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 매체예술과 학생들이 1월 4일부터 16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전시를 연다. 예술에 대한 희망과 열정 ‘Fair Art kaywon’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2월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의 졸업전시회로 사회로 출발하기 앞서 다 같이 준비에 임하는 마음, 미술에서 만큼은 공정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시회를 통해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이들의 의지들이 모여 흔히 회자되곤 하는 공정한 과정, 혹은 공정한 결과라는 상투성을 벗어나 ‘보다 공정한 시작’의 의미에 집중한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수원미술전시관에서 2주간 펼쳐지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여러 미술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는 이 공정함에 사회적 긍정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반듯한 마음을 품고 세상에 나서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 학생들의 용기 있는 출발에 앞으로의 모습에 더 큰 기대를 해본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가 5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린다. 임진년 새해 첫 공연으로 김대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글린카의 ‘루슬간과 루드밀라’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협주곡’,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사랑받는 안네’ 폴카 작품 137,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 폴카 작품 324, 사냥 폴카 작품 373, ‘봄의 소리’ 작품 410, ‘예술가의 콰드리유 작품 201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은 러시아의 민속적인 소재로 작곡 된 이 곡은 극히 명랑하고 경쾌하며 변화가 많고 러시아적인 지방색이 풍부한 매력 있는 서곡으로 루슬란 왕자와 루드밀라가 경사스럽게 결혼하는 장면을 소재로 한 밝고 장대한 곡이으로 관객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또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더불어 사상 최고의 걸작품으로 알려지게 된 곡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올 예정이다. 기존의 협주곡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고 러시아의 민요를 가미한 지방색과 그가 지닌 독특하고 애수에 젖은 아름다운 선율 등에서 그의 독창적인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문화재단은 구랍 29일 오전 11시 고양시청에서 북한산성 문화사업팀 사무실 개소를 기념하여 행정2부지사, 고양시장,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 공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1.5)=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아동극 ‘높이높이날아라 작은비행사’(1.5~1.20)=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경기어린이합창단 ‘내 생애 첫 번째 공연’(1.7)=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031-230-3440~2) △인천시립예술단 ‘신년음악회’(1.1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731~7) △음악회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제30회 정기연주회’(1.14)=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오케스트라 ‘바그너의 후예들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2012.1.1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326) △아동극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031-228-2813) ◆ 전시 △안양 롯데갤러리(~1.11)=‘Winter Sunny Side’ 인도네시아 작가전(031-463-271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1.19)=‘힘껏 날아올라 비상을 꿈꾸
성남아트센터는 송구영신 음악회 굿바이&헬로우를 구랍 31일 오후 10시 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었다. 이 음악회에는 동양의 야니라 불리는 양방언과 8인조 밴드의 화려한 오리엔탈 퓨전무대부터 국악인 김용우와 함께 하는 흥겨운 우리가락,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이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방송인 김병찬 씨가 진행을 맡았다. 공연 후 관객들의 참여속에 야외 광장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았고 희망 풍선을 높이 날리며 새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자겼다. 또 가훈 써주기, 신년 토정비결, 각종 레크레이션 등의 부대 행사도 벌였다.
