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천시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인지정서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지정서행동치료 프로그램은 정서적 고통과 부적응적 행동의 원인이 되는 비합리적 신념과 인지적 왜곡을 수정함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비합리적 신념으로 유발되는 스트레스 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고 자신의 왜곡된 감정과 사고를 더 긍정적인 삶의 자세로 변화시켜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 청년(19~39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그룹으로 인원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학업, 대인관계 어려움 등 청년 시기에 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를 인지정서행동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완화하고 부천시 청년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중섭 안성시의회 의원은 최근 안성시 의회에서 진행된 시정질의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경제 회복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현재 내수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통시장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지역 상권의 근본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경제 부양책을 제안하며, 기업형 슈퍼마켓과 대형마트의 성장이 아닌 영세상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성에 대기업 백화점과 기업형 슈퍼마켓이 유치된다고 해서 지역 경제력이 상승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서민들의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시장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 안성시의 전통시장과 중앙시장은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서인동 공영주차장이 시장이 아닌 병원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안성시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또한 "전통시장에 무조건적인 재정 지원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자립하고 대형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장의 발전은 경기부양
가평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최근 지사협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양양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양군의 특화사업및 활동을 설악면에 도입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양군 지사협은 노인및 장애인 증가에 따라 보행보조기 지원사업과 영양강화를 위한 단백질보조제 지원 등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설악면 위원들은 이를 경청한 후 열띤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진상 공동위원장은 "설악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한 위원들의 사기진작과 향후 발전 방향을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설악면 지사협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류를 통해 복지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 말산업 자원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종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전국의 농가, 승마장 등에 소재한 18,500두 말들을 대상으로 ‘말 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 2종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농가나 승마장은 오는 25일 까지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마사회에 등록되지 않은 말은 등록심사원을 통해 현장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접종은 11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추후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방역 담당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국내 말산업을 보호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말 방역사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백신 접종, 전염병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한 말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성문화원은 21일, 제53회 안성시 문화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19일 안성문화원 1층 경기안성뮤직플랫폼 공연장에서 내외빈과 안성문화예술인 등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황세주 도의원 등 많은 선출직 공직자들이 참석해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송근홍 노인회장, 백낙인 체육회장 등 지역 기관장과 단체장들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인 2024년 문화학교 발표회 및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발표회에서는 먹그림캘리그라피 전시회, 안성지역사 옛사진전, 민요춤 공연, 전통국악기 연주 등이 선보이며 기념식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하공연은 안성남사당 하현조 이수자와 교육생들의 풍물판놀음, 안성아리랑 경창, 타락밴드의 라이브공연, 조용주 명창의 민요연곡 등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기념식에서는 평생을 안성시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하다 지난 5월 별세한 故 한범섭 안성문화원 이사에 대한 추모의례도 진행됐다. 문화원이 사전에 준비한 추모영상 상영 후, 참석자들은 추모묵념과 함께 감사패
안성시는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앞두고 지난 10월 19일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된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중학생 30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계획과 준비사항, 방문 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어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 30명을 선발했다. 설명회에는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 총 70여 명이 참석하여, 미국 내 이동 수단, 현지 식문화,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 실질적인 준비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2023년 홈스테이 참가자인 양진중학교 3학년 조나래 학생의 체험담 발표는 현실적인 정보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호응을 얻었다. 조 학생은 "미리 많은 준비를 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조언을 전했다. 신현선 미래교육과장은 "청소년기에 이러한 국제 경험은 앞으로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값진 기회“라며, ”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이를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시 시각장애인협회가 공동 제작한 점자책 ‘봄을 말하다, 나의 소소한 이야기’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23일(수) 오후 4시에 안성미디어센터(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을 초대하여 시각장애인과의 특별한 만남을 제공하고, 그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봄을 말하다, 나의 소소한 이야기’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 체육평생학습과의 위탁을 받아 제작된 점자책이다. 이 책은 라디오 방송 내용을 점역하여 발간한 것으로, 점자와 묵자가 혼용되어 다양한 독자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메이킹 청취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토크쇼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시각장애인과 소통하며, 그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미디어센터의 김우현 센터장은 “이번 출판기념회가 모든 참여자에게 따뜻한 가을 햇살처럼 포근한 기억이 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부천시가 지난 18일 내년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주민제안사업 공개모집 방식으로 50여건의 사업을 접수하고 위원회 심의(60%)와 온라인 주민투표(40%) 과정을 거쳐 주민 편의를 더할 생활밀착형 사업을 가려냈다. 이날 위원회에서 공개된 주민제안사업의 최종 순위에 따라 시는 내년 10억 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총 32건으로 ▲시정참여형 1건(1억원) ▲동(洞) 연합형 3건(1억3,152만원) ▲동(洞) 지역형 28건(7억3,832만원)이다. 주요 내용은 ▲맨발 치유숲길 조성 ▲함께 만들고 나누는 요리교실 ▲안전한 야간 산책로 조성 ▲내 집 앞 소화기 설치 등의 주민 숙원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향후 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본예산으로 확정되며, 사업내역은 오는 12월 중 재정공시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안된 사업을 실현하고 재정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 행복 중심의 시정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최근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6기 지사협 위원 25명을 위촉해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민간위원장을 선출해 제5기 민간위원장을 맡았던 노재풍 위원장이 다시 연임됐다. 노재풍 민간위원장은 "지난 임기동안 다소 아쉬움을 느꼈으나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린다.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주 공공위원장도 "6기 지사협 위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평읍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6기 가평읍 지사협은 홀몸어르신 반찬배달 봉사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시화병원이 본관 송산홀에서 협력병의원 간 정보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4년 협력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화병원 진료협력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강승일 병원장,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해 환자의뢰 및 회송 등 협력 관계에 있는 1·2차 의료기관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 약 1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전략 ▲심장혈관외과센터 및 뇌혈관외과센터 소개를 통해 진료 우수성을 공유했으며, ▲진료협력 프로세스 안내 ▲15개 우수 협력병의원 표창장 수여(SHMC AWARDS) ▲시화병원으로 의뢰 연계경험 사례발표(경기도립노인전문 시흥병원, 안산중앙요양병원)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참석 병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의료전달체계를 통해 협력병의원에서 환자 의뢰 시 불편함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며, 시흥시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 응급질환자가 생활권 내에서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