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을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옹진)이 제물포고등학교의 송도 이전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두 의원은 29일 오전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제고 이전 간담회에서 원도심 활성화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며, 도성훈 교육감에게 제고 이전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셀트리온의 제고 100억 원 지원에 대한 의견도 거론됐다. 제고동문회 등을 통해 셀트리온의 제고 야구부 지원이 제기된 가운데 허 의원과 배 의원은 송도 이전을 전제로 대기업이 지원을 하기보다 현 위치에서 학교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도로 이전할 경우 교육부로부터 인센티브 80억 원을 지원받을 거란 시교육청의 입장에 대해서도 논란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 신설에 준하는 기준에 부합해 학교를 이전 재배치할 때 학생수를 기준으로 최대 80억 원을 보통교부금으로 총액교부하되 일반적으로 시・도교육청에서는 통합 및 폐지학교의 시설 지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용 등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허종식 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심 격차로 인한 주민들의 소외감과 상실감이 심각한 상황임을 직시해야 하며, 중
인천 옹진군의회는 조철수 의장이 28일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챌린지’는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해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표명하기 위한 챌린지로 독도 수호 관련 내용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응원 문구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로 인천시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을 지명했다. 조철수 의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올림픽을 앞두고 보이는 일본의 도발행위에 대해 2만 옹진군민의 뜻을 담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포스코건설이 저탄소, 친환경 자재 등 녹색제품 구매를 오는 2025년까지 현재 수준의 5배인 200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 녹색제품은 생산, 설계, 유지관리, 폐기에 걸친 전 과정에서 환경 부담을 줄이고 탄소배출량 감축, 친환경 설비 구축 등을 통해 환경표지, 우수재활용, 저탄소제품, 환경성적 인증을 받은 환경성선언, 저탄소 자원순환, 유해물질저감, 실내오염저방출 건설자재다. 이와 함께 협력사들의 녹색제품 인증 획득을 유도하기 위해 구매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제도도 실행한다.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등록 평가시 인증에 따른 가점 5점을 부여해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 레미콘의 경우 녹색제품 관련 인증을 취득하게 되면 최대 가점 5점(저탄소 5점, 탄소발자국 3점, 환경성적표지인증 2점)을 부여해 업체 선정 평가시 우대하며 물량 역시 타사 대비 최대 50%를 추가 배분할 계획이다. 녹색제품 공급시 가격선호제도 적용된다. 인증을 획득한 협력사가 입찰 시 녹색제품 우선 구매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가격평가에서 5%를 우대해 업체를 선정한다. 즉 입찰금액이 100원이라면 이를 95원으로 산정해 평가하고, 낙찰 시 원래대로 100원으로 계약하는 방식이다. 포스코건설 관계
인천시 동구노인복지관은 28일 노인복지관에서 디자인콘크리트 현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허인환 구청장과 박희중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을 비롯, 이효겸 제삼교회 담임목사(운영법인) 등이 참석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약식으로 진행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복지관 현판 제작에 이어 올해 약 23년 만에 진행되는 복지관 본관건물의 개보수공사를 잘 추진해 보다 나은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편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데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아동친화도조사 및 아동영향평가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 보고와 다양한 논의를 위해 ‘2021년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임시회의’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의에서는 2021년 스마트도시 공모선정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아동친화도조사 및 아동영향평가 연구용역 결과 최종보고, 동구 아동친화도시의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용역 결과 아동친화도 부분에서 2017년 실시한 조사결과 대비 아동친화 6개 영역 대부분의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의 삶과 권리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아동영향평가 결과에서는 교육받을 권리와 가족과의 삶과 놀이 여가를 즐길 권리 부분에서 긍정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시비 2억 3000만 원을 교부받아 추진 중인 2021년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의 경우 송림도서관에 조성된 가상현실(VR) 체험시설에 비대면 맞춤형 아동권리교육 콘텐츠를 확충하는 스마트한 슬기로운 어린이생활 플랫폼 설계사업과 인공지능 돌봄 로봇인형에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를 삽입해 취약계층 어린이 및 아동시설에 보급하는 AI 로봇을 통한 스마트한 지역돌봄시스템…
인천시 미추홀구는 29일 구청장실에서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평등 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향후 5년 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인프라 조성 및 기반구축, 성주류화 및 성평등 문화 확산 등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소통을 핵심가치로 한 성평등 도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지역 주요 병원들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구는 29일 구청장실에서 인천사랑병원,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과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3곳 병원은 진료행위 중 아동학대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하고 신속한 진단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피해아동 치료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협의하는 등 아동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해 아동 안전이 보장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여성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최근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연수경찰서, 전문컨설턴트가 함께하는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모니터링에서는 밤길 범죄예방을 위해 연수1동지역의 골목길에 설치된 로고젝터와 쏠라표지병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안심비상벨, CCTV, 보안등 등 안전 인프라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한 주민참여단원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연수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구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들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8일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수구 오송도송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오송도송 특화거리는 구 송도 내 음식점 밀집지역의 새로운 거리 브랜드로, 이날 행사는 고남석 구청장과 주민, 영업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거리 지정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 선포, 조형물 제막식, 축하공연, 거리 캠페인 등 홍보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3개년 계획으로 영업주·주민·고객 설문조사를 실시, 민관협업을 통한 브랜드 및 로고 개발 등 구민의 참여와 수요를 파악한 맞춤형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또 관계부서 협업을 통해 도로페인팅, 가로등 정비 등 환경개선·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민·관협업 생활방역단을 구축해 위생수준을 향상하는 등 안심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지역 홍보 강화를 통한 거리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음식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지정 선포식을…
인천시교육청은 28일 고등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고등학교 각 전문적학습공동체들을 지원하는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별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달라진 수업을 연구하며 실천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영종고등학교 홍경아 교사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행복배움학교에서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가 고민해 온 수업의 발자취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중심으로 사례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토론 자료를 바탕으로 자율성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