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 고소함과 등푸른생선의 영양을 듬뿍담아 저렴한 가격 최상의 ‘맛’ 가정에서나 느낄 수 있는 담백함 그대로 글 ㅣ 천의현 기자 mypdya@kgnews.co.kr 사진 ㅣ 최우창 기자 smicer@kgnews.co.kr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53-20번지 위치한 ‘어부나라’는 생선구이를 고집하는 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고의 품질 생선만을 공급 ‘어부나라’는 지난 1999년 안병구(49)사장과 부인인 김순미(49)씨가 수원시 우만동 동수원 병원 옆 주차장 건물에서 개업 후 ‘최상의 품질의 생선을 공급한다’는 목표 아래 지금까지 생선구이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어부나라’라는 상호명은 안 사장이 26세 때 태평양 3년, 인도양 2년간 참치 잡이 배를 타면서 창업 아이템을 생각하게 돼 지어진 이름이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음식점의 공통점은 ‘맛’으로 승부하는 것처럼 이곳의 생선구이는 가정에서나 느낄 수 있는 비린내 나지 않는 담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 맛의 비결이라 함은 매일 새벽 5시에 안사장이 직접 노량진 수산물 시장에 나가 공수해 온 생선을 이곳만의 노하우인 비린내 제거와
세계와 소통하는 고양 예술의 보금자리 글 ㅣ 이동훈 기자 gjlee@kgenews.co.kr 고양시 박물관은 고양문화재단에 소속된 아람미술관과 어울림미술관, 갤러리누리미술관 등 크게 세개로 나눌 수 있다. 각 박물관들은 매년 기획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람미술관 아람미술관은 국내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고, 세계 미술계의 경향을 국내에 소개하며, 회화와 사진을 비롯해 최첨단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면서 한국 미술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천396㎡의 규모의 전시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50여 개의 이동식 파티션으로 다양한 전시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수준 높은 국내전시뿐 아니라 국제전 및 실험적인 작품전시를 지향하는 아람미술관은 세계의 미술과 소통하고자 하는 국내 작가들을 발굴·육성하고, 세계의 미술계의 경향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회화와 사진을 비롯해 최첨단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면서 지역을 포함해 한국미술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주요 전시로는 아톰으로 유명한 데즈카오사무…
◆ 공연 △콘서트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12.19)=수원실내체육관(010-7247-0234) △독주회 ‘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12.19)=인천종합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027~8) △인천시립무용단 ‘호두까기인형’(12.23~25)=인천종합예술회관 소공연장(032-427-8401) △콘서트 조관우 ‘2011겨울이야기’(12.2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카펠라 ‘커피콘서트’(12.28)=인천종합예술회관 소공연장(032-420-2027~8) △송년가족음악회 ‘내생애 가장소중한선물’(1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콘서트 ‘영은미술관과 광주필하모닉’이 함께하는 (그림畵)화 (소리音)음 콘서트(~12.30)=영은미술관(031-761-0137) △연극 ‘우동 한그릇’(~12.31)=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 전시 △수원 가족여성회관 해피갤러리(~12.23)=‘예 맥 회 전’(031-228-3461)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12.24)=전국 청소년 영상대전(031-218-0400) △수원 어린이생태 미술체험관(~12.30)=Green Friends 그대로 멈
인천시립무용단이 제74회 정기공연을 맞이해 23~25일 3일간 ‘호두까기 인형’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친다. 인천시립무용단은 기존 ‘호두까기 인형’의 스토리를 보강해 두 번째 ‘호두까기 인형’을 탄생시켜 지금까지 공연에서 관객들이 좌석이 없어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도 일본, 몽골 등 아시아지역으로 공연의 범위를 넓힌 ‘호두까기 인형’ 은 관객들의 많은 사랑 속에서 막을 내렸다. 이들 공연은 여타 공연들보다 특별한 가치를 갖고 있다. ‘호두까기 인형’이라는 큰 틀 안에 한국 전래동화 ‘효녀 심청’,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말 안 듣는 청개구리’, ‘욕심 많은 혹부리영감’이 들어있는 액자식 구조를 띄고 있어 한국 춤과 발레적 요소, 교향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이야기의 전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요즘 문제가 되는 가족 간의 소외 현상, 오락에만 빠져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경계하는 등 현실을 반영하고 있어 재밌는 춤사위를 넘어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것이 이 공연의 차별화된 점이다. 관객과 평단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시즌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 된 인천시립무용단의 ‘호두까기인형’으로 전
안양시립합창단이 연말 깊어가는 겨울밤을 환희와 감동으로 채운다. 안양시립합창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제89회 정기연주회 ‘영국성탄 합창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존 루터’의 성탄 합창음악 ‘Magnificat’, ‘Gloria’을 통해 영국 합창음악의 진수를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로 특히 루터의 작품은 전통적인 영국 합창음악의 틀 안에서 대중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 세계 많은 교회와 연주회장에서 연주되고 있다. ‘Magnificat’는 루터 특유의 경쾌한 리듬, 잦은 변박의 사용, 서정적인 선율 등의 특징이 다채로운 색채로 7개의 악장 속에 잘 나타나 있으며, 맑고 깨끗한 음색의 소프라노 선율이 아름답다. ‘Gloria’는 전체 3악장으로 빠른 템포로 축제적 분위기를 잘 살린 1, 3악장과 느린 템포의 아름다운 오르간 반주가 두드러진 2악장과의 대조는 이곡의 묘미다. 