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공유 일반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7월 말까지 무인비행장치 드론을 활용한 과학화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매각 또는 대부 등이 가능한 공유 일반재산으로 전체 523필지(구유지 282필지, 시유지 241필지)다. 조사방법은 제1종 드론 국가조종 자격증을 취득한 민원지적과 소속 공무원이 직접 드론으로 제작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에 자체기술로 변환한 고품질 지적도와 지하시설물 등의 공공데이터를 상호 연계해 공유 일반재산의 현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조사된 결과물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는 '동구 생활편리지도 홈페이지'에 게재해 올해 8월부터 주민 누구나 공유 일반재산에 대한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조항관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첨단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 구민들이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18일 화도진공원에서 ‘민선7기 취임 3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수 행사에는 동구의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 11명이 참석했고 민선7기 취임 3주년 기념과 시행 2년차를 맞이한 주민자치회의 정착 및 활성화의 염원을 담은 나무를 심었다. 허인환 구청장은 “어느덧 민선7기가 출범한지 3년이 됐다. 그 동안 많은 성과를 달성하며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응원을 받았다. 남은 1년까지 최선을 다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가호호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과 인지기능 악영향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등록자 중 희망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정을 방문한다. 서비스 내용은 작업치료사와 간호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인지재활 프로그램 및 인지 수공예 활동, 건강관리·상담을 실시하고 치매 어르신들의 중증화 방지, 우울감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치매학회 방역수칙에 따른 권고내용을 잘 실행할 수 있도록 개인방역 준수 등 감염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5월 말 현재 영종국제도시 65세 이상 인구는 9643명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치매관리등록 대상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국제도시보건과 리모델링을 통해 검진실 및 쉼터 공간을 마련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6일 취약계층 72가구에 정성 가득한 계절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관내 이웃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소불고기를 만들어 미역과 함께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종순 새마을협의회장은 직접 농사 지은 배추를 후원했다. 봉사활동을 계획한 김종순 새마을협의회장과 송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경순 신포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늘 고생하는 신포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주민과 무연고 사망자에게 장례 의식과 추모 공간을 지원하는 ‘공영장례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해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들이 통상 장례나 추모절차 없이 화장장으로 바로 가는 상황에서 친구나 이웃 등 지인이 간단하게 장례의식을 치르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용품(영정사진, 제사상, 조화 등) 비용과 빈소 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사망 당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무연고 사망자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장제급여를 받는 수급자 중 연고자가 미성년자이거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이다. 지원규모는 1인당 최대 8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동행하고 평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돕는 공영장례 지원으로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김낙생 중사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여해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이날 강삼수 송도3동장과 박재원 송도3동 예비군동대장은 수여식에 참석한 고 김 중사의 자녀 성근씨에게 훈장을 전수하고 예우했다. 이번 전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22년까지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받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근씨는 “6·25전쟁 71년 만에 아버님의 명예를 찾을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자체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7일 동춘12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협력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개발구역 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반시설 추진현황, 도시개발사업 준공절차 이행을 논의하고 앞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또 도시개발사업 조합원, 사업 관계자와 함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방안 마련에 대해 이야기하고 올 10월 개최되는 ICL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관이 협업해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그간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의료진 등 민간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단체로는 연수구의사회(회장 고희창), 개인으로는 인천적십자병원 전만조 내과장이 수상했다. 연수구의사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예진 봉사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기여해왔다. 전만조 내과장은 선별진료소와 흡기 전담클리닉 운영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뿐만 아니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활약하는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구 또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의 정치가 힘을 갖고 중앙에서도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달 초 부평역 광장에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성만 의원. 그는 “현장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반 시민분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양한 민원과 고충이 있었지만 ‘그간 인천 정치의 입김이 약했다’라는 지적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인천의 정치적 입지가 약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송영길 대표 등 인천을 본거지로 둔 정치인들이 중앙 무대에서 활발하게 뛰고 있지 않은가”라고 강조했다. “GTX-B 노선으로 부평 다시 한 번 도약할 것” 부평은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이면서 서울로 가는 주요 길목이다. 수도권 서쪽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도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다. 다만 교통수단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명성이 줄어들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부평이 번성했을 당시 인천시민들이 이동할 때 부평역을 지나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상업시설 등이 한 곳에 밀집한 수도권의 상업판매 중심지였다”고 말했다. 이
“인천경제의 비약적 발전과 함께 정치적 위상도 커졌다. 송영길 대표 등 인천 정치인들이 중앙 무대에서 활발하게 뛰고 있다. 인천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환경이 마련됐다.” 국회 입성 1년,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인천부평갑)의 소회다. ▶인터뷰 14면 이 의원은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인 부평이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B 노선으로 다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부평의 부흥을 위해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경인선의 지하화도 강조했다. 그 동안 경인선 지하화사업이 막대한 비용의 벽에 가로막혀 있었지만 백운역~송내역 구간은 지가가 높고 노폭도 넓어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에너지 산업 역시 이 의원의 큰 관심사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그는 최근 집단에너지법 개정을 준비 중이다. 이명박 정부 이후 민영화 등으로 민간기업의 참여가 넓어졌고 한 기업이 장기간 독점적 지위를 통해 특혜를 얻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정책보다는 정당 간 대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중앙정치 현실에 아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 개선해야 할 점 역시 언제든 던져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