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케이블TV의 한 프로그램에서 불법성형으로 인해 14년째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는 출연자의 인터뷰가 화제가 됐다.원래 밝은 성격이었지만 공업용 콜라겐을 주입하고 이뇨제를 과다 복용함으로써 얼굴이 망가져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외부 노출을 꺼리는 등 내성적인 성격이 됐다는 사연이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불법성형의 부작용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불법성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는 의견을 남겼다. 하지만 무엇보다 불법성형과 부작용, 재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성형부작용의 원인과 증상 불법성형시술은 병원이 아닌 무허가 시술소에서 공업용 실리콘, 파라핀, 액상아크릴, 무허가 필러제 등 의료법상 허가되지 않는 물질을 인체에 주입하는 행위로 인체의 거부반응과 함께 일어나는 심각한 부작용의 원인이 된다. 또한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값싼 제품을 사용하거나 보형물, 필러제 등의 특성을 무시한 무분별한 시술도 부작용의 원인이 된다. 불법성형의 대표적인 부작용 증상은 피부에 변성이 생기는 것으로, 불법시술을 받은 부위의 피부가 빨개지거나 딱딱하게 굳고 덩어리가 피부 안 쪽으로 만져지거나 겉으로 드러나는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명칭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다. 또 날씨도 완연한 봄 날씨에 접어들고 석가탄신일 등 휴일도 끼어 있어 여행을 가거나 야외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달로 뽑힌다. 이처럼 야외활동이 많아질수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민감한 ‘피부’다. 특히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 햇살은 따갑다. 강한 봄 햇살 아래 피부는 급격하게 노화되게 되는 봄, 전문가들은 봄의 피부미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르다고 조언한다. 요즘 봄을 맞아 화장품 회사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때 가장 눈에 띄는 주력 상품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화이트닝(미백)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들이다. 왜 유난히 화장품 회사에서 봄철 신제품 출시 때 미백기능에 중점을 두는 것일까? 바로 화사한 봄처럼 밝은 피부 톤이 동안의 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검고 울긋불긋한 피부는 피로해 보일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반대로 밝고 하얀 피부는 마치 어린 아이의 피부처럼 탄력 있고 생기가 넘쳐 보이게 한다. 이에 대해 편근석 강남피어리성형외과 피부
치매미술치료협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미술치료사와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문가 양성과정은 치매의 개념 및 이해와 치매환자의 심리와 증상별 미술치료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3개월의 이론수업과 3개월의 협회에 연계된 시설에서의 현장실습수업으로 총 6개월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의 미술치료는 서양학문을 본 따서 교육하는 사례와 아동사례를 접목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협회의 교육과정은 23년간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교육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어르신들 대상의 임상사례 연구를 한 ‘치매미술치료협회장(신현옥)’의 직강으로 진행한다. 양성과정은 미술전공과는 무관하며 6개월간의 이론 및 실습수업을 이수 후 심화과정을 통해 치매미술치료협회가 수여하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엄마들의 ‘반란’을 돕는다. 육아와 가사노동으로 지친 엄마들을 불러 모아 함께 일탈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의 이름은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이다. 재단은 함께 반란을 도모할 엄마들을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배우, 연출, 작가, 무대 등 연극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를 모집하는 이번 공모에는 특별한 자격조건이 없다. 안양시에 사는 기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별도의 오디션은 없다. 단, 1년 동안 회비 10만 원을 내는 순서대로 마감한다. 유쾌한 반란을 도모하는 40명의 엄마들은 이후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촌아트홀에서 연극의 모든 것을 익힌다. ‘과정 중심의 연극놀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참여자 중심의 이번 연극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적성과 재능에 따라 연극의 각 장르(연출, 작가, 배우, 무대 등) 참가자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연극아카데미에서 배우 연기술을 전공하고 연극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준철, ‘웃음의 대학’으로 작품상을 수상하고 2005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은 극작가 이해제, 전통연희페스티벌 초청작, 강릉 단오제 선정, 문화체육장관상 수상 등 화려한…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달래이야기’가 9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국내보다 세계무대에서 더욱 인정받고 극찬을 받으며 오키나와 키즈무나페스티벌, 프랑스 샤를리빌인형극제 등에 초청된 이 작품은 인형극은 유치하고 식상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인형극만이 지닌 다양한 장점을 각종 실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섬세한 관절인형과 배우들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무대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인상을 주면서, 관객 스스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여백의 미를 살려 공연이 끝났을 때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은 연극의 특징이다. 빨래가 널려있는 농가의 마당을 무대로 아낙과 사내가 등장해 서로 놀이하듯 손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으로 시작하는 ‘달래이야기’는 남녀의 만남과 딸아이의 탄생, 그리고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들을 담아 풀어내면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인형이 단순한 오브제가 아니라 무대에서 생명력을 갖는다는 점과 관객에게 전달하려는 텍스트 의미를 비언어적인 이미지로 압축, 강한 비주얼로 작품을 만들어 온 예술무대 ‘산’은 이 공연에서 단순한 전쟁이야기가 아닌 가족의 사랑과 희망을 얘기하고 가장 절망스러운 순간 희망을 꿈꾼다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의 몸짓이 모더니즘과 만나 격렬하고 당돌하게 탈바꿈했다. 