도시 인천’을 선언하는 세레모니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디지털 교육도시’의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시민, 학교의 연대를 모색하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신축 또는 전면보수 후 15년이 경과된 노후 학교화장실 77교를 대상으로 5년 간 735억 원을 투입, ‘디자인이 담긴 화장실’로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이 담긴 화장실, 문화와 휴식을 품다’의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15년이 지나지 않아 전면보수 대상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화장실 내 화변기 설치율 30% 이상 99교에 대해서도 2년 간 37억 원을 별도로 투입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는 디자인이 담긴 화장실 개선을 위해 21교에 209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 겨울방학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화변기 교체 대상 21교에 대해서는 8억여 원을 별도로 들여 학교 자체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그 동안 화장실의 기본 기능인 대·소변기, 세면기, 타일, 배관, 칸막이 교체 등 공급자 위주로 진행해 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디자인에 특화된 디자인크리에이터(디자인설계자)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사용자중심으로 추진되는 게 특징이다. 디자인크리에이터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사전에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적합한 디자인을 제시하며, 제시된 디자인에 대해 디자인크리에이터와 사용자 참여설계를…
인천공단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장애인)의 주택화재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 간 공단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32건으로 이 중 주거시설 화재는 47건이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부상자는 8명이며 이 가운데 주거시설 화재 사망자는 2명, 부상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공단소방서는 화재 통계를 바탕으로 주거시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취약계층(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보급하고 있다. 김준태 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소방시설 보급과 다양한 화재예방 대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현대제철 노동조합 인천지회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정민수 노조 인천지회장을 비롯한 조합원 10명은 동구 송현동과 화수정원마을앞 화수사거리 횡단보도 등 2곳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그날막 쉼터는 도시 미관에 어울리는 파라솔 형태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한 신호대기 시간 시민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민수 지회장은 “그늘막이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쉼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가 올 하반기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펼친다. 본부는 지난 29일 관내 16개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회는 상반기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금리상승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향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과 지속가능한 내실경영 방안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미래 농업·농촌 발전위한 청년조합원 집중 육성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영 인천농협본부장은 “하반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시대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농협이 지속 성장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주변에 종전 100대였던 자전거 보관대를 추가로 50대 확보하고 80대분의 킥보드 주차존<사진>도 새로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구간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지난해 12월 개통, 이용객들의 개인 이동수단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전거와 킥보드 등이 무분별하게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져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앞서 지난 4월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주변 점검 과정에서 주민 편의 등을 위해 자전거 보관대 추가 및 킥 보드 주차 공간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보관대 등의 설치를 계기로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극지연구소는 지구온난화로 늘어난 북극의 미세조류가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름 생성에 기여해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 에너지를 차단하는 것이다. 극지연구소 박기태 박사 연구팀과 포항공과대학교,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이탈리아 피렌체대학교, 노르웨이 극지연구소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북극 미세조류가 내뿜은 디메틸황(DMS)이라는 가스 상태의 황 성분이 구름입자를 만드는 과정을 최초로 확인했다. 미세조류는 하천이나 바다에 살며 광합성을 하는 단세포 식물로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50%는 미세조류가 생산한다. DMS는 극지 바다에서 주로 만들어지는데, 지구온난화로 북극 바다얼음이 녹고 미세조류가 늘면서 DMS 방출량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간 북위 79도 해발고도 470m에 위치한 노르웨이 니알슨 과학기지촌의 제플린 지구대기감시 관측소에서 공기 중 DMS의 농도 변화를 관측하고 구름입자의 형성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DMS는 산화반응을 거치고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가 된 뒤 주변의 수증기나 다른 대기물질들을 잡아당겨 구름을 이루는 구름 응결핵으로 성장했다. 지구온난화로 늘어난 극지방…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남동갑)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인천시 남동갑으로 14억 원, 남동갑을 공통으로 11억 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남동갑에 확정된 특교는 ▲구월팬더Ⓐ 일원 불량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 5억 원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5억 원 ▲호구포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4억 원 등이며 남동갑을 공통으로 확정된 특교는 (가칭)남동노인복지관 건립사업 11억 원이다. ‘구월팬더Ⓐ 일원 불량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는 지반침하(싱크홀) 현상으로 발생한 철근 노출 등의 주민안전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천의 대표 관광명소로 소래포구 일대가 손꼽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지역의 야간경관 관리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행안부 특교로 확정된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남동구뿐 아니라 인천시의 도시이미지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구포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도 전망데크와 순환산책로 일부 구간의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분을 정비함으로써 이용객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 특교 중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