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탁월함을 만드는 사고(思考)기술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수학적 사고, 논리적 사고, 언어적 사고와 같은 단어들이 보여 주듯이 사회적으로 사고의 가치가 중요하게 여겨짐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사고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일까? 사고의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먼저 학습적 가치이다. 학습을 할 때 외부적 정보를 자신의 지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이때 무조건 암기하기 보다는 외부적 정보를 자신이 가진 내부 지식과 연결하고 구성하는 사고 과정을 통할 때 효과적으로 정보를 지식화 시킬 수 있다. 바로 마인드맵을 이용하거나 도표로써 내용을 정리하고 암기하는 경우이다. 그 다음으로 창의적 가치이다. 창의력은 지식과 지능으로 구성되는데 이때 지능의 기반이 되는 것이 사고력이다. 즉 주제에 맞는 정보를 연결하고 구성하는 능력이 바로 사고인 것이다. 무언가 발명을 하고자 할 때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연결해서 수집하고 이를 구성함으로써 창조적인 결과물이 탄생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학습을 바라거나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는 사고능력의 습득이 필수 조건이다. 사고는 생각이라는 단어와 동의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2012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통일, 이익인가? 손해인가?’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기헌 주교(의정부교구장)가 집전하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기원 미사’로 시작으로 윤여상 박사(북한인권정보센터)의 사회로 이영훈 박사(SK 경영경제연구소)가 ‘통일편익과 통일방안’, 배해동 회장(태성산업) ‘개성공단에 뿌려진 남북 화해의 씨앗’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토론은 김영윤 박사(통일연구원)와 강주석 신부(의정부교구)가 맡았다. 이영훈 박사는 500억~5조 달러로 추정되는 통일 비용에 대한 통일 편익에 대해 ‘비용/편익’이 아니라 ‘투자/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적극적인 통일 정책을 위해 ▲남남갈등을 심화시키고, 남북관계를 경색시키는 양자택일적 사고에서 변증법적 사고로의 인식 전환 ▲미-중 갈등과 동북아 정세 불안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분단 고착화의 위험을 줄이는 지혜 ▲체제 유지를 위해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고 북미관계를 중시하는 북한의 정책 기조의 변화를 유도할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배해동 회장은 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은 지난 21일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회)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주 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활용한 체험활동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역사체험 확대를 위한 공익사업 홍보에 협조하고, 양 기관이 주최하는 각종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정조대왕의 리더십을 체험하는 재단의 ‘리틀정조캠프’ 등을 더욱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을 확립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유완식 대표이사는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많은 학생들이 수원화성을 좀 더 깊이 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제작하자”며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곤고히 다져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창의교육 환경을 조성하자”고 밝혔다. 김국회 교육감은 “오늘은 18만 수원학생들에게 뜻 깊은 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과와 문화콘텐츠를 적극 접목시켜 아이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미취업 구직자의 취업의욕을 높이고 자신감 회복을 통한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당당한 직업찾기’ 미스매칭솔루션 프로그램 3기~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집단상담과 심층 개인상담을 통해 여성 인력들의 취업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고 특성에 맞는 직업을 상담함으로써 향후 구직까지 지원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 구직자가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주고 모의면접과 이력서 클리닉을 통해 보다 심도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으며 취업까지 진행한다. 오는 8월14일까지 3기~5기 참가희망자들은 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www.sfwomen.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서 방문접수 및 메일접수 (sfwomen7@hanmail.net)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47-3477)로 확인할 수 있다.
