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2021 세계 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코로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 총 155개를 난민 가정에 전달했고, 2부는 우리나라 난민의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 포럼의 형태로 진행됐다. 모두 16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학술 포럼에는 삼산중학교 피권룡 학생이 학생대표 발표자로 참여했고 권서현, 임수연, 김현성 학생이 ‘내가 생각하는 난민’을 주제로 함께 토론했다. 또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한 학생들의 질문에 즉답이 있었다. 이혜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올 상반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통해 쿠팡에만 350명이 넘는 구민들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또다른 기업들에도 비대면 이력서가 전달되는 등 미추홀구민 채용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구는 지난 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언택트와 쿠팡 현장면접을 함께하는 열린 채용의 장’이란 슬로건으로 ‘2021년 미추홀구 상반기 구인·구직만남의날’ 행사를 열고 쿠팡에만 210명 구직자 중 181명을 채용 확정했다. 쿠팡은 미추홀구와 구민 우선채용협약체결 이후 지난달 구가 실시한 ‘일자리팡팡! 쿠팡의날’ 행사에서도 175명을 뽑는 등 올 상반기에만 모두 356명의 미추홀구민을 채용했다. 쿠팡 외에도 이날 언택트 면접을 실시한 7개 업체에 72명, 이력서 접수업체 10곳에는 50명이 각각 지원되면서 미추홀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한 전체 구민 채용 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만남의 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단공단 주안부평지사 등이 구직자들에게 취업타로 체험과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장과 언택트 면접, 이력서 접수 대행 등 새로운 방식이 적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는 쿠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일 재정효율성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종합관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공모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계획 및 사전준비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구는 한국판 뉴딜 등 정부예산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내실있는 사업 구상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모사업은 국·시비 보조금을 확보해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재원확보수단”이라며 “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선정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5인 이상 집합 금지 수칙을 어긴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14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허 청장은 “저와 장수진 의원, 구 공무원으로 인해 동구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태가 발생한 사실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해 인천시와 행정안전부 등 상급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받겠다”고 전했다. 허 청장은 또 “지난 7일 저녁 지역주민 3명과 함께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9시50분쯤 나와 화단 벤치에서 이야기 하던 중 장수진 의원이 다가와 인사를 했고, 이를 알아 본 공무원이 캔맥주를 사와 다같이 10분 간 대화를 나누고 10시20분쯤 해산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저와 장수진 의원을 포함한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구민들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사적 모임 금지를 어길 경우 식당 운영자에게는 300만 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요즘 인천시 강화군에서는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강화약쑥 수확이 한창이다. 14일 군에 따르면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약쑥’은 쑥잎의 생김새가 꼭 사자발 모양으로 갈라져서 마디마디 착생하고 뒷면에 흰털이 나 있어 ‘사자발쑥’이라고도 불린다. 사자발숙은 유파틸린, 자세오시딘과 같은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높아 한약재 도매시장에서 제일로 친다. 동의보감에서는 독이 없고 만병을 다스리며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 낳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산화, 항당뇨 및 항알러지 작용뿐 아니라 항비만, 지질 강화 및 항동맥경화에도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약재 외에도 뜸쑥과 쑥환, 쑥분말, 쑥차, 쑥음료 등으로 상품화되어 일반인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군은 민관 합동 약쑥 전문가로 이뤄진 ‘강화약쑥품질보증위원회’를 열고 강화약쑥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고 있다. 또 위원회 평가를 통해 매년 다른 색깔의 강화약쑥 생산지 증명띠를 보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약쑥은 수확시기에 따라 유효성분인 유파틸린과 자세오시딘의 함량에 차이가 생기므로 지금 수확되는 강화약쑥의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032-930-4163.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배출한 청년 기업들이 잇따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금여기가 운영하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 ‘여기로’를 공식 시스템으로 선정하고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대 도입하기로 했다. ㈜지금여기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1기 입주기업 출신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졸업해 현재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로는 모바일을 활용해 대형폐기물 등록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이다. ㈜지금여기는 2017년 해당 앱 출시 후 2019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했으며, 센터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구는 지난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22곳에 ‘대형폐기물 스마트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전국 최초로 폐가구 등 대형폐기물 처리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김진경 ㈜지금여기 대표는 “사업 초기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안정적으로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겐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센터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은 올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우수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GC 활성화 및 상생협력 2차 간담회’를 개최,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IGC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관련,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10억 원씩 글로벌캠퍼스 시설물 관리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 기숙사 사용료 정상화 등을 통해 자체수입을 늘리는 한편 오는 2024년까지 공공요금 3억 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또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코로나19 시대에 IGC가 해외 유학 대안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적극 홍보하고 오는 8월과 12월 IGC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대입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운영재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및 연구기관들을 대상으로 졸업생 취업 및 산·학·연 연계도 지원한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과 한영열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양 측은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우수학생 유치와 졸업생 취업 등과 관련한 공동방안 마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가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WURI 혁신대학 2021 글로벌 랭킹에서 전세계 톱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이 주관하고 네덜란드 한자대학동맹(HLU), 스위스 제네바 소재 유엔 산하의 유엔훈련연구소(UNITAR), 스위스 프랭클린대학 테일러연구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혁신대학 2021 랭킹(WURI 2021 Ranking)’이 스위스와 한국에서 함께 발표됐다. 지난 10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10시 한국과 스위스에서 동시에 열린 WURI랭킹 공식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글로벌 톱 50위 안에 국내 대학은 서울대(16위), 인천대(26위), 한국외국어대(47위) 등 3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인천대는 지난해(35위)보다 순위가 9계단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MIT공대가 혁신대학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스탠포드대학교, 미네르바스쿨이 각각 뒤를 이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과 네덜란드 한제대학,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테크놀로지, 하버드대학, 이탈리아 알토대학, 프랑스 에콜42 등이 글로벌 톱10위 안에 포함됐다. WURI 랭킹은 글로벌 톱100 대학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시청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로부터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의 이번 성금은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형 영구임대주택인 인현2동 우리집의 소형가전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문철 회장은 "날이 점점 더워지는 요즘, 주거취약자들의 안위가 걱정됐는데 공간 채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주거취약자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7기 들어 추진하고 있는 지역별 대형 시책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다시 한 번 챙기는 일명 ‘리마인드 현장점검’에 나섰다. 통상 대형 사업이 추진될 경우 자치단체장이 기공식과 완공식을 제외한 중간 현장점검을 하는 사례는 드물어 박 시장의 이 같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시장은 14일 서구 청라에 위치한 ‘제3연륙교(종점)’ 등 3곳의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이재현 서구청장, 김종인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박 시장은 제3연륙교 현장을 비롯해 시티타워, 청라의료복합타운조성 부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국제도시 일원에 높이 448m(지상 30층, 지하 2층) 규모로 건설한다. 오는 8월에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9월 재입찰, 12월에 사업자 선정을 거쳐 재착수를 위해 노력 중이다. 청라의료복합타운(청라동 1-601 일원)은 종합병원, 의료 관련 산·학·연시설, 의료관광 편익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7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사업협약을 체결한다. 5개 대형 병원 컨소시엄이 접수를 하는 등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