발레리나들은 웃고 떠들고, 소리를 지르며 무대를 활보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집시여인의 열정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소설 ‘카르멘’을 모던발레로 해석한 키에프 모던발레단의 ‘카르멘.TV’가 오는 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된다. 안무가 라두 포크리아루(Radu Poklitaru)의 혁신적인 도전정신으로 짜릿한 모던 발레로 재탄생한 ‘카르멘.TV’는 19세기 스페인의 모든 매력과 오페라 ‘카르멘’의 음악을 고스란히 간직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이다. 또한,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의 불멸의 집시정신을 기본으로 표현하면서 천재적인 연출 감각을 더해져 완벽하고 새로운 공연이 만들어졌다. 집시 여인의 이야기 ‘카르멘’은 유명하지만, 이번 공연은 새로움과 예상치 못했던 해석을 숨기고 있다. 매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원작의 여주인공 카르멘은 TV에 중독된, 원작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그려진다. 돈 호세를 비롯한 다른 등장인물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다이나믹한 발레 동작들이 더해져 관객의 눈을 홀린다. 익숙한 집시여인의 스토리와 친숙한 음악을 가지고도 철저히 새로운 공연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은 제1회 화성조각공모전을 연다. 화성시문화재단 특성화개발 사업인 조각공모 사업은 조형예술 작품을 자연과 어울리는 도심속의 작은 예술조각공원으로 조성하여 복합문화센터를 찾는 시민에게 문화예술의 핵심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서류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 1차예선 심사후 2차 진출작 최종 10점을 선정한다. 대중친밀성을 살린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오는 9월 동탄복합문화센터 잔디밭에 제작, 설치 후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심사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2천만원, 최우수상 1천5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입상작중 특선 2점, 입선5점은 1년 대여에 소요되는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하며 참가자격은 경기도에 주소가 있는 작가 및 학생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조각공모운영위원회(031-8015-8126)로 문의하면 된다.
등산, 꽃놀이, 마라톤 등 레포츠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봄이다. 하지만 이런 활동을 무리하게 했을 때에는 무릎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젊은 층은 무릎관절 부상에 유의해야 하며, 노인층은 겨울동안 많이 움직이지 않았던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는 운동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한 ‘무릎관절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매년 3~5월, 9~10월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에 관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월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때는 레포츠 활동이 많은 3~4월이었다. 무릎관절 질환의 증상은 무릎이 아프고 뻣뻣하여 붓거나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어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무릎에 걸리는 하중 때문에 연골 조직이 닳아서 무릎통증이 악화되거나 퇴행성관절염이 오는 경우가 있다. 심하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통증과 다리가 휘고 보행장애를 초래해 가까운 거리를 걷는 것도 힘들 수 있다. 특히 45세 이상이 되면 약 1/3 정도가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을 경험하며, 요즘엔 부상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 20,
아주대병원 골관절염 특화센터는 수원시 보건소와 함께 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퇴행성관절염의 모든 것, 그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를 주제로 퇴행성관절염 열린강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재활 및 식이요법 등 전반적인 관리법을 다뤄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자가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평소 궁금증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강좌에는 ▲퇴행성관절염의 이해(정형외과 정준영 임상강사) ▲퇴행성관절염의 재활(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 ▲관절염 환자의 식이요법(영양팀 황원선 영양사)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강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무료 골밀도 검사를 진행하고, 강좌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지만, 무료 골밀도 검사는 사전 예약자만 받을 수 있다. (문의 : 아주대병원 골관절염특화센터 031-219-4440~1)
스포츠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봄, 하지만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무리한 산행은 자칫 관절 통증과 함께 관절염을 악화시켜 기분 좋게 출발한 봄나들이를 망치기 쉽다. 평소 무릎 관절 통증으로 밤잠을 설쳐 온 김모(61) 씨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자녀들로부터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제안 받았다. 하버드에서 개발한 관절 연골 재생 치료로 잘 알려진 ‘줄기세포치료’시술을 받기로 한 것.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은 하버드대학에서 개발하고 미국 FDA가 승인한 획기적인 관절 연골 재생 치료법으로 관절 연골손상 환자들을 치료 대상으로 한다. 더욱이 환자 본인의 세포를 추출해 줄기세포로 분리, 농축해 병변에 주입, 연골 재생의 효과를 유도하는 치료시스템으로 치료 시술 시간은 30분 이내로 짧고 국소마취를 통해 자가 골수를 추출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다. 뿐만 아니라, 배양과정 없이 무균 상태로 채취한 세포를 현장에서 바로 분리, 농축, 증폭해 15분 내에 바로 사용할 수가 있어 바이러스나 미생물에 의한 감염을 차단하고 치유와 회복의 속도가 빠른 것이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치료술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