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안전벨트 체결 오류나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똑똑한 스마트 안전벨트가 나왔다. 포스코건설은 생명줄이나 구조물에 정확히 체결됐는지를 판단하고 아예 체결하지 않거나 엉뚱한 곳에 체결했을 경우 안전벨트 착용자와 안전관리자에게 즉시 통보되는 '스마트 안전벨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벨트는 안전관리자가 중앙관리 컴퓨터나 모바일로 현장근로자의 안전벨트 미체결 또는 체결오류를 확인하면 즉시 무전 또는 현장을 방문해 안전벨트 정상체결을 지시한다. 특히 안전벨트 불량체결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추후 근로자 안전교육과 스마트 안전벨트 기능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건설현장 추락사고는 중대재해의 50%가 넘어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작업자들이 안전벨트를 실수나 불편함을 이유로 체결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빈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9년부터 안전시스템 전문 중소기업 티앤블루랩과 연구개발에 착수해 2년 만에 안전벨트 부정체결에 대한 사례를 걸러내는 스마트 안전벨트와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6개월에 걸친 현장 테스트를 거쳐 이달 최종 상용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최근 현장에서 자체 테스트를 완료하고 비계·동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은 21일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20대를 기증했다.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대비해 냉방용품이 없거나 낡은 선풍기로 화재위험이 있는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눔에 나섰다. 기증받은 선풍기는 문학동 관내 무더위 취약계층인 홀몸노인세대와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학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무더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에게 나눔 실천을 보여준데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마음과 정성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21일 오후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주요기업 간담회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오전 9시30분 (리마인드 현장점검) 송도/ 송도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여고생을 집단 폭행한 또래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동폭행 및 공동상해 등 혐의로 A(17)양 등 10대 여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폭행 현장인 모텔에 있었던 B(16)군 등 10대 3명을 수사하고 있다. A양 등은 이달 16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 3급인 C(16)양을 폭행해 얼굴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C양의 어머니는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를 확인한 뒤 해당 모텔로 찾아가 오물을 뒤집어 쓴 채 알몸 상태인 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C양은 현재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시 폭행으로 눈·코·귀 등이 심하게 부풀어 오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C양의 어머니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전날 글을 올려 "A양 등은 딸의 옷을 벗긴 채 때리며 린스, 샴푸, 바나나, 재떨이, 씹던 껌, 변기통 물을 머리에 붓고 동영상까지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또 "딸은 눈과 귀가 심하게 멍들고 부어 앞을 보지 못하고 제대로 듣지 못할 정도"라며 "딸은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고 있으며 평생 짊어지고 갈 정신적 충격
인천시 연수구가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옥련동 송도2근린공원 내 실내체육관 건립에 본격 나선다. 다른 동에 비해 체육시설이 부족한 옥련동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것으로 지난 6월9일 ‘제21-4회 인천광역시 도시공원위원회’에 상정, 조건부 가결됐다. 체육관은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2016㎡규모로 수영장(6레인), 유아풀, 피트니스, 관리사무실 등 시설을 갖추게 된다. 오는 10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1월 착공해 2023년 4월 준공 예정이며 건립비는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실내체육관이 건립되는 송도2근린공원은 훼손을 최소화해 체험 공간, 커뮤니티시설 등 가족과 이웃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게 구의 계획이다. 송도2근린공원 조성사업은 구와 서해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며 전체 부지 6만148㎡ 중 4만2429㎡는 공원으로 조성해 구로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1만7719㎡에는 공동주택을 건립한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위해 오는 25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센터 건립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육관 신설이 주민들의 생활체육…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칼롭 박사(제1저자)와 허종완 교수(교신저자)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가 녹색기술(Green Technology)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에 게재됐다. 허종완 교수 연구팀은 구조물의 환경, 하중, 재료, 설계 및 시공의 다양한 확률론적 불확실성을 고려, 성능과 수명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예측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일종인 뉴로퍼지모델(Neuro-fuzzy Inference System)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연구팀은 인천대 전환중점연구교수사업 지원으로 이러한 개발 기술을 구조물의 건전성 평가 이외에 다른 분야로 확대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따라서 불확실한 기상·기후 조건을 고려해 일조시간과 일사량을 산출하고 태양광 발전량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6개의 최적화 알고리즘을 발굴, 기존에 개발된 뉴로퍼지모델에 결합해 변수들을 최적화면서 신뢰성 있는 새로운 예측 모델들을 개발했다. 최종적으로는 각각 모델들의 입력값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통해 적용된 파라미터들의 변화와 제안 모델들의 정확성을 비교 검증했다. 제1저자인 칼롭 박사는 이집트 Mansoura University 부교수를 겸임하고 있으며 인천대에는 2014년도부터 학술연구교수로 연
인천시 강화군에서는 요즘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찰기가 많고 맛이 일품인 웰빙식품 ‘강화섬찰쌀보리’ 수확이 한창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서해 최북단 천혜의 청정지역 강화도에서 생산된 강화섬찰쌀보리는 타 지역 보리쌀보다 찰기가 많고 맛이 좋아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5kg 소포장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보리빵, 보리고추장, 국수, 식혜 등 다양한 식품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보리는 여러 가지 비타민류와 무기성분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쌀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보충해 준다. 또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물질이 있어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리는 열량과 당분이 적으며 비만 방지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베타글루겐과 변비를 막아주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에서는 보리를 곡류의 왕이란 뜻의 ‘오곡지장’이라 기록해 영양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익을 위해 보리 전용 수확기인 크라스콤바인 2대를 운영하고 있다”며 “강화섬찰쌀보리가 강화섬쌀에 이어 강화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이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기후행동을 확산하기 위한 ‘우.선.(우리가 선택한)기후행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후행동은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초등학생을 둔 23가족을 시작으로 중학생(6~7월), 고등학생(8~9월), 성인(9~10월) 등 연령별로 구분해 연간 4회 운영된다.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활동기간 중 다양한 기후행동을 실천한 후 인증사진과 소감을 주 1회 SNS(밴드)에 업로드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도 영상으로 자유롭게 공유할 예정이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도 펼친다. 이밖에 이상기후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보기 위해 수도권기상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우리동네 열지도 그리기’도 프로그램에 포함해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체험관이 지정한 날에 신청한 장소에서 온도측정 후 인증사진과 측정결과
인천시 남동구가 교통약자의 산림 접근성을 위해 무장애나눔길을 추가 조성한다. 구는 최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전국 최대 녹색자금(10억 원)을 지원받아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기준에 맞춘 계단을 설치하고 장애물이 없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은 만수2동 만부마을 둘레길 5코스 입구부터 만수산 정상(해발201m)까지 평균 6%의 완만한 경사를 휠체어(유모차)도 편안히 등반할 수 있도록 2751m규모로 계획했다. 또 전동휠체어 충전소, 핸드레일, 점자안내판, 야간조명 등을 설치하며 장애인과 모든 구민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부대시설을 갖춰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16년 늘솔길공원에 이어 2019년 장아산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용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장아산 무장애나무길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무장애나눔길 사업분야에서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