◆ 공연 △휴먼콘서트 ‘수원시립교향악단’(12.29)=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813~4) △발레 ‘러시아 국립 클래식발레단’(~12.29)=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0426) △콘서트 ‘영은미술관과 광주필하모닉’이 함께하는 (그림畵)화 (소리音)음 콘서트(~12.30)=영은미술관(031-761-0137) △아동극 ‘재주많은 다섯친구’(12.30~31)=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22) △오페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제야음악회’(12.31)=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연극 ‘우동 한그릇’(~12.31)=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오케스트라 ‘바그너의 후예들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2012.1.1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326) △아동극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2012.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 전시 △수원 어린이생태 미술체험관(~12.30)=Green Friends 그대로 멈춰라(031-269-3647) △경기도미술관(~12.31)=웰컴 투 로비 갤러리(031-481-7007) △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전시들을 진행하고 있다. 과천 본관에서는 내년 2월 19일까지 ‘텔미 텔미: 한국 호주 현대미술 1976~2011’ 전을 개최하고, 기증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름다운 만남: 기증작품 특별 전’을 내년 1월 29일까지 개최한다. 한편 겨울방학을 맞은 많은 학생들이 ‘텔미 텔미: 한 호주 현대미술 1976~2011’ 전을 찾고 있는데 학생들은 여권형식으로 만들어진 전시감상가이드를 가지고 전시장 내 5곳의 교육공간에서 스스로 학습함으로써 미술을 통한 호주 여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신년 연휴기간 동안 과천본관은 내년 1월 1일과 2일 이틀간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 또는 전화(02-2188-6000)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가 주최하는 ‘제2기 피판 청소년 영화아카데미’ 개원식이 내년 1월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아카데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42명을 선발했다. 2기 학생들을 지도하는 강사진으로 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감독인 김영빈 위원장을 비롯,피판 아카데미 원장인 이정범 감독, 이모개 촬영감독, 임재영 조명감독, 신민경 편집기사 등 현재 영화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내 최고 감독들이 참여한다. 한편 피판 영화아카데미는 영화만들기의 전 과정을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우고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는 ‘PiFan’의 청소년 영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이어 두번째 개최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 라디오를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슬픈 사연에 같이 울고 사연을 써서 보내기도 하고…, 라디오에 대한 향수, 로망 같은 게 있었어요.”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주연 배우 이민정은 이 영화에서 한때 아이돌 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세월이 흘러 라디오DJ로만 근근이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인물 ‘신진아’를 연기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가수라는 설정에 따라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춤도 췄다. 이런 연기를 위해 그는 꽤 많이 준비해야 했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고 기타 레슨도 받았어요. 안무는 촬영 중간에 조금 배웠는데 힘들더라고요. 다행히 요즘 아이돌이 하는 것처럼 힘든 안무가 아니라 귀여운 안무여서 어떻게 잘 넘어갔습니다. 또 DJ를 연기하고자 최화정 선배님의 라디오 프로그램 방송을 견학 가기도 했어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신진아는 가수 재기를 노리며 유명 가수 이승환에게서 신곡을 받아 녹음하게 되는데, 실제로 이승환은 영화를 위해 ‘참 쓰다’란 곡을 작곡해 이민정에게 부르게 했다. “이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만들고 영화 중간에 삽입되기도 했는데, 주인공이 아픔을 겪는 과정에서 나와서 그런지 더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아요.
“부산 사투리를 익히려고 촬영 한 달 전부터 부산에 내려가서 어학연수 기간을 가졌습니다. 외국어로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배우 하정우는 28일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제작보고회에서 사투리 연기의 어려움을 이렇게 토로했다. 그는 내년 2월 2일 개봉하는 이 영화에서 부산의 최대 폭력조직 두목 ‘최형배’ 역을 맡았다. 지난해 영화 ‘황해’에서 연변 사투리를 연기했던 그는 “부산 억양을 받아들일 때 연변 사투리의 잔재가 남아 있어서 그걸 지우는 게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조직폭력배 연기를 위해 한 번 분장에 10시간 이상 걸리는 문신을 하느라 고생했던 경험을 전했다. “아까워서 촬영 후 지우지 않고 돌아다녔는데, 민소매티에 모자를 쓰고 호프집에 가면 굉장히 상냥하게 맞아줬어요(웃음). 어르신들은 어떻게 배우가 문신을 했냐고 다그치시기도 하고….” 이 영화에서 하정우는 처음으로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 최민식은 세관 공무원 출신으로 돈을 벌기 위해 조직폭력배와 야합해 온갖 로비를 하고 다니는 인물 ‘최익현’을 연기했다. 최민식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평범한 가장이자 남편으로 살다가 건달과 연결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