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모범운전자회(전국모범운전자연합 경기남부지부 양평지회)는 16일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에 나섰다. 효도관광은 관내 12개 읍.면에서 매년 순차적으로 진행돼 왔으며 올해는 지평면 홀몸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개인택시 12대와 모범운전자회 순찰차량 1대, 모범운전자회 회원 25명, 자원봉사자 10명이 어르신들과 함께 강원도 속초로 효도관광을 떠났다.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출발한 어르신들은 강원도 속초에서 꽃 축제와 중앙시장 등을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먼 곳까지 나와서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정말 행복한 하루였고 덕분에 오랜만에 웃을 일이 많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신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홀몸어르신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5명의 모범택시운전기사로 구성된 양평군 모범운전자회는 평소에도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주정차질서계도▲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신협’이 이불 20채를 양촌읍에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김포양촌신협은 17일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불 20채를 양촌읍에 기탁했다. 조종석 김포양촌신협 이사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두정호 양촌읍장은 “양촌신협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고루고루 도움의 손길이 닿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물품은 양촌읍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임대 공동 주택 제외)으로 단지 내 도로보수, 외벽도색, 노후 승강기 교체 등 31개 사업이며,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 이하로 최대 지원한도는 5000만 원이다.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총사업비가 500만 원 이하는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차장 증설 및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화된 각종 부대시설 등 개선을 계획하고 있는 단지는 사업에 신청하기를 바란다”라며 “보조금 지원사업의 시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유지되어 구리시민들의 생활 편익이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시흥시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2024년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노쇠와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그간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보건의료, 장기 요양, 일상생활 돌봄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지역에서 통합 연계해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국장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보건정책과 등 1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지역 돌봄 통합지원의 개념과 추진 목적 ▲시흥시 돌봄사업 현안 ▲사업 시행에 따른 변화와 준비 과제 등이 다뤄졌다. 시는 향후 시범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습모임을 구성하는 등 통합돌봄 사업 준비에 필요한 요소를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가 관내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 설치 기한을 1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전기차 전용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 기한은 당초 2025년 1월 27일에서 2026년 1월 27일까지 1년 연장된다. 시는 이번 의무 설치 유예는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 위험에 대한 시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승원 시장은 “이번 유예는 공동주택 입주민 안전을 보장하고, 충전시설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명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91개소 중 41개소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 완료됐으며, 나머지는 설치 중이거나 미설치 상태이다. 시는 이번 유예 결정으로 설치 의무가 있는 공동주택이 2026년까지 충전시설을 완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관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해 소방시설과 충전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했으며, 현재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22년 1월 시행
하남시는 굴지의 인쇄전문기업 ㈜성원애드피아 유치에 성공하고 지난 16일 ‘신사옥 건립 착공식’과 함께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풍산동 616 일대에는 이현재 시장, 정대원 성원애드피아 대표와 임·직원 및 협력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원애드피아 하남 신사옥 착공식을 열었다. 성원애드피아는 1000억원 규모의 고객 맞춤형 플랫폼 프린팅 서비스를 선도하는 인쇄전문 기업이다. 민선 8기 하남시는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노력한 결과 성원애드피아를 유치했다. 시는 조례를 제정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하고 각종 행정 절차를 단축하는 원스톱 기업 민원 처리 서비스로 행·재정적 지원 근거도 마련, 활용해 성원애드피아를 ‘기업 민원 원스톱 처리 제1호 기업’으로 지정했다. 당시 시는 성원애드피아 유치를 위해 교통정책과, 건축과 등 19개 부서 27명이 한 자리에 모여 원스톱 기업 민원 처리해 1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는 건축허가 인허가를 단 2주 만에 완료했다. 정대원 성원애드피아 대표는 “성원애드피아 하남 신사옥은 건축을 넘어 문화·예술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이하 연구회)가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17일 김포시의회 연구단체에 따르면 연구회 지난 15일 김현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숙·한종우·권민찬 의원 등 자동집하시설 사용 공동주택 관리소장(김포한강예미지, 자이더빌리지메트로, 한강힐스테이트), 관리팀장(김포한강예미지) 등 공무원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김종혁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현주 대표의원의 주재하에 크린넷 사용상의 만족도 및 애로사항,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위한 정책제언 또는 개선 요청사항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관계부서는 수리비 이중 부과 부담과 수리비 분담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부재와 크린넷 시설 노후화 가속화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 증가 또는 수리업체 독과점 등 애로사항과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한종우 의원은 “향후 크린넷을 시민들의 불편 없이 어떻게 운영할 것 인가에 대한 방안과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 인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비용 문제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잘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유영숙 의원은 “크린넷 시설은 쓰레기 수거 차량이 지상으로 다니지 않고 지하로 이동한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16일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 처리 과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피해 학생의 권리를 외면한 채 가해자에게 지나치게 경미한 처분을 내린 교육지원청의 학폭위 결정을 규탄하며, 재심의와 공정한 대응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피해 학생이 수개월간 5명의 동급생으로부터 지속적인 폭력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성남교육지원청이 가해 학생들과 피해 학생 모두에게 동일하게 학급 교체 처분을 내린 점을 지적하며, 이 조치가 피해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성해련 민주당협의회 대변인은 "피해 학생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심각하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피해 학생을 위한 긴급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부모가 선출직 지방의원이라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성 대변인은 "이 사실은 교육 당국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원인"이라며, 해당 지방의원이 아직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이준배 민주당협의회 대표의원은 "피해 학생은 여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부천문화원 아리솔갤러리에서 열린 부천의 작가들 추억의 시화전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문인들을 격려하고 시화전 개최를 축하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추억의 시화전 개최를 축하한다”며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최숙미 대표님과 문인 여러분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대단한 성과이며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문학창의도시 부천에서도 노벨문학상이 나올 수 있는 문화적 토대를 만들고 지역 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화전은 16일부터 22일까지 부천문화원 아리솔갤러리에서 부천 문인들의 시와 포토시 등 100여편이 전시된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6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신구 EXPO’ 개막식에 참석해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신구대학교의 AI, 드론, 3D 프린팅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AI와 드론, 유튜브, 3D 프린팅 등 새로운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구 EXPO는 학과 간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연구 성과를 전시하며,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작품과 생성형 AI 경진대회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EXPO에서 전시된 혁신 기술과 교육 성과가 성남 지역의 교육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