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내놓은 좋은 아이디어가 다시 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탄생한다. 인천시는 최근 2021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제3회 내 마을 소확행 아이디어 찾기 공모전’ 및 온라인 접수 시민 제안을 심사한 결과 모두 18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가다듬어 정책으로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 중이다. 서면으로 진행된 심사에서 위원들은 시민 공모전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제안 중 실무부서 심사 및 시민선호도 조사(20%→30% 확대적용)를 거친 총 18건의 제안에 대한 채택여부 및 등급을 결정했다. 선정된 제안들은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환경e음으로부터 ▲인천시민, 매일 걷다 ▲인천‘그린’e음 마일리지 제도 등 공모전 제안 13건과 팩스 수신조회 서비스 실시, 녹색제품 비대면 구매 인프라 구축 등 온라인 시민 접수 제안 5건이다. 시는 이들 제안에 시장상과 부상금(등급별 10만~100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담당부서가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상을 받은 제안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환경e음으
인천시는 서구의 유일한 섬 세어도를 섬이 지닌 고유의 생태자원, 경관, 문화 등 다양한 잠재력을 활용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섬으로 가꾸는 ‘인천 갯벌정원 세어도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어도는 뭍에서 불과 1.5km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등 정주환경이 열악해 현재 24가구 만이 섬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섬 전체가 생명력이 넘치는 ‘갯벌정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곳곳에 갯벌, 갈대숲, 소나무 군락지 등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보존돼 있다. 이에 시는 세어도에 추진되고 있는 정책 및 사업을 하나로 연계해 3대 전략을 골자로 하는 종합계획을 수립, 섬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어도 발전계획은 어촌뉴딜300사업을 기본으로 특수상황지역개발 등 각종 사업과 연계해 ▲어업환경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세어도항 환경정비 ▲섬 자원을 활용한 환경정비 및 정주여건 개선 ▲주민 공동체성 회복 및 갯벌정원 세어도 장소마케팅의 3대 전략이 주축이다. 세어도항 환경정비를 통한 어항 안전기능과 이용편의를 위한 승선대기 어민 휴게공간 확충, 안전한 맨손어업 환경 조성을 위한 내구성 있는 진입로 설치, 접근성…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법·제도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개선을 청구하는 ‘자치입법 참여센터’가 인천시의회에 처음 만들어진다. 인천시의회는 24일 시민주권을 강화하고 조례발안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의회 누리집(www.icouncil.go.kr)에 자치입법 참여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시민이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 속에 경험한 불합리한 조례 또는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하고, 의회가 이를 입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시의회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자치입법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기회를 높이고 주민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센터를 선도적으로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누리집(www.icouncil.go.kr→소통과참여→시민참여 내)을 통해 자치법규, 제도개선과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제안 의견에 대해서는 입법정책담당관과 소관부서의 책임성 있는 법리 검토를 통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게 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연말에 의장 표창을 수여한다. 신은호 의장은 “자치입법 참여센터 개설로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인천시민의 직접 참여와 주
인천시교육청은 21일 고등학생 자녀를 둔 4가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변화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생각과 학교생활,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참여 가족을 선정했으며 학교별 원격수업 방법과 문이과 통합 등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 학교폭력예방교육 운영 등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 학생들의 문화 활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1년 인천문화예술교육 기획 지원 ‘시범공모’ 분야 운영단체를 공모한다. 시범공모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단계를 지원하는 과정지원형 공모로, 선정되면 6회차 이상 10회차 이내의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게 되며 지원금액은 단체당 최대 800만 원이다. 문화예술교육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거나 이전에 기획·운영한 경험이 있더라도 새롭게 모색하고자 하는 단체면 지원 가능하다. 단 공고일 기준 단체 소재지가 인천시이어야 하며, 올해 인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단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접수기간은 6월7일까지로 e나라도움 시스템(https://gosims.go.k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재단은 공모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초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사전 워크숍을 오는 26일 인천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전 워크숍 참여 신청과 자세한 공모안내 및 지원서식 등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rte.i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455-71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1일 인천청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의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도 교육감은 학교 급식소에서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등 급식 위생 전반과 함께 학생들의 급식 전 손 씻기,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살펴봤다. 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식중독 제로화 달성을 위해 21일, 26일 이틀간에 걸쳐 학교급식 점검을 실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구치소는 21일 ‘반부패 청렴표어’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표어 공모전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됐고 총 87건이 응모된 가운데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작 '부패하면 조마조마 청렴하면 위풍당당' 표어는 인천구치소 정문과 민원실 입구 등에 게시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동현 인천구치소장은 “이번 청렴표어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교정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입시원서접수대행 기관 유웨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뉴욕주립대 민원기 총장, 이진상 입학처장, 유웨이 성윤석 대표, 송재원 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유학을 가지 않아도 국내 캠퍼스를 통해 미국 본교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뉴욕대 졸업생들의 현황은 국내뿐만 아니라 구글 등 해외 유명기업 취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 같은 현상은 한국 캠퍼스 교육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민원기 총장은 "유웨이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뉴욕대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성윤석 유웨이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유학이 더욱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대안으로 한국뉴욕주립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두 기관이 갖고 있는 강점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는 오는 7월16일까지 가을학기 신입생·편입생을, 패션기술대학교는 6월30일까지 가을학기 신입생을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사적 제556호인 계양산성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정비사업을 통해 역사적 가치 보존에 나서다. 구는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1주년을 맞아 위상에 걸맞은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마련, 지난 4월30일 문화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계양의 역사·문화 미래가치 재창조 구는 계양산성이 인천시 지정문화재였던 2012년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세워 복원을 진행했다. 2020년 5월22일 사적 지정 이후 국가지정문화재(사적)에 맞는 정비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따라 8월 문화재청에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후 8개월 간의 협의와 문화재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지난 4월 종합정비 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으 것. 구는 오는 2035년까지 국비 포함, 총 427억 원을 투입해 계양산성의 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기본계획은 1.2㎞에 달하는 성곽 정비, 내부 탐방로 조성, 집수시설, 대벽 건물지와 장대 등 대표 유구시설 복원 뿐 아니라 계양산성만의 문화재적 가치 발굴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등 학술적 연구도 포함했다. 또 계양산성박물관과 연계한 사업, 주민들에게 제공할 교육까지 계양산성의 모든 것을 담았다. 계양산성박물관 개관 1년...다양한 전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가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4)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28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 11층에서 친구 B(24)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피스텔 11층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B씨는 119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오피스텔 11층이 아닌 1층 로비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그는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피해자의 왼쪽 가슴 윗부분 한 곳에 자상이 있었다"며 "피해자의 옷뿐 아니라 로비 바닥에도 출혈이 많이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피스텔 11층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