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지난18일 조종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 지역주도 교육혁신의 첫걸음을 뗏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역이 교육환경을 향상하기 위해 시.도별로 교육과정, 교원인사 등에 자율적 교육모델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자율형 공립고와 달리 학교가 지방자치단체,대학,기업 등 다양한 지역 주체와 협력해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모델이다. 이번 협약으로 조종고는 기존 공립고에서 한 단계 발전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자율형 공립고 2.0 ' 선정시 학교는 인문학,과학,인공지능(AI)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체험과 기초학력지원,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구성해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교육여건 항상 협력 ▲교육 정주여건 조성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보장 등이다. 김종신 조종고 교장은 "두 손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며 "농산촌 공립고인 조종고가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되도록 적극 노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의 비전을 실현 할것"이라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우리 지역의 미래는
양주시 나리농원에서는 31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개장이래 처음으로 농원 내의 꽃들을 절화하여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로 가격은 꽃 종류별로 다르지만 기본 1묶음에 1000원 정도다. 절화가 가능한 꽃은 천일홍, 핑크뮬리, 가우라, 장미, 팜파스그라스 등이다. 단, 인기가 많은 꽃은 조기 소진이 될 수 있으며, 된서리 영향 등 작물 상태가 불량할 시 프로그램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절화를 원하는 시민은 이른 시일 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올해 나리농원에서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47일간 꽃밭을 개장하여 27만여 명의 방문객이 가을꽃을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가을 나리농원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눈으로만 즐기던 꽃들을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경복대학교는 포천일고, 일동고와 고교-대학 연계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고교 간의 내실 있는 통합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력과 더 나아가 지역의 정주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복대학교와 협약 고교는 향후 실질적인 통합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해 학생 선발, 교육과정 개발 등의 세부 사항들을 논의하고 학점인정, 취업연계 등 제도적 개선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일정 수준의 요건을 갖춘 고교 학생에게는 대학의 신입생 선발 시 우선 반영하는 등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경복 경복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고교들과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고,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교-대학 통합교육과정은 협약을 맺은 직업계고-대학-기업이 연계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고교 단계부터 전문대학 수준의 교육과정을 선이수하고 대학 입학과 취업을 연계하는 산학
가천대학교 반도체전자공학부의 최두호 교수가 2024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오는 12월부터 4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핵심 주제는 ‘초저저항 인터커넥션 구현을 위한 barrier-free 및 초평탄 표면 형성 기술’이다. 이를 통해 최 교수는 고성능과 저전력을 동시에 구현하는 반도체 소자 개발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최 교수는 반도체 소자의 성능을 좌우하는 인터커넥션의 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새로운 공정기술을 제안했다. 해당 기술은 차세대 반도체 제조에 중요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미래 고성능 반도체 소자의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및 산업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 중인 공익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초과학 7건, 기술개발 31건을 포함한 총 38개의 연구과제가 선정됐으며, 최 교수의 연구도 그 중 하나로 선정됐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중원구 은행동에서 납치·도주 강력사건을 가정한 야간 현장 대응 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주관으로 범죄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구대와 형사, 여성청소년수사팀, 실종수사팀 등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훈련 상황은 마약사범이 전 연인을 납치해 차량으로 도주하는 긴박한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범인의 차량을 중원구 상대원동에서 은행동까지 추적한 경찰은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펼쳐 범인을 검거했다. 경찰 측은 "이번 훈련에서는 112종합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동된 순찰차캠 영상관제시스템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했다"며 "범인의 도주 경로를 추적, 피해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설명했다. 임준영 서장은 “강력범죄 뿐만 아니라 재난 및 대규모 행사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경찰의 위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시민들의 찬사를 받으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 칭찬 글이 연이어 게시되며 주목받고 있다. 신흥119안전센터 소속 박진석, 심현중 대원은 지난 1일, 지하철 승강장에서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환자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들은 환자에게 포도당 주사를 투여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목격자는 "두 구급대원의 빠른 대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칭찬 글을 남겼다. 또한, 하대원119안전센터 소속 김석우, 허상욱 대원은 9월 28일 고령의 환자가 하혈 증세를 보이는 긴급 상황에서 출동하여, 병원 전 단계에서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평가하고 적절한 이송 병원을 선정해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환자의 자녀는 “구급대원들의 차분하고 신속한 대응 덕분에 어머니가 무사히 치료를 받고 퇴원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남소방서 구급대원들의 이 같은 신속한 대처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음경택 안양시의원은 21일 안양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권성오 회장과 상인들은 “음 의원이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도매시장의 시설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음 의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여기고 의정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공공기관 등에 시상하는 관련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시는 그동안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구 트위터), 유튜브, 카카오톡 등 6개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단순한 시정 홍보와 정보전달을 넘어 전 세대에 걸친 공감과 재미에 콘텐츠의 초점을 맞추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행에 발맞춘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을 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에도 주력해 무인기(드론)로 계절별 풍경과 명소를 담은 ‘하늘에서 본 안양’, 지하철역에서 순간 이동해 안양 명소로 떠나는 ‘안양일지도’, 거리를 걸으며 볼거리 등을 소개하는 ‘같이 걸을까 in 안양’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과 소통했다. 또,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안양 SNS 시민기자단’도 적극 운영해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최대호 안양시
남양주시 다산1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1동 사회단체가 후원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26일 도농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인 대회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명랑운동회, 2부 장기자랑이 진행된다. 또한, 소프라노 조혜경, 가수 태공, 주리스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심폐소생술(CPR) 체험 교육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김정호 다산1동 체육회장은 “다산 1동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유대관계를 높이기 위해서 모든 연령층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안양시는 만안구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사 참여세대의 62%가 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지난 6일까지 박달2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달2동 전체 7617세대 중 63%인 4798세대가 조사에 참여해 이 중 62%인 2974세대가 행정동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 이에 시는 참여세대의 과반수가 찬성함에 따라 박달2동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호현(虎峴)동’은 수리산 범고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박달2동의 옛 지명으로 산세가 험하고 나무가 우거져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는 이야기에서 지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박달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행정동 명칭 변경을 대한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에 따라 박달1동의 숫자 ‘1’이 혼동을 초래할 수 있어 실태조사를 거쳐 관련 조례개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행정동 명칭 변경은 법정동 명칭 변경과는 무관해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주민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각종 공부(公簿)에는 변동사항이 없다. 앞서,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