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스톤앤워터와 글로벌메이킹아트네트워크(광주광역시 소재)는 5일부터 16일까지 ‘동지애; 증폭 네트워크 Comradeship; Amplification Network’라는 주제로 ‘안양·광주작가교류국제행위예술제’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15개국 50여명의 작가들이 안양(석수시장 일대)과 광주(대인시장 일대, 롯데갤러리, 예술의거리)를 오가며 벌이는 대규모 국제난장으로, 국내 예술계에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개막식은 안양과 광주에서 각각 진행되고 행사와 함께 세미나, 토론회,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고 관람료는 무료다.
국악인재의 발굴과 신예 국악인의 등용문으로서 자리잡은 제18회 경기국악제가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국악제는 민요, 기악, 전통무용, 시조 등 4개부문에 대한 일반부와 학생부 예선을 시작으로, 2일 본선대회를 거쳐 명창부문 대통령상을 비롯해 56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은 대통령상에 빛나는 최고의 경기명창들이 다양한 아리랑을 통해 우리문화의 정체성 및 관객이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어 팔도에 전해지는 아리랑을 들어 볼 있다. 또 국악실내악단 ‘모락’과 우리나라 최고의 비보이팀인 ‘S-Flava’는 우리 것이 세계최고라는 일념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표현한다. 송영철 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지회장은 “경기국악제 뿐 아니라 도내 각급 학교의 국악교육 내실화를 위한 국악강사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등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국악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악을 대중화 하는데 정진하고 있다”면서 “효의고장 수원에서 펼쳐지는 신명나는 국악 Festival, 경기국악제 축하공연은 도민을 위한 국악한마당으로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국악의 색다른 매력에 동감 할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이 될 것”
경기도박물관(관장 조유전)은 29일 남양주역사박물관(관장 한국희)과 상호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공사립박물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도민을 위한 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체결로 향후 두 기관은 박물관 발전을 위한 상호 공동관심사들, 즉 박물관 운영전반의 자문 협력과 정보교환,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역사문화 학술조사, 박물관의 전시·교육·문화행사 프로그램의 교류, 전시품의 교환과 대여, 소장품 관리 및 보존에 대한 자문과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이 다음달 5일부터 북한산성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북한산성 문화교육사업’을 시작한다. 이에 다라 재단은 이번 문화교육 사업을 위해, 북한산 초입에 위치한 구 수구산장을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로 무상 임대해 ‘북한산성정보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하고 북한산 탐방객 및 북한산성에 관심이 많은 도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해설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 및 현장교육중심으로 전환해 역사해설, 현장탐방 및 체험, 명상수련 등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일반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상시 역사해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아하 북한산성 제대로 알고 등반하자’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퇴직교원 평생교육단체인 ‘고양시 교육삼락회’ 회원들의 지원을 받아 실시, 향후 교육사업의 모범사례로 정착 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경기도·고양시·경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조직된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향후 성곽정밀지표조사 및 행궁지 발굴조사, 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과학적인 원형데이터 확보 및 북한산성 알리기에 앞장선다.
수원문화재단은 31일 오후 2시 수원 서광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기행 ‘문화마중’ 공연을 연다. 수원서광학교는 청각장애과 지적장애, 정서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이번 공연은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음표에 담은 따뜻한 즐거움’이란 제목으로 무대가 따로 마련된 딱딱한 공연형태가 아닌 공연진과 관객이 같은 높이에서 한데 어우러져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앞으로 문화마중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계층이 있는 장소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예술지원팀 031-290-3533)
3세대문화사랑회는 3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거리갤러리에서 ‘향기나무 속 그림터’ 전을 연다. 수원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아동미술활동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크레파스화, 수채화기법을 이용한 모자 만들기, 재활용 활용하기, 공동작업화 꾸미기 등으로 구성된 수혜자 아이들의 3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는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활동과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인성적 발달을 꾀하여 창의적이며 긍정적인 성장과 함께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또래 집단과의 사회성을 증진시킴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조화와 질서를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주제와 재료를 이용한 아이들의 작품 속에는 나비와 꽃이 만발한 숲 속의 정원, 거미가 주인인 거미나라 등 상상력을 요구하는 작품과 섬세한 관찰력을 요구하는 정물화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이번 미술활동과 전시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통해 가정의 자녀들의 심리적 갈등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인성적 발달과 창조적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면서 &ld
