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팀 단장 공식 기자회견 美·인터내셔널팀 기꺾기 공방전 8일부터 포섬·포볼·싱글매치 경기 배상문 등 亞 선수 4명 최다 출전 스피스-데이 맞대결 최고 관심사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6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별들의 전쟁’의 막을 올렸다.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양팀 12명씩 총 24명의 선수가 출전해 포섬과 포볼, 싱글 매치플레이 등의 경기로 승부를 정한다. 경기는 8일부터 시작되고 개막식은 7일 오후 6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지만 실질적인 대회의 시작은 6일이다. 바로 이날부터 양팀 단장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리고 양팀 선수들도 대회 미디어룸 마이크 앞에 서기 때문이다. 분위기가 중요한 매치플레이 대회의 특성상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단장들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는 말부터 상대의 기를 꺾고 공격하려는 의도를 담을 수밖에 없어서 바로 이날 양팀 사이에 공방전이 사실상 시작되는 셈이다. 7일에는 대회 첫날인 8일 포섬(2명이 1조로 공 한 개로 경기하는 방식) 경기의 대진이 발표된다.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는 1994년 창설됐으며 격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의 여자골프 1인자 경쟁이 아시아에서 다시 시작된다. 골프대항전 솔하임컵 개최 관계로 잠시 정규대회를 쉬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를 시작으로 ‘아시안 스윙’에 들어간다. 아시안 스윙이란 사임다비 대회를 시작으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한국 인천),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대만 타이페이), 블루베이 LPGA(중국 하이난), 토토 재팬 클래식(일본 미에현)으로 이어지는 5개 대회를 뜻한다.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1)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박인비와 리디아 고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올 시즌 1인자 자리를 놓고 팽팽한 접전을 벌여왔다. 현재 세계랭킹 1위는 박인비지만 근소한 차이로 2위 리디아 고가 뒤를 쫓고 있다. 시즌 승수에서도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4승씩을 거두며 팽팽히 맞섰다. 상금 랭킹에서도 박인비는 231만6천 달러로 1위, 리디아 고는 219만 달러로 2위다. 6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박인비는 2012년에 우승컵을…
미국프로야구 후반기에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끈 추신수(33·사진)가 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월에만 타율 0.404, 출루율 0.515를 기록하며 텍사스의 대역전 1위를 이끈 추신수를 ‘이달의 선수’로 뽑았다고 6일 발표했다. 추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08년 9월 이후 두 번째다. 추신수는 당시 타율 0.400, 출루율 0.464, 장타율 0.659와 함께 홈런 5개와 24타점을 올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도 두 번째다. 앞서 1998년 7월 박찬호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로 뽑힌 바 있다. 정확히 7년 만에 ‘이달의 선수’를 다시 차지한 추신수는 지난달에도 홈런 5개와 20타점을 수확했다. 특히 지난달에 규정타석을 채운 메이저리그 전체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찍었다. 또 안타 42개와 득점 26개는 각 부문 공동 1위다. 텍사스 구단 역사상 9월에 100타수 이상 기록한 타자 중 타율 4할을 넘긴 건 추신수가 처음이다. 추신수는 또 2011년 마이크 나폴리(0.518
12경기서 첫승 5월까지 10승42패 위기감에 3차례 트레이드 단행 8월부터 23승1무27패 5위 승률 초반 망쳐 꼴찌 마감속 희망 발견 NC처럼 2년차에 PS진출 도전 프로야구 막내 구단 케이티 위즈가 역대 신생구단 첫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마무리했다. 기존 기록(52승)을 보유한 2013년 NC 다이노스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렀다는 점은 고려해야겠으나 올 시즌 초반의 케이티를 떠올린다면 기적에 가까운 대반전이다. 케이티는 시즌 시작 전부터 야구계의 우려를 샀다. 자유계약선수(FA) 3명과 외국인 선수 4명 영입에 케이티가 쓴 돈은 5일 환율 기준으로 총 66억6천120만원. 삼성 라이온즈 안지만이 65억원을 찍었고, 80억원 이상 초대형 FA가 윤석민(KIA)을 포함해 4명 나온 ‘FA 광풍’ 시즌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었다. 얕디얕은 선수층을 끌고 야심 차게 1군 무대에 뛰어든 케이티는 개막 11연패라는 참담한 현실에 직면한다. 12경기 만에 감격스런 첫 승을 거뒀으나 연패는 계속됐고, 5월까지 겨우 10승 42패를 기록했다. “일이 잘 풀렸더라면 ‘저비용 고효율’ 소리를 들었을 것”이라는 케이티 관계자의 항변은 공허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년에 287일을 호텔에서 숙박한다는 수치가 나왔다. 매킬로이는 최근 스페인 은행인 산탄데르의 광고에 출연해 자신의 연간 활동에 대한 수치를 공개했다. 이 광고를 보면 매킬로이는 1년에 1천500㎞를 걷고 1만6천500번 스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확한 조사 기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대략 1년 평균치를 계산한 것으로 보인다. 대회 코스 전장을 대략 7천 야드(약 6.5㎞)로 잡고 1년에 매킬로이가 20개 정도 대회에 출전한다고 보면 공식 대회 기간에 코스 안에서 걷는 거리만 약 500∼600㎞ 정도로 추산할 수 있다. 또 1년에 사인을 해주는 횟수는 6천350회로 하루에 20장 가까이 사인을 해준다는 것이다. 인터뷰는 연간 210회 정도를 했고 공항은 118회 방문해 사흘에 한 번꼴이었다. 비행시간은 연간 350시간으로 나타났으며 호텔 숙박은 287일로 거의 5일 가운데 나흘은 집이 아닌 곳에서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축구와 지역사회 연계’를 주제로 영국 Q.P.R 프로축구클럽과 지역사회연계 활동 관련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스킬즈(Premier Skills)’의 일환이자 처음 시도되는 프로 클럽 간의 지역사회 활동 교류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영국 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Q.P.R의 전문가 팀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에 방문하는 전문가 팀은 Q.P.R 내에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전담으로 맡고 있는 Q.P.R in the Community Trust의 CEO인 앤디 에반스와 유소년 프로그램 전문가 제시 포일, 여성 및 아동 프로그램 전문가 샬롯 에드워즈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 기간 동안 FC안양의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의 진행 및 구성 등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과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또 FC안양 관계자 및 파트너와의 워크숍 진행과 향후 발전방안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두 구단이 지역사회 연계 활동 영역에서 교류 및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모색한다