하버드대 출신으로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인 혜민스님이 25일 낮 12시 10분 방송될 KBS해피FM(수도권106.1MHz)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출연한다. 조계종 승려이자 미국 햄프셔 대학 교수인 혜민스님은 이 프로그램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영화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가 종교학 학위를 취득한 뒤 대학교수가 됐다. 에세이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으며, 이동통신사 광고에 출연하는 등 대중적 유명세도 누리고 있다. 방송에서는 혜민스님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를 시작하게 된 사연, 그로인해 알게 된 수많은 사람과의 관계와 생각 속에서 어떤 것들을 얻고 수행하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책에서도 써낸 바와 같이 부부·부모와 자식·연애에 걸친 인간관계뿐 아니라 자기 계발·교육·분노 관리에 이르기는 조언까지, 훈계보다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혜민스님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나간다. 인기 개그맨 신보라에게 조언한 연애 비법, 소설가 이외수와의 에피소드, 승려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안재헌)은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또래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또래멘토 332명, 멘티 289명이 참여 중이며 기존 멘토(성인 중심)가 멘티에게 봉사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청소년멘토(고등학생·대학생 중심)가 멘티(취약계층 청소년, 초등생·중학생 중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멘토가 멘티와 일대일로 매칭하여 학습, 신체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효과적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멘토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7월 21일부터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온누리아트홀 ‘청춘밴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청춘밴드는 꿈과 희망을 지켜 나가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유쾌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시대 청춘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초연 당시 김황식 국무총리가 복지단체의 청소년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데 이어 서울시 중구, 강동구, 남부 교육청 등이 교사 연수프로그램으로 청춘밴드를 선택하는 등 내일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점차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 재탄생 했다. 청춘밴드 콘서트는 원작 연극을 기반으로 만든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다. 락 밴드 ‘블루스프링’의 맴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함께 그들이 쏟아내는 열정적인 콘서트 장면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뮤지컬, 연극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지만 실제 밴드 활동 경력과 수준급 연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청춘밴드 콘서트에서는 펑크(Punk), 펑키(Funky), 메탈(Metal), 이모 팝(Emo-Pop), 이모 펑크(Emo-Punk)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즐겁고, 감미롭고, 신나는 라이브 연주와 노래가 콘서트장으로 변화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현대 도자를 재조명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현대 도자 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지난 22일부터 한국도자재단 선정 중견 작가 전 ‘한국 현대 도자 명품 프로포즈’ 전과 ‘Coffee Cup’ 전을 동시에 열고 있다. ‘한국 현대 도자 명품 프로포즈’전은 고려 청자와 조선 백자를 잇는 한국 현대 명품 도자가 부재하는 것에 착안, 21세기 한국 현대 도자의 명품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전시다. 전시에는 작가 18명의 80여점을 전시, 현대 도예계의 ‘오늘’을 조명하고 있으며, 조선 백자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고려 청자를 재해석한 작품, 전통 도자를 계승한 작품, 실험적 표현을 시도한 작품 등 크게 네 섹션으로 나뉜다. 작가 이양호, 정연택, 이양재, 이강효, 최성재는 조선 백자의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작가 유광열, 이윤신, 신현철, 김진현, 김시영, 박순관, 원복자는 고려 청자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 작가들은 현대 생활 자기를 명품으로 격상시켰으며, 전통 도자의 현대적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커피잔을 재조명을 하는 ‘Coffee Cup’전은 한국도자재단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NID융
성남문화재단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재단은 25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국군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나라사랑음악회 연다. 수도군단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음악회’는 수도군단의 지원으로 육군 제17사단 군악대와 성남문화재단의 재능나눔이벤트 ‘나눔모락(募樂), 기쁨 모락(募樂)’에 참여 중인 예술단체 맑은소리성악앙상블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클래식과 가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마지막에는 군가 메들리를 합창, 나라사랑의 마음을 한층 더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연예병사로 활약 중인 탤런트 정경호와 김혜성이 진행자로 나서며, 그룹 버즈의 보컬출신 가수 민경훈도 함께 한다.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 율동공원내 책테마파크에서 청각장애를 극복한 일러스트레이터 구작가(구경선)의 작품 ‘엄마 사랑해’ 展이 열려 눈길을 끈다. 구작가가 태어나서 현재까지 어머니와 함께한 일상과 장애의 슬픔, 치유, 성장의 과정 마디마디에서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토끼 캐릭터인 베니의 이야기로 보여준다. 전시 작품은 총 40점에 이른다. 전시 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화면을 꾸미는 스킨으로 활동한 구작가는 지난 2010년 16만 건의 스킨을 판매하며 싸이월드가 뽑은 ‘스킨숍 베스트 3’에 선정될 만큼 특출한 능력자로 알려졌다. 그가 더 돋보이는 것은 2살 때 청력을 잃고 쉽지 않은 성장과정을 거치며 이를 극복해 낸 점이며 그 중심에 굳굳히 선 어머니는 그를 이만큼 성장시키는 힘이 됐다.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은 진솔한 작품들이기에 ‘엄마 사랑해’展은 캐릭터의 귀여움 뒤에 숨은 큰 감동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