성탄의 기쁨과 송년의 따뜻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인 이상길씨의 지휘로 안양시립합창단과 오르가니스트 김현정,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한데 어우러져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98호 경기도도당굿 오수복(吳壽福) 명예보유자가 17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무녀로 일찍부터 경기도도당굿을 익혀 그 전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지난 1990년 10월 10일 보유자(세부예능 무녀)로 인정됐다가 최근 지병이 악화하면서 올해 8월 4일 명예보유자가 됐다. 한편 경기도도당굿은 경기 일대 한강 이남 지역에 전하는 마을굿으로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고자 매년 또는 2년 이상의 해를 걸러 정월 초나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행하고 다른 굿과 달리 음악과 장단이 판소리 음악을 계승한다. 빈소는 아주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10시에 거행한다.(전화 031-219-5500)
요즘 새롭게 인기 있는 보험이 있다. 바로 스키보험. 스키인구가 급증하면서 스키사고에 대비해 미리 보험을 들어두는 것으로 가입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스키와 스노보드는 대표적인 겨울철 스포츠로 자리 잡았지만 격렬한 스포츠인 만큼 부상이 많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슬로프 미끄러짐, 스키어들의 충돌사고로 인한 골절, 타박상 가장 많아. 한국소비자원의 자료에 의하면 스키장 안전사고 628건(06~09년간) 중, 미끄러져 발생한 사고가 447건이고, 이로 인해 뼈가 부러지는 골절을 입은 경우가 259건, 타박상과 염좌가 각 각 88건, 72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리프트 착지 시에 넘어지거나 슬로프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가장 많았고, 안전 펜스나 타인과의 충돌로 인한 부상자도 적지 않았다. 안양 튼튼병원(안양,일산,안산,대전,제주 네트워크) 관절센터 배주한 원장은 스키 부상으로 가장 많이 손상되는 곳으로 무릎을 꼽는다. 배주한 원장은 “스키부상은 대부분 넘어질 때 하체와 상체가 비틀리는 트위스트 자세에서 발생한다. 이런 트위스트 자세로 무릎뼈 골절이 뼈 둘레를 돌면서 나선형으로 골절되어 발생하거나 비틀리는 힘에 약한 무릎인대, 무릎 관절 속 연골이 뜯어져
예능프로그램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조관우가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2011 겨울이야기’ 콘서트를 연다.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기획하고 전당과 ㈜컬쳐액트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전국 투어의 첫 테이프를 끊는 의미있는 자리이자, 4옥타브 음역을 소화하며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조관우만의 팔세토 창법을 한껏 구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별여행’, ‘하얀나비’, ‘남행열차’,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등 감동을 줬던 곡들과 더불어 ‘겨울이야기’, ‘님은 먼 곳에’, ‘늪’, ‘꽃밭에서’ 등 불후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나가수 출연이후 처음 대중 앞에서 라이브음악을 선보이고,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고 있으며, 판소리 대가 조통달 명창의 아들이자 인간문화재 박초월 국창의 외손자인 그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만의 목소리 들려주며 관객들에게는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4년 데뷔 이래 50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를 기록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좀처럼 얼굴을 TV에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하는 ‘문영철 발레 뽀에마’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부는 총 3장으로 1장 거인의 꿈, 2장 깨어진 꿈, 3장 세상은 오직 하나로 꾸며졌으며 터키의 저항 시인 나짐 히크메트의 시 ‘푸른 눈의 거인, 소인 여자 그리고 인동넝쿨’ 은 거인과 소인간 사랑을 통해 불균형적인 사회 현실을 나타냈다. 2부에서는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로 꾸며지며 독일의 낭만파 작가 호프만이 쓴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이라는 내용을 프랑스 작가 알렉산더 뒤마가 각색한 것이다. 공연에 선보일 레파토리는 호두까기 인형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재미있는 부분을 선별하여 공연함으로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관객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감동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1부 불의 시는 이주희, 조원석 무용수가, 2부에서는 서병극, 김하림 무용수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펼친다. 한편 ‘문영철 발레 뽀에마’는 한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학과에 재직 중인 문영철 교수가 2003년 창단했으며, “Poem” 이라는 단어에 그 뜻을 두어 시적 발레의 표방을 바탕으로 하는 무용단이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문의: 오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이 위탁 운영하는 성남시 문화의 집이 19일부터 2012년도 제1기 무료 수강생 모집한다.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수강은 성남문화의 집과 서현문화의 집에서 수강생 1천657명을 모집한다. 또 한국민속춤과 기타반, 성악교실, 영상편집, 문학교실, 사진교실, 한문서예, 생활한자, 컴퓨터, 댄스스포츠, 우리춤체조, 사물놀이, 풍물, 경기민요, 동양화, 서양화, 종이접기, 노래교실, 요가테라피, 웰빙수족침, 건강 발마사지 등 22개 강좌 29개반이 편성됐다. 서현문화의 집은 노래, 전통악기, 서예, 한국화, 댄스스포츠, 요가, 수족침, 한국무용, 중국어ㆍ영어회화, 우리소리, 서양화, 생활한자, 우리춤체조, 컴퓨터, 문학, 디지털카메라와 사진, 문인화, 성남학 아카데미 등 19개강좌 46개반으로 운영한다. 성남시 거주자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접수방법 및 내용은 성남시 문화의 집 홈페이지(http://sm.cans21.net)와 성남문화원 홈페이지(http://www.seongnamculture.or.kr)를 참고하면 되며, 각 문화의 집에 방문해 강좌별 선착순 방문접수를 실시한다.(문의: 성남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