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편안하고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는 과천시의회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간과 시설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이다. 과천시의회는 지난 19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청소년이 꿈꾸는 과천시 청소년 공간의 미래 라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진이 교수(평택대학교)가 ‘공공 청소년 시설·공간의 이해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김보경 학생(과천율목중), 박준호 팀장(과천청소년문화의집), 원혜경 관장(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양은선 과장(과천시청 교육청소년과)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전용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미래 과천시 청소년 공간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 과천시 중학교에 재학중인 김모양은 "과천시에 청소년을 위한 공간과 시설로는 운동이 가능한 장소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목적이 있는 공간이 아닌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실제로 과천시는…
의왕시의회가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다음달 1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일정을 살펴보면 22일부터 이틀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왕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13건과 '의왕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등 시에서 제출한 12건의 안건이다. 23일부터 30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여 집행부의 주요 추진 정책과 과제 등을 꼼꼼히 살펴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31일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인 노성화 전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업무 수행 능력과 도덕성, 자격 등을 평가해 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심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
과천시 관문체육공원 다목적 운동장 인근에 실시간 기후 정보 등을 제공하고, 방범용 CCTV(폐쇄회로TV) 등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트리’(Smart Tree) 3기가 설치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스마트 트리에는 LED 조명과 지능형 CCTV, 대기 현황 전광판, 스마트 환경측정기, 초음파 해충퇴치기, 안개형 냉각(쿨링포그) 기능 등이 탑재된다. 가동에 필요한 전력은 수전과 스마트 트리에 내장된 태양광 패널과 소형 풍력터빈을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활용하고 스마트 트리 주변에는 냉‧온열 벤치도 함께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과천시는 스마트 트리 설치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관문체육공원 설치되는 스마트 트리는 토지주택연구원이 해당 과제의 하나로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과 실증을 통한 스마트도시 운영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2억 원의 예산 전액은 토지주택연구원의 사업비로 부담한다. 설치 공사는 10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설치 이후 시설의 관리와 운영은 과천도
용주사가 22일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고혼들을 구제하기 위한 대표적인 불교 의식 ‘ 수륙대재’를 봉행했다. 수륙재는 천지와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의 천도를 위해 지내는 불교의례다. 용주사 수륙대재는 영가들을 맞는 시련의식을 시작으로 영가를 대접하고 깨끗하게 목욕시키는 관욕 의식, 수륙재 공간을 정돈하고 설행 공간을 정하는 사자단과 오로단, 상단과 중단, 하단의식, 봉송 및 회향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에서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수륙대재를 고찰 용주사에서 매년 개최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륙대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더 살기 좋고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한국경제학회 및 한국통상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뿌리산업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전반에 필수적인 기술을 다루는 산업으로,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산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로봇, 항공기,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분야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고부가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남시는 2022년 기준, 뿌리산업 기업이 2,331개사로 2020년 대비 12.3%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24,010명으로 9.7% 증가했다. 특히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성남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경기도 내 78.7%로 독보적이다. 세미나에서는 성남시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혁신 전략이 제시되었으며, 경기도 뿌리산업의 인력 수급 현황 및 과제 등도 논의되었다. 성남시 관계자와 뿌리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성남시 뿌리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수 한국지역
양주소방서 강덕원 서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서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 및 긍정적인 양육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덕원 서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며 "올바른 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과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을 지정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부천생애학교 유한대학교와 연계해 ‘한국 전통주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10명의 참여자는 막걸리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운 후 막걸리를 빚어보고 발효과정을 관찰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다. 이날 만든 막걸리는 참여자들이 집으로 가져가 숙성을 거친 후 각자의 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한 참가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도 생기고, 한국 전통주도 체험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막걸리 만들기 체험이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문화와 더 가까워지고,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다문화가족 가을맞이 축제 ‘다(多)가온 만물상 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온(ON)공간에서 열렸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공예작품과 귀금속을 판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 몰랐다”며 “볼거리도 많고 의미 있는 행사가 보기 좋다”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다가온 만물상 마켓을 통해서 많은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뜻깊었다. 앞으로도 선주민들에게 다문화에 대해서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안양대학교는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인 ㈜웨이버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를 비롯해 이태규 교학부총장과 권우석 웨이버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과 '실무형 교과 공동 운영', '혁신인재 취업지원', '학술·연구 증진 및 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성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안양대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광수 총장은 “웨이버스와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공간정보 분야에서 첨단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버스는 이날 안양대에 온라인 지도제작 및 공유 서비스인 ‘맵픽(Mappick)’을 5년간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기증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구리시의회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해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신동화 의장은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시작점과 종점이 모두 구리시로 되어 있다”며 “이러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