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올슉업’, ‘맘마미아’, ‘광화문연가’… 귀에 익숙한 뮤지컬 OST 명곡들이 봄 밤, 수원과 용인의 야외공연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수원에선 11일 오후 7시 30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용인에선 13일 수지 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올 댓 뮤지컬’은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수원 공연에선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더욱 유명해진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 임혜영, 뮤지컬 대장금, 서편제의 주역인 한지상이 출연하고, 용인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경주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이번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양공연 모두 녹음된 반주가 아닌 11인조의 라이브밴드의 반주에 맞춰 생동감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완성도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DSD삼호아트센터 031-234-6200)
여성 헤어스타일 분야를 개척한 영국 출신 헤어드레서 비달 사순이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84세. 로스앤젤레스 경찰 대변인 케빈 메이버거는 유명 인사와 부호들이 몰려사는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 부촌인 벨에어의 저택에서 사순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타살이나 자살 흔적은 없다고 발표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저택에 출동했을 때 가족들이 모두 집 안에 있었다. 사순은 백혈병과 투병 중이었으나 정확한 사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사순은 이 세상에 ‘헤어 드레싱’이라는 분야를 처음 만든 개척자였다. 밥헤어컷이라는 헤어 스타일을 창시했으며 유럽과 미국,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에 ‘비달 사순 헤어살롱’을 냈다. 또 샴푸를 비롯한 수많은 헤어 관련 미용 제품이 ‘비달 사순’ 상표로 전세계에서 팔린다. 사순이 창안한 헤어스타일은 멋질 뿐 아니라 활동적이고 관리하기 쉬워 여성들에게 단순한 외모의 변화 뿐 아니라 생활과 사고에도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사순은 영국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는 그리스 테살로니키 지방에서 영국으로 이민온 유대인이었고 어머니는 스페인에서 이주한 유대인이었다. 사순은 바람난 아버지에게 버림받아 유대교회가 운영
피부 미용인만(에스테티션)을 위한 메디컬 학술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서울 강남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 컨퍼런스는 유럽 명문대학 바르셀로나 의대 교수이자 pHformula 연구소 소장인 ‘Fernando Fita Bouffard’ 박사를 초청, 흔히 피부 붉음증이라 불리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피부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는 C.R과 이로 인한 기미현상에 대해서 학술 컨퍼런스를 연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학술 컨퍼런스는 피부미용인(에스테티션)들이 이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깊은 의학적인 피부 지식과 문제 해결 노하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매우 특별한 행사다. 이미경 엠케이코퍼레이션 대표는 “피부 전문가라고 불리는 에스테틱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작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의 내용과 깊이가 한정되있고 국한돼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에스테티션들의 전문성이 높아져 세계 에스테틱 시장을 이끌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2679-8850)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나눔오감만족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의 기본원리와 아로마관련임상자료 기본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손마사지, 정서안정을 위한 발마사지, 상쾌향 롤온 만들기, 꿈비누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감을 자극해 장애인들의 정서함양과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감각기능을 향상 시키고 발마사지 봉사를 통해 재가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사회성 증진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최승완 대표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인내와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 감각을 일깨워주는 페퍼민트, 레몬, 바질, 로즈 등의 오일향기를 맡으면 자존감과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라벤더와 카모마일로 만든 오일은 심신 스트레스의 완화를 통한 정서완화 효과가 있다”며 “향긋한 아로마향기에 찰흙, 식물성베이스오일, 비누 등을 매체를 접목해 지적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감만족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제아로마테
요즘 대세인 ‘유니클로’, ‘자라’, ‘H&M’ 등 SPA 브랜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핸드백만을 전문적으로 내세운 SPA 브랜드가 런칭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모닝글로리플러스(대표이사 선종혁)는 도시적 감성의 트렌디한 20~3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핸드백 브랜드 ‘Lomi & Lumi(로미앤루미)’를 런칭했다. 로미앤루미는 H&M이 탄생한 나라인 스웨덴 라이선스 브랜드로 로맨틱한 감성의 로미(LOMI) 디자인과 심플, 유니크한 루미(LUMI) 디자인이 결합돼 시크와 러블리라는 상반된 개념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로미앤루미 관계자는 “비비드한 컬러 및 프린트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라며 “ SPA 브랜드답게 합리적인 가격대와 차별화된 디자인를 내세워 메인 타깃인 20~30대의 트렌디한 여성뿐만 아닌 개성을 중시하는 전 연령대의 여성들에게도 사랑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미앤루미는 지난달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 7월부터 롯데, 현대, AK 등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로미앤루미는 지난 2