지난달 25일 멤버 화영(19)의 ‘왕따설’ 논란을 시작으로 촉발된 ‘티아라 사태’의 여파가 한 달이 지나도록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티아라가 여론의 뭇매 속에 활동을 중단한 것은 물론이고 은정의 SBS 주말극 ‘다섯 손가락’ 퇴출, 소연의 KBS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 출연분량 축소 등 그룹의 문제가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까지 미치며 사태가 일파만파 커져가고 있다. 결국 ‘왕따설’ 논란의 가운데에 있는 당사자 화영이 보다못해 지난 28일 트위터를 통해 “대립이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웃는 얼굴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싶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이 은정의 드라마 하차를 두고 담당 연출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사태는 가요계를 떠나 방송가 전체로 번지는 형국이다. ◇화영 일본공연 불참에서 비롯 ‘티아라 사태’는 지난달 25일 멤버 화영이 다리 부상으로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콘서트에 불참하면서 비롯됐다. 같은 날 멤버들의 트위터에 ‘의지의 차이^^(효민)’, ‘연기 천재 박수를 드려요^^(지연)’ 등 화영의 불참을 지적하는 듯한 글이 올라오면서 화영의 ‘왕따 논란’이 불거졌다. 티아라의 과거 영상까지 증거 자료로 지목되는 등 논란
녹내장은 눈을 통해 받아들여진 시각정보를 뇌에 전달중 시신경 및 시신경 섬유층에 점차 이상이 생겨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질환을 일컫는다. 이 질환은 백내장, 당뇨병 망막증 등과 함께 실명의 큰 요인으로 무서운 질환이다. 녹내장에 대해 전에는 안압이 정상보다 높아져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이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안압이 높지 않아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압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다시말해 정상 안압에서도 녹내장으로 진단되는 등 녹내장 정의가 변하고 있다. 녹내장은 대부분 서서히 진행하지만 갑자기 안압이 높아지면서 눈에 통증이 생기고 두통과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급성 녹내장도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이나 망막혈관폐쇄증이 있을 때,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한 때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증상 없는 녹내장 조기 검사 절실 녹내장은 급성을 빼고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말기에 이르러 시신경이 거의 다 손상된 후에야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녹내장은 거의 실명된 상태가 돼야 겨우 자각증상이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녹내장으로 손상된 신경은 다시 회복되지 않아 평소 검사가 요구된다. 녹내장 치료는 더 이상 상태가 나빠지지 않게하는…
공환장애환자 김모(38) 씨의 가방에는 약국에서 구입한 우황청심환 몇 알이 들어 있다. 발작이 시작되거나 ‘예기불안(한 번 발작을 경험하고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상태일 때 곧바로 꺼내 먹기 위해서다. 대학생 박모(22) 양은 ‘미네랄워터’를 선호한다. 여기에 함유된 칼륨과 마그네슘이 근육경련을 막고 혈압과 신경기능을 적정수치로 유지해준다고 믿고 있어서다. 대기업 상무인 이모(53)씨는 스스로 수지침을 놓는다. 이밖에도 기도를 하거나 십자가나 부적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의학적인 검증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라 누구한테 듣거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떠도는 ‘~카더라’ 처방을 공황발작 혹은 예기불안 상황에 응급요령으로 따라한다는 것이다. 공황장애가 매년 10%이상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처럼 ‘카더라’식 처방 또한 난무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알려진 것은 바로 ‘우황청심환’. 그래도 식품과 달리 심신안정 효능이 있는 약일뿐만 아니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꽤 선호하는 편이다
“결말이요? 이미 나왔죠. 헤헤. 끝까지 본방 사수해주세요!” 결말 때문에 궁금해 죽는 시청자를 위해 한마디 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말하며 깔깔 웃었다. 연기 데뷔작 tvN ‘응답하라 1997’(화, 밤 11시)로 단숨에 ‘연기천재’라는 소리를 듣게 된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19).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연기력을 과시하며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그는 지난 27일에도 드라마 초반 인터뷰 때와 마찬가지로 “반응이 너무 좋아 감사하지만 다 운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촬영은 이번 주면 끝난다. 연기하게 될 줄 꿈도 못 꿨다는 정은지가, 연기의 생짜 신인인 그가 하루아침에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대박을 치기까지의 꿈같은 시간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하지만 이 드라마 전과 후로 정은지가 갖는 위상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다. “소속사에서 그냥 편하게 가서 오디션을 한번 봐보라고 했어요. 당연히 안될 줄 알았어요. 제가 연기자로 보증이 전혀 안된 상황인데 어떻게 주인공을 하겠어요. 그런데 제작진이 부산말을 걸쭉하게 하는 여자애를 찾고 계신 덕분에 제가 됐어요.” 하지만 정은지의 연기력은 결코 사투리에 머물지 않는다.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