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지난 4월부터 5월사이 진행한 '공공데이터 활용 및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한 우수 제안 7건을 선정해 지난 26일 발표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불법주정차 발생지역 예측과 해결'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성남시에서 수집한 불법주정차 단속 현황 데이터와 도로 데이터를 분석, 불법주정차 발생 예상 지역을 예측하고 해당 지역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의 정재일씨가 제안한 이 아이디어는 시민 불편사항 중 하나인 불법주정차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성남시 저상버스 우선 도입 노선 제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활성화 아이디어'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4개)은 '범죄 취약지역 개선을 위한 스마트 가로등', '성남시 경사지 자전거 리프트 설치 연구', '성남시 공영주차장 확보 입지 선정', '성남시 1인가구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최적화 입지 선정'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접수된 42개의 아이디어에 대해 담당부서 서류심사→심사위원회 서면심사→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등 공정성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마약류 중독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와 가톨릭대학교, 부천시약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보건의료 관계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익 부천시장,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 임희원 부천시약사회 회장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중독학과 교수는 “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국민을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정부의 공공정책지원이 필수적이다”라고 제언했다. 하민경 가톨릭대학교 법학과·중독학과 교수는 “중독에 관한 사법 정책이 전통적인 형벌주의에서 회복적·치료적 사법 정책으로 법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좌장을 맡은 정태영 가톨릭대학교 중독학과장이 토론회를 이끌며 마약류 중독에 대한 치료 및 예방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민 부천시 건강도시과장은 “부천시는 마약류 중독의 예방활동, 조기진단 및 치료 연계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마약류 중독
안성시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인 ‘아롱개 문화공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개장한 아롱개 문화공원은 대나무 5446주 서양측백 350주, 황매화 6100주 등 교·관목으로 조성됐으며, 맨발걷기가 가능한 산책로로 총길이는 왕복 350m이고, 폭은 성인 2명~3명이 보행할 수 있다. 포장재는 마사토로 이루어져 발의 피로감이 덜하며, 8자 형태의 선형 산책로로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산책의 느낌을 줄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세족장, 퍼걸러, 스마트벤치 등을 설치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에 기존에 없던 특색있는 산책로가 조성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걷기운동을 하면서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각종 대기환경 문제를 바람길숲을 조성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양시에서 운행하는 택시의 기본 차령이 2년 연장된다. 안양시의회는 정완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조례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임시검사를 통과한 경우 택시의 기본 차령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배기량 2400cc 미만 일반 택시는 4년에서 6년으로, 개인택시는 7년에서 9년으로 연장된다. 정 의원은 “현재 시행 중인 택시 차령 제도가 50년전에 처음 만들어진 제도라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시의 실정에 맞게 차령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개정에 따라 운행이 가능한 택시의 조기 폐차가 방지되고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영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여주시는 10월 시행 예정인 ‘여주관광상품권’의 사용처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업, 소매업, 농협 하나로마트 등 소상공·자영업 골목 가게 및 전통시장 점포 등이다. 단 쇼핑센터, 대형마트, 기업형슈퍼(SSM),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여주시청 관광체육과 방문접수 또는 상담문의 후 접수할 수 있다. 여주사랑카드 가맹업소는 우편으로 신청 양식을 발송 요청할 수 있다. 시는 여주관광상품권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9월 말까지 가맹점을 우선 확보하고, 이후로도 연중 상시 가맹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분양사기 피해대책연합은 25일 구리갈매 휴밸나인 지식산업센터 시행사 대표자를 역임했던 A 씨와 B 씨 2명을 사기죄, 건축법 위반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위반죄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 등으로 경기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피고소인 A 씨와 B 씨는 지난 2023년 휴밸나인 지식산업센터 분양과 준공, 입주 당시 시행사인 갈매피에프브이 주식회사의 대표를 지냈던 인물이다. 피해대책연합은 고소장에서 휴밸나인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의 50개 호실이 분양당시 계약했던 면적보다 줄어든 대지면적을 분양받았다. 분양계약금은 대지면적 기준으로 산출되는데 수분양자들은 감소된 만큼 손해를 입었으며, 이를 통해 피고소인은 2억 2590만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입주자 모집공고 내용과는 다르게 기숙사를 제외한 공장 및 업무시설, 상업시설에 환기장치를 설치하지 않는 등 건축법, 산업집적법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5억 9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다고 밝혔다. 피해대책연합에 따르면 공장 및 상가 용도로 분양받은 김 모씨 등의 50개 호실이 분양계약서상 대지지분이 실제 면적과 -3.81%~-5.3
민선 3선 의왕시장(5·6·8기)이며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민선 8기가 2년여 가 지났다. 김 시장은 5‧6기 재임하면서 백운밸리·장안타운·포일지구·의왕테크노파크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의왕의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성과가 바로 김 시장을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민선 8기에 들어서도 김 시장은 이같은 특유의 강한 추진력과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안정감 있게 시정을 이끌어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4년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달성해 공약의 수립부터 실천계획, 이행실적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올려 놓았다. 김 시장은 “민선 8기가 이제 반환점을 돌아 임기 후반기로 접어드는 만큼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지하철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의왕시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위수탁운영기관인 '남양주시가족센터'가 최근 전국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맞벌이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양육공백이 발생할 경우,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하여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지표는 ▲서비스성과 ▲서비스제공 현황 ▲아이돌보미 실적 ▲인프라 총 4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이 중 A등급은 상위 30% 기관에게만 수여된다. 남양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민원공유를 통한 서비스 개선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5학년도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분야의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인가받아 3년 이상의 산업체 경력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디자인 융합 자유전공학과와 뷰티 자유전공학과 두 개의 자유전공학과가 신설된다.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 6년…
남양주시는 다음 달 3일 첫차부터 38번 버스를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까지 노선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현재 수택차고지를 기점으로 다산 지금지구와 도농역을 경유해 가운지구까지 운행하는 38번 버스를 지하철 8호선 개통에 맞춰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3일 지하철 8호선 개통에 대비해 다산역을 경유하는 7개 버스노선을 개편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다산 지금지구 주민들의 지하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버스노선을 연장하는 것이다. 또한, 시는 노선연장으로 버스 운행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5대인 인가 대수를 9대로 늘리고 첫차와 막차 시간도 연장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지하철 8호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선연장 및 증차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해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등 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시,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8개 기관, 총 5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가정폭력과 스토킹, 교제폭력 등 폭력예방을 주제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 시민들이 폭력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가정폭력예방 주제 체험활동(종이모자 만들기, 투명우산 그림그리기) ▲여성폭력 바로알기 퀴즈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물품전시 ▲다문화 존중 인식개선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폭력의 대물림 방지 및 사회적 인식개선 문화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폭력 없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