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K-푸드 세계 시장 공략에 집중하기 위해 글로벌 헤드쿼터(HQ) 조직으로 진화한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본사를 글로벌 HQ와 한국(Region) 식품사업으로 분리한다고 4일 밝혔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올해는 그룹 4대 성장엔진 강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국내 및 해외 사업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미래 지향적이며 혁신적인 조직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HQ에는 마케팅, R&D, 생산 등의 주요 기능을 편제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 전 지역의 사업을 관리한다. 특히 마케팅 분야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트렌드를 분석하고, 생산은 제조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해외 생산기지에 전파한다. 또한 글로벌 HQ 산하에 식품성장추진실을 신설해 6대 글로벌 전략제품(GSP, 만두/치킨/김/김치/ K-소스/가공밥)을 대형화하고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직 내에 흩어져 있던 GSP 조직을 모았다. 식품성장추진실 산하 전략기획 1ž2 담당은 미주, 아태, 유럽 등 권역별 성장 전략기획뿐 아니라 식물성 식품 사업(Plant-based), 스타트업 투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서 AI·IoT·5G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한다. 특히 개막일 하루 앞서 진행되는 기조연설 주제인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영상도 선보인다. CES에 삼성전자는 'IoT 허브' 기능으로 간편하게 스마트 홈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2022년형 스마트 TV, 사용자의 선호도와 냉장고에 있는 식자재를 분석해 최적의 레시피를 추천해주고 조리기기와 연결해 주는 ‘스마트싱스 쿠킹’, 최대 2개월간의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에너지 절약 계획을 세워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Neo QLED', '라이프스타일 TV’를 중심으로 ▲실제에 가까운 화질 ▲몰입도 높은 사운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크린과 스마트 기능을 통해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Screens Everywhere, Screens for All)' 비전을 구체화한다. 삼성전자는 특히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동절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를 당부했다. 4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과수화상병 예방수칙을 담은 리플릿 500부를 제작해 도내 사과와 배 농가를 대상으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리플릿은 과수화상병 궤양 증상과 동절기 전정작업 시 유의 사항이 담겼다. 또 부위별 과수화상병 의심증상 및 신고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종에서 발병한다. 주로 잎, 꽃, 가지, 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는 듯한 모습을 띤다. 전파 속도도 빨라 검역상 금지병해충에 속한다. 도농기원은 지난해 7개 시군 184농가 99.3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과수원을 모두 매몰 방제한 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지자체의 현장 조사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자가 예찰을 통한 신고 등 안전 영농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석철 경기농업기술원장은 “동절기 전정작업 시 과수화상병 궤양으로 의심된다면 농업기술센터,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반드시 신고하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매년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IT·가전제품 전시회 ‘CES 2022'서 NFT·메타버스·로빌리티(Robot+Mobility)가 2022년을 이끌 트렌드로 귀추가 주목된다. CES 2022에서는 엔터테이먼트를 주제로 한 C-스페이스에서 NFT의 관련기술이 예술업계에 급격히 번지는 파급효과 등을 설명하는 콘퍼런스와 디지털 자산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스페이스에는 NFT 거래 플랫폼 니프티게이트웨이와 미국 프로농구 NFT NBA톱샷 등의 NFT 플랫폼들이 참가해 관련 작품을 전시한다. ‘그린 엑셀러레이션’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현대모비스는 관람객이 키오스크를 통해 생성한 자신만의 캐릭터로 현대 모비스의 메타버스 'M.VIsion Town'에 입장할 수 있다. M.VIsion Town에서는 현대모비스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컨셉트카인 M.Vision POP과 M.Vision 2GO가 전시되어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두 차량을 현장에 전시해 관람객이 메타버스 속 체험과 더불어 실물도 관람 할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는 실제 집과 같은 메타버스를 이용한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LG 씽큐·LG 홈·LG 오브제 컬렉션 3가지 테마로 구
국세청이 신년사를 통해 기업자금 불법 유출과 변칙적 부의 이전 등 불공정 탈세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3일 국세청 김대지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세정을 확립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라며 "기업자금 불법유출, 변칙적 부의 이전 등의 불공정 탈세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세회피처 이용, 해외 재산은닉으로 국부를 유출하는 역외탈세 행위에 대해서는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정보역량을 집중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방청과 세무서의 기능을 재정비해 현장 중심의 재산추적을 실시하는 한편 변칙적 재산은닉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기획분석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 김대지 국세청장은 "서비스 세정 고도화를 통해 자발적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다각적 세정지원과 철저한 복지세정 집행으로 국민경제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에게 신뢰받고 일 잘하는 국세청을 만들자"라며 "신뢰받는 국세행정의 근본이 되는 청렴의 가치를 준수하면서, 국민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행정과 납세자 권익보호에도 힘써 나가자"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경기도 지역 친환경 소재 기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탄소 중립 2050’ 실현을 위한 대표 기여 산업으로 친환경소재 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소비 진작을 위한 도민 홍보는 물론 판로 개척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319개의 바이오산업체 사업장이 포진해 있다. 