케이티 위즈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창단 후 첫 무승부를 기록하며 신생팀 창단 최다승 기록 달성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케이티는 5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케이티는 이날 9회초 원아웃을 잡을 때까지 2-1로 앞서며 신생팀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는 듯 했지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케이티는 52승1무91패로 시즌을 마감했고 선발투수 정대현은 8⅓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아내고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내년 시즌을 기대케 했다. 일찌감치 리그 최하위가 결정된 케이티와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NC의 맞대결은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로 이어졌다. 케이티는 1회초 김민혁이 유격수 실책으로 1루를 밟은 뒤 앤디 마르테의 우전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고 댄 블랙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계속된 1사 1,2루 찬스에서 김상현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케이티는 1회말 정대현이 NC 선두타자 김종호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허용해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김준완과…
“오는 9일부터 4일간 ‘행복특별시’ 의정부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는 대축전, 안전한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강 사무처장은 “의정부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31개 시·군에서 22개 종목에 1만7천783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동호인이 출전하는 대회”라며 “이번 대축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의정부시와 시생활체육회, 종목별연합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축전에는 우리나라 전통종목인 씨름과 최근 생활체육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자전거를 시범종목으로 추가해 생활체육의 신구조화를 이루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종목의 도입을 검토해 매년 달리지는 대축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사무처장은 또 “이번 대축전은 대회 진행 외에도 대회 하루 전인 8일 ‘복지실현을 위한 생활체육 특성화 방안’을 주제로 신한대학교에서 학술 세미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의정부시와 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의정부시생활체육회,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희망을 여는 의정부,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주제로 열리며 31개 시·군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1만7천78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시·군 인구비례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 20개 정식종목과 함께 전통종목인 씨름과 최근 동호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자전거가 시범종목으로 처음 도입돼 진행된다. 의정부시와 양주시 43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생활체육대전은 시·군 인구에 따라 1부 15개 시, 2부 16개 시·군으로 구분해 경기가 진행되며 연령에 따라서는 어르신부(60대 이상)와 일반부로 나뉜다. 어르신부 9개 종목은 9일 하루동안 진행되며 일반부 22개 종목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이번 대축전의 개회식은 10일 오후 4시부터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무한씽씽! 희망도시 의정부’라는 주제로 열린다.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둔 여자부 감독들은 지난 시즌 우승팀 화성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전망하면서도 확 달라진 전력으로 새 시즌에 임하는 인천 흥국생명에 대한 경계심도 숨기지 않았다. 여자부 6개 구단 감독들은 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오는 11일 개막하는 새 시즌의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할 것으로 예상되는 팀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나온 답을 보면 올 시즌 판도가 어느 정도 그려진다.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구단은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었다. 김희진과 박정아 등 토종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난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의 하향 평준화 속에서도 용병을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시 외국인 선수를 잘 뽑았다는 소문이 자자한 흥국생명은 최근 연습경기에서 지난해보다 향상된 전력을 뽐내며 올 시즌 판도를 뒤흔들 ‘복병’으로 꼽혔다. 양철호 수원 현대건설 감독은 “모든 팀들이 강팀이라고 생각하지만 작년 포스트 시즌과 올해 코보컵에서 패했던 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