찬란한 조선시대 과학문명-세종 르네상스를 이룬 장영실은 세종, 이순신과 함께 지금도 학생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역사적 위인이다. 하지만 우리는 장영실에 대해 잘 모른다. 특히 인간 장영실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다. 장영실의 출생과 성장, 가족사에 대해서는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장영실이 남긴 발명품만 장영실이란 이름과 함께 남았다. 실재했던 인간 장영실은 어떤 인간이었으며 어떻게 역사 속에서 사라졌는가? 세종의 충신으로 일생을 바쳤지만, 결국 알 수 없는 권력의 암투에 휘말려 명분 없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궁리’가 국립극단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고양문화재단 4개단체 공동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공연된다. ‘궁리’는 관노비 출생 장영실의 역사적 실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현재 시점에서의 인간 장영실을 복원시킨다. 특히 연극은 장영실의 역사적 실종을 당시 조선의 내부 상황과 조선을 둘러싼 동북아 국제 정세 속에서 파악함으로써 현대의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중요한 것들을 짚어준
■ 연극 ‘궁리’ - 18~20일 안산문예당, 24~내달 3일 고양아람누리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은 찾아가는 공연으로 ‘사랑방 정오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 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 5월부터 12월까지 매 달 둘째·넷째 주 금요일 점심시간 판교테크노밸리 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11일 오후 12시 시작하는 콘서트의 첫 무대는 분당 늘푸른색소폰앙상블의 브라스앙상블과 K-댄스 아카데미의 화려한 힙합댄스 공연으로 문을 연다. 또 만돌린과 클래식 기타, 플루트 등의 연주 동호회들을 비롯해 라인댄스, 민요와 판소리, 풍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과 시립예술단이 참여, 판교테크노밸리 직원들과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예술 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이 공격적인 해외 관광마케팅에 나선다. 기존 국내에서 펼치는 소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탈피해 국내 여행사에 의존하지 않고 해외 현지에서 수원화성의 관광상품을 적극 알리고 관광객을 모집하는 ‘세일즈콜(Sales call)투어가 그것. 재단은 수원화성의 체류형 관광지 정착을 위해 해외마케팅 첫 대상지로 일본을 선정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대에서 수원화성의 매력을 알린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3월 ‘일본 간사이지방 세일즈콜 투어 TF팀’을 구축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특장점이 녹아 있는 관광상품 및 외국관광객 전용 리플릿, 홍보용 USB 등을 제작했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 일본대사관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일본 현지 여행사를 직접 섭외하기도 했다. 재단은 오는 10월 제49회 수원화성문화제 일환으로 열리는 능행차연시 참가자 2천명 중 30%를 외국인 관광객으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해외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향후 재단은 중국과 대만을 대상으로도 세일즈콜 투어 및 관광설명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아름답지만 그 아름다움에는 가까이 하기 어려운 ‘신비’가 있다. 모차르트와 비교하면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아름다움에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주는 듯한 친근함이 묻어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작곡가 집중탐구 시리즈’ 첫 번째 무대로 친근함이 묻어 있는 차이코프스키를 주인공으로 ‘Tchaikovsky, Who is he?’를 무대에 올린다. 1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 연주는 이경구 부지휘자가 이끈다. 연주할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제1번과 스스로 ‘나의 일생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라고 평한 교향곡 제6번 ‘비창’이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그의 나이 35세의 작곡한 것으로 굵은 선과 색채적인 관현악법이 사용돼 매우 매력적이고, 교향곡 제6번 ‘비창’은 애절함과 우수, 아름다운 러시아의 정서가 가득 차 있는 고금의 교향곡 중에서도 걸작이다. 협연에는 피아니스트 알폰소 고메즈가 맡는다. 고메즈는 스페인 태생으로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와 인터렉티브 마케팅 전문회사 모그인터렉티브가 ‘3D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BEYOND 3D’의 최종 시나리오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전문 심사위원단과 네티즌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총 3편으로 ‘마녀 김광자’와 ‘룸미러’, ‘죽여주는 이야기’다. 김동호 심사위원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대중성, 3D 영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3D 단편영화를 선보이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작품이 선정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3작품에 대해 ‘마녀 김광자’는 무겁고 어둡게 표현될 수 있는 이야기를 마녀라는 주인공을 통해 유쾌하고 즐겁게 풀어내어 흐름이 짜임새 있고 메시지가 명확하여 설득력이 있는 작품이고, ‘룸미러’는 3D영화 가능성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장면들이 3D 영화의 매력을 충분히 표현 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