별도의 친환경 소재 공식 통계는 부재하지만, 매년 해당 협회가 발간하는 국가승인통계인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를 참고한 결과다. 친환경소재산업은 원료의 생산부터 가공, 소비 이후 퇴비화까지 탄소배출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석유 플라스틱의 경우 생분해가 불가능하지만, 친환경소재의 경우 온도나 습도 등 일정 조건이 갖춰지면 분해돼 퇴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친환경소재산업은 정부 기조인 ‘탄소 중립 2050’ 실현에 기여하는 산업이지만, 도내 친환경소재산업의 경우 시장형성 초기 단계라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경기도 친환경소재산업 실태 및 정책제언’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기업들은 기술개발·사업화 지원과 소비자 인식개선이 친환경소재산업 활성화를 이끌 수 있다고 응답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년사를 통해 2022년 3기 신도시 보상 등 주택공급 확대 정책 등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3일 LH 본사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김현준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 등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한편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총 4가지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김현준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와 국토균형발전 등 정책 수행에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하며 “최근의 부동산 시장 하향 안정세를 안착시키기 위해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매입임대 등을 활용한 전세형 주택공급에 매진하는 한편,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K-스마트도시, K-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민간 해외진출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생애주기·가구·지역별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을 넘어 새로운 도시·주택의 사업모델을 만들자는 제안과 함께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수준 높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준 사장은 “막중한 정책사업과 내부 혁신을 지속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거문고의 줄을 팽팽하게 고쳐 맨다는 해현경장의 정신으로
농협 수원시지부가 임인년 새해 첫 영업일에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3일 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에 따르면 이번 나눔행사는 농협은행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효원쌀로 만든 떡국떡 200개가 전달됐다. 전종근 지부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농협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임인년 새해에도 지역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3일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가운데 주요 대기업 회장과 대표 이사들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부분 기업들은 시무식으로 온라인을 대체하고 총수들은 신년사를 영상 또는 이메일로 전달했다. 올해 주요 대기업들은 신년사에서 고객 중심의 가치 실현을 강조하는 한편 탄소 중립 시대에 맞춘 그린 에너지, 인공지능 등 디지털 미래사업 분야의 기반을 다질 것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근간”이라며 고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전달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새해 화두로 고객 우선, 수용의 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등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이날 메타버스 신년회를 통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비롯한 미래사업 분야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만족하는 ‘친환경 톱 티어 브랜드’가 되기 위한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며 완성차의 전동화 전환 의지를 피력했다. SK㈜ 장동현 부회
삼성전자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오전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공동으로 3일 임직원에 전달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팬데믹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우리가 하는 사업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선두 사업은 끊임없는 추격을 받고 있고, 도약해야 하는 사업은 멈칫거리고 있다”며 “2022년 우리는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경직된 프로세스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며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받고 누구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민첩한 문화로 바꾸어 가자”고 덧붙였다. 이어서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새해 화두로 꼽힌 고객 우선, 수용의 문화, ESG 선도 등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고객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돼야 하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