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청소년기자단 ‘틴볼’의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기자단 ‘틴볼’의 10기 청소년기자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청소년기자들에게 기본적인 활동에 대한 설명과 교육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 기자들은 기사작성법과 활동과정에 대한 교육과 함께 현직기자와의 만남, 현장 취재 실습 등 알찬 프로그램을 체험했고, 이를 통해 꿈을 향해 한발짝 다가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조별로 인근을 돌아다니며 실제 취재와 기사작성 실습을 해봄으로써 청소년기자단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과정을 거쳤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정혜연 선생님은 “아이들이 워크숍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잘 따라줘서 놀랄 정도였다”며 “여느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발대한 만큼 청소년기자단의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탄탄한 음악적 역량, 특히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사운드, 그리고 관객과의 현장 교감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인디 공연이 열린다다. 오는 6일과 7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리는 ‘인디, 가창력에 길을 묻다!-파워풀 여성보컬 2인2색, 그 첫 번째 인천이야기’가 그것이다. 인디밴드 씨티엠(City.M)과 스카피쉬(ScarFish)는 이번 공연에서 매체를 통해 흔히 볼 수 있는 주류 음악이 아닌, 무명의 시간을 견디며 긴 시간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인디 밴드만의 역동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씨티엠 (City.M)은 3인조 혼성밴드로 절제된 사운드와 부드러운 듯 정열적인 여성 보컬이 중심이 되는 팀으로 밴드의 이름처럼 도시인의 일상사를 특유의 노랫말로 풀어내고 있는 밴드다. 또한 씨티엠과 함께 공연하게 될 스카피쉬 (ScarFish)는 2인조 혼성밴드로 전자계산기와 같이 빈틈없는 정교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여성 보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적인 팀이다. 두 밴드는 자작곡 이외에도 ‘When I Dream’(캐롤 키드), ‘Physical’(올리비아 뉴튼 존), ‘Come Together’(비틀즈), ‘Desperado’(이글스) 등과 같이 누구에게나 친숙한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다산 탄신 250년 기념프로젝트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내실 있게 행사를 진행한다. 실학박물관(관장 김시업)과 (사)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는 7일 다산250년 기념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다산 묘제를 진행한다. 올해는 탄신 250년이자, 서세 176년이 되는 해를 맞아 이날 다산 묘소에서의 묘제는 약 3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예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묘제 후에는 실학박물관 강당에서 11시 30분부터 약 40분가량 도올 김용옥의 ‘맹자와 다산’을 주제로 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13년에 진행하는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을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도시 이미지를 예술의 힘으로 변화시켜 도시에 생명과 활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2005년 1차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 2010년까지 총 3회에 걸쳐 건축, 조경, 미술, 도시 연구가 등 국내외 예술가와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 국제예술행사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임하는 예술감독은 내년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3)를 총괄 수행하게 되며, 예술 분야 10년 이상 근무 경력자로 국제행사를 기획한 경험이 있거나, 예술분야 석사 학위 이상 학위 소지자로 국제행사 큐레이터 또는 예술감독 경험이 있어야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내려 받은 서류를 24일까지 안양아트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문의(031-687-0512)
인천문화재단은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미술활성화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예술작품을 구입한다. 인천미술활성화기획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연고 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왔으며 현재 116점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는 총 6천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구입할 예정이다. 인천미술활성화사업에서 구입한 작품은 앞으로 대여 전시활동 등을 통해 시각예술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인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격은 인천연고의 작가로 3년 이상 창작활동을 해 왔고, 개인전 1회 이상 경력 또는 국내외에서 공인된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에 초청된 작가 또는 기획전 그룹전의 10회 이상 경력이 있는 작가가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55-7153)로 문의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주5일 수업을 맞은 초등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14일부터 2012 남한산성 토요 전통문화학교 ‘배우고 익히면 좋지 아니한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올해 새롭게 복원된 남한산성행궁과 숭렬전 등의 문화재답사와 숭렬전 분향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은 4~6월까지 격주로 총 6회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회씩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초등생 1명당 1만원이며 동반 학부모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참가신청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에서 또는 전화(031-777-7525)로 확인할 수 있다.
