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이 전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17일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전광훈 목사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이날 정오까지 3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측은 사랑제일교회 검사 대상자 4066명 중 3437명의 소재를 확인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광복절집회를 강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방역당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동거하던 남성들이 술에 취해 말다툼을 하다 싸움으로 번져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7일 안산경찰서는 A(41)씨를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쯤 안산시 상록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B(42)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사건 당일 근처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와 말다툼을 하던 중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사회에서 만나 형, 동생으로 지낸 것으로 파악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이 2020 안성몽실학교 상반기 마을교사 나눔연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지난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3시간씩 진행됐다. 마을교사 나눔연수는 ‘어린이들’이 “우리가 하고 싶은 것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른이들’이 조력하고 지지, 응원하며 함께 배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안성몽실학교 학생자치 거·위·의·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안성몽실학교(옛 백성초) 후관동 1층 급식실에서 마을교사들이 모여 서로 배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등로된 98명의 전문분야 마을교사 중 희망자를 받아 매회 20여명의 마을교사가 참여했다. 나눔연수는 7월 11일부터 공간짓기(건축가 정상오), 창업교육과 기업가 정신교육(참살이교육협회 대표 장혜선), 메이커교육과 기업가 정신교육(프리윌 대표 조혜선), 서로배움 평화교육(피스모모 박은경), 물들다 물들이다(남혜인자연염색 대표 남혜인)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공간이 삶의 과정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 창업교육, 메이커교육의 가치 창출의 의미, 서로 배움의 평화로운 관계를 만드는 방법, 쪽 염색으
인천 연안부두 인근 해상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중구 연안부두 인근 연오랑 등대 앞바다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했다. 구조대는 A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응급처치하고 119 구급대에 인계했지만,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해경은 현장 목격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이재경 기자 ]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17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20분쯤 경기 시흥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2대가 부딪히는 사고를 시작으로 모두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몽골인 남성 1명이 숨지고, 12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몽골 국적의 K5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음주 상태의 몽골 운전자가 K5 승용차를 고속도로 1차로에 정차한 뒤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박영재 기자 ]
화성 다원중학교 자율동아리 ‘어빌리티’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8·15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가 8·15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7월 학생과 시민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노래와 춤을 추는 플래시몹 개발에 참여할 학생 동아리나 자치회를 모집했다. 다원중 댄스동아리 어빌리티는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학년을 중심으로 비대면 신입회원을 모집해 1·2학년 여학생 14명으로 구성했다. 어빌리티 학생들은 각자 집에서 안무를 익히고 매주 화요일에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지키며 방과 후에 모여 태극기 플래시몹 대형을 만드는 연습을 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동아리 활동이 제한된 환경에서 플래시몹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어빌리티 구성원 14명은 서로 소통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플래시몹 제작을 마쳤다. 다원중학교 이원상 교장은 “학생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이해하고 애국심과 태극기를 그리며 역사적인 광복의 감동을 재현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주철 기자 ]
군포 부곡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사진으로 응원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대응과 의료·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응원 릴레이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부곡중앙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학생자치회 학생들, 교사들이 동참해 ‘덕분에’ 수어를 표현한 사진과 편지로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달했다. 부곡중앙초는 안산 덕성초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부곡중앙초등학교 송명옥 교장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들 헌신과 노고 덕분에 학교 교육 활동이 잘 이뤄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부곡중앙초등학교 덕분에 챌린지 사진에 담았다”며 “학교 교육 가족 모두가 스스로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군포 = 장순철 기자 ]
수원시가 카페 이용객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카페 방역지침’을 지역 내 카페 등 휴게음식점에 홍보하고 자율방역 체크리스트를 순차적으로 배부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 카페 입장부터 주문, 이동, 음식 섭취 전·후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또 회의 등 단체 손님의 경우 시간 예약제 등을 실시하고, 포장 주문 등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며, 야외탁자 이용이나 지그재그로 앉기 등 카페 내에서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내용이 추가됐다. 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카페에서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하는 등 카페의 감염전파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기존 음식점과 함께 활용했던 방역지침에서 카페를 분리한 이같은 내용의 별도 수칙을 마련해 지난 6일부터 시행하고 있었다. 시는 각 카페에 ‘방역수칙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작·배부해 카페 매장 관리자와 종사자가 점검해야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해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17일 오전 5시 45분쯤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저수지에서 한 여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안모(34)씨가 저체온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저수지에서 살려 달라 외치는 안씨를 발견하고 구조대원 2명과 경찰 1명이 안전장구를 착용한 후 입수해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