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골목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형성, 지역경제활성화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구청장은 2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분권자치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김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골목과 일상생활을 접목한 그린(Green) 일자리를 창출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분권자치강화 분야’ 최우수상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소통과 참여 등 주민 자치에 의한 마을 활동이 인정받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며 “‘복지와 경제정책 시작점은 골목’이라는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현장중심 종합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공무원으로 일할 당시 상사로부터 추행 피해를 입었던 30대 여성이 최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에서 전직 공무원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집을 방문한 청소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청소업체 직원은 저장 강박증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청소 재능기부를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A씨와 알고 지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이 유튜브 채널은 공지를 통해 "프로젝트 의뢰인 A씨가 며칠 전 유명을 달리해 고인이 출연한 온라인 영상 클립을 비공개 전환한다"고 알렸다. 이어 "A씨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남에게 피해 끼치기를 극도로 싫어하는 착하고 여린 분이었고, (생전에) '나처럼 어려운 사람들과 세상에 나오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해달라'며 큰 액수의 금액을 기부하기도 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A씨는 과거 부서 회식 자리에서 발생한 추행 사건의 피해자로 직장을 그만둔 뒤 우울증과 심리적 불안감에 지속적으로 시달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2017년 9월 부서 회식을 하던 중 상사인 B씨로부터
인천시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펜싱팀은 지난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러레종목 단체전 1위, 사브르종목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오혜미, 조아로, 최덕하, 김현진 선수로 구성된 플러레팀은 8강에서 성남시청에 43대 33, 4강에서 경북체육회에 28대 22로 승리한 뒤 결승에 진출해 지난 대회 우승팀인 부산시청을 44대 42로 꺾고 우승을 했다. 또 한두미, 김도희, 지영경, 양에솔로 구성된 사브르팀도 결승에 올랐으나 안산시청에 아깝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코로나19라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장기철 감독과 한주열 코치의 지도 하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대회를 준비하며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일원으로서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펜싱팀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제50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다시 맹훈련에 돌입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항미단길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지역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항미단길은 인천역에서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개항장의 아름다운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항미단길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2021년도 지역참여예산을 편성해 그 동안 어두웠던 거리에 LED 보안등을 설치하고, 거리의 특성을 이미지로 투사해 연출할 수 있는 로고조명의 설치등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또 항미단길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하반기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가로등 도색을 실시하는 등 항미단길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구정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옥련동 163-5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지역은 대표적 주거밀집 지역으로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공영주차장 확충이 요구돼 왔다. 구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주차장 조성계획 수립과 부지 매입에 들어갔으며, 올 3월 본공사에 착수해 지난 5월말 완료했다. 총사업비 9억9000만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472㎡에 주차면수 13면이 조성됐으며, 주차장은 시설물 이관 및 운영 준비절차를 거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6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해당 부지 주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2일 송도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송도노인복지관은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으로 전 직원이 치매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게 된다. 또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기관, 단체, 학교, 도서관 등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주체의 동참으로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함께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가 동참할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코로나19로 장기 휴관에 들어갔던 관내 236개 경로당 문을 7일부터 다시 연다. 군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지난달 24일 완료됨에 따라 경로당을 혹서기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소통 부재에 따른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공간으로 이용하기 위해 재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신 어르신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제한된다. 프로그램은 비접촉·비대면 소규모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이 재개된다. 또 취식 행위 및 외부인 출입은 금지되는 등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된다. 위반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해당 경로당 운영을 즉시 중단할 계획이다. 군은 개관에 앞서 4일까지 전체 경로당에 대해 일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체온계 및 소독제 비치, 비상연락체계 구축, 출입자 방문대장 등 준비 상태를 최종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경로당 개관 소식에 한 어르신은 “집에서 텔레비전만 보고 옆집에도 못가 답답했다”며 “이제 경로당에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하니 설레고 기대된다”
인천미추홀소방서는 2일 참빛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화상프로그램 ZOOM을 활용,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발생 시 위험요소에 대한 내용과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불나면 대피먼저’요령 ▲119신고 요령 ▲생활 속 안전사고 유의사항 등이다. 김지나 안전문화주임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에 취약한 어린이들은 반복적인 교육과 일상생활에서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의회는 신진영 의원(산곡 1·2동, 청천1·2동)이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제3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체 역량증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진, 분권자치 강화, 지역활력 증대, 미래 개척, 코로나19 대응 등 7개 분야에 대해 공모와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주어지는 상이다. 신 의원은 ‘다함께 더불어 사는 맑은내 마을’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또바기 가족봉사단, 청천별하 사회적협동조합, 꿈이룸 다함께 돌봄센터, 마을기업 별하나눔까페 등을 설립·운영하면서 실질적인 거버넌스인 '민·관·정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를 구성하고 이를 육성, 공동체 역량강화를 통해 원도심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진영 의원은 “공동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해 나가는 주민들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를 알리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에 참여했다”며 “앞
인하대학교는 박보용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 연구팀의 영상-유전자 데이터 연구 두 건이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와 ‘이라이프’에 각각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두 연구는 캐나다 맥길대학교 보리스 베른하르트 교수 연구팀과 공동성과다. 박보용 교수팀은 영상, 세포, 유전자 정보를 통합한 연구로 다중 스케일에서 자폐 환자들의 뇌 이상 징후를 관찰하고 뇌 구조적 변화를 밝혀냈다. 지난 4월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에 게재된 이 연구는 단일 스케일에서 이뤄졌던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한 진일보한 연구라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팀은 ‘오티즘 브레인 이미징 데이터 익스체인지 이니셔티브’로부터 얻은 MRI 데이터에 컴퓨터 모델링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매니폴드 러닝 기법과 뉴런 기능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폐 환자들에게서 감각운동처리와 관련된 대뇌 피질 영역과 피질 하부 영역의 뇌 구조 변형을 규명했다. 또 ‘앨런 인스티튜트 포 브레인 사이언시스’에서 획득한 유전자 데이터를 이용해 이러한 변형이 어린아이부터 젊은 성인기까지 피질과 시상 영역에서 발현되는 유전자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 교수팀은 뇌 신경 섬유 연결 양상과 유전자 발현·IQ와의 연관성을 규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