제14회를 맞이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올해의 수상자로 시집 ‘유령들’(민음사)의 정한용 시인이 선정됐다. 심사에 참여한 신경림 시인, 박수연 문학평론가, 고영직 문학평론가는 작품의 ‘수월성’ 원칙을 고려하면서도 어떠한 시적 가치들이 천상병 시인의 ‘시정신’을 잇는 시적 행위가 될 것인지를 중심에 놓고 심사에 임한 결과, 정한용 시인의 ‘유령들’이 보여주는 높은 문학성과 타인의 고통에 공명(共鳴)하려는 시도를 높이 사 정한용 시인을 2012년 천상병 시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정한용의 시집 ‘유령들’은 세계 곳곳의 분쟁과 갈등 그리고 테러와 파괴의 현장을 고발하고, 타인의 고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촉구하는 강렬한 시의 언어를 연출하는 시집으로 이라크전쟁, 5.18광주, 9.11테러, 아프간전쟁 등을 시의 언어로 표현해 희생자-유령들의 존재를 강력히 환기시키는가 하면, 고통과 분노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시적 사유의 최전선을 보여주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경기창작센터는 11월 24일까지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34회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랄랄라-울긋불긋 알록달록 샘솟는 색채교실’과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 김형관의 ‘색상박스테이프(OPP)작업을 연계한 예술 체험교육’으로 테이프의 일상적 용도 외 재료적 특성과 시각적 효과를 살린 획기적 아이디어 프로그램이다. 또 입문과 도약, 심화, 완성의 세부 단계를 설정해 교육생들의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하나의 주재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협동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 및 협동심, 창의적 상상력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더불어 5월 26일은 세계 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이해 ‘랄랄라-울긋불긋 알록달록 샘솟는 색채교실’의 일부로 ‘낯설음’에 대한 감정을 상징화 시키는 ‘안녕, UFO!’ 프로그램과 풀밭위의 식사(브런치 파티)를 통해 가족 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인근 지역초등학교와 연계한 창의예술교육과, 청소년 예술캠프, 대학생 현장 워크숍 등을 운영해 왔다.
인천 유일의 예술영화전문상영관 영화공간 주안은 오는 29일까지 ‘영공주 바이블 영화제’를 개최한다. 성서를 주제로 한 최고의 명작 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영화제는 평소 읽기만 했던 성서 속의 이야기들을 영화로 다시 보면서 성서를 더욱 잘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제는 다소 길수 있는 러닝타임을 잊을 만큼 꽉 채우는 이야기들과 1950년대의 SF대작이라고 할 정도로 볼거리들이 많은 작품들만을 모아 상영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시대에 살던 벤허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찰톤 헤스톤 주연의 ‘벤허’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모진 박해에서 벗어나 가나안에 이르는 출애굽 여정을 그린 ‘십계’, 삼손과 데릴라의 이야기를 담은 ‘쿼바디스’ 등이 상영시간표에 올랐다. 매주 화~금까지는 오후 2시30분과 오후 7시30분 상영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4시30분 한차례만 상영한다. 관람료 2천원, 문의(032-427-6777)
연극을 연출하는 연출가들은많다. 현재도 연출을 공부하는 젊은 예술인들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몇 십년을 한결같은 열정으로 작품연출을 하기란 쉽지 않다. 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는 짧게는 25년에서 40여년 이상을 한국 연극 연출에 바쳐온 한국의 원로 연출가, 과히 ‘한국 연극 연출 1세대’라 자부 할 수 있을만한 연출가들의 작품을 모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0일 첫 공연인 김광림감독이 연출하는 ‘우투리1.1’를 시작으로, 5월 이윤택감독의 ‘궁리’, 8월 이상우감독의 ‘거기’(원제:The Weir), 10월에 강영걸 감독의 ‘돌아서서 떠나라’가 차례로 공연되는 ‘한국연출 4색’은 쉽게 모으기 힘든 명연출가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는 점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첫번째 공연인 김광림 감독의 ‘우투리 1.1’은 2002년 초연 이후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져, 그동안 해외를 무대로 공연해오다 오는 5월16일에는 ‘프랑스 부르고뉴 디종 국립극장(Theatre National de Dij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