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부터 공용 전기자동차 고전압 배터리 점검 · 화재대비 비상용품 비치 ·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보유 중인 관용 전기차의 배터리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는 8월 9일까지 보유 중인 전기자동차 116대의 배터리 상태를 점검해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수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점검 항목은 ▲고전압 배터리 작동 상태 ▲냉각시스템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 ▲차량 하부 충격 여부 ▲차량 고장 코드 등이다. 시는 전기자동차 이용자가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에 차량용 소화기와 비상 탈출용 해머를 사용법과 함께 비치했다. 청사 내 충전시설 4개소에는 화재 진압용 질식소화덮개를 각 1개씩 설치했다. 시는 하반기 전 직원 대상 소방교육 시간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운영·관리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차량에 비치된 탈출용 해머 등 비상용품 사용법에 대한 영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박영숙 재산관리과장은 “전기자동차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전 차량에 화재 대비 비상용품을 비치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부천시는 ‘춘의지구, 옥길2지구, 내동지구’가 부천시의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부천시 고시 제2024-199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춘의지구(춘의동 70-1번지 일원) 46필지, 옥길2지구(옥길동 525-2번지 일원) 42필지, 내동지구(내동 222-21번지 일원) 49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 지적재조사는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이다.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시는 그간 해당 지역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황조사를 한 후, 토지소유자·면적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업비 3400만 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진행하며 향후 지적재조사측량, 경계합의를 통한 경계확정 등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우용 도시주택환경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22일 청운면 희망나눔 행복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와상환자를 위해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와상환자 등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사업을 3년째 추진 중이며 위원들은 각 마을별 와상환자를 직접 발굴하는 등 추천을 통해 총 25명의 대상자를 선정,기저귀와 물티슈를 포함한 위생용품 8종을 전달하며 안부확인과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와상환자 등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청운면에서 확대 추진되어야 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6명이 위촉돼 있으며 위기이웃 발굴및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특화 사업 운영으로 지역보호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아쿠와조이를 23일 재개장한다. 펀그라운드 퇴계원과 어린이비전센터도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및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먼저 공사는 아쿠와조이 재개장 전 지역 내 아동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수련관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19일, 20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한 바 있다. 아쿠와조이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대형 슬라이드(2기) ▲미니 슬라이드(3기) ▲인공폭포 ▲유수풀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재개장을 기념해 얼리버드, 사진 인화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성인(20세 이상) 2만 1400원, 학생(8~19세) 1만 6500원, 아동(36개월~7세) 1만 1500원이다. 관내 주민은 30%, 기초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등은 50% 요금이 감면되며, 다자녀 가정일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 썰매장은 ▲80m 8레인의 썰매 슬로프 ▲영유아 전용 풀장 등을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펀그라운드 퇴계원은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정약용의 취미생활’, ‘퍼니의 방학생활’이란 주제로 ▲정약
남양주시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먼저, 시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이하 비대면 조사, 7월 22일~8월 26일)를 진행하고,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 방문 조사(이하 방문 조사, 8월 27일~10월 15일)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전체를 대표하여 응답할 수 있으며, 거주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의 경우에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특히, 복지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세대에 해당하는…
강상태 성남시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이 22일 시의회 5분발언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와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사업 지연 문제 등을 지적하며 '독단적 성남시정'이라 강하게 비판했다. 강 시의원은 “성남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문을 연 뒤 “내년 6월 일몰제에 대비해 존치 여부와 예산 수립을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시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내에 현재 63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있으며 ▲공원과 주차장 등 이들 시설들이 내년 6월 말에 효력을 상실할 예정이라는 것. 강 의원은 “대책 없이 자동 실효될 경우 난개발과 주민 정주 여건 악화 등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라며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은 설치 혹은 재결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강 의원은 “신상진 시장 취임 후 토지보상 과정에서 특혜를 제기하며 입찰을 취소했음에도 감사원 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전임 시장 트집 잡기로 행정력이 낭비되고, 사업 지연으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전가되었다”고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이 22일 "성남시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용적률을 300%로 상향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당일 시의회는 조우현 시의원(금광1‧2동, 중앙동, 은행1‧2동)이 대표 발의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시켰다. 이 개정안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진행하는 도시정비사업 중 아파트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300%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최대치를 적용한 것이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지난 총선 핵심 공약 중 하나였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의회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했다" 설명했다. 이어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300% 상향을 통해 시민 주거환경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정연화 성남시의원(야탑1·2·3동)이 대표 발의한 ‘시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또 다시 부결, 정 의원이 강력한 비판을 제기했다. 해당 조례는 정 시의원에 의해 벌써 세번째 발의, 식품위생종사자 중 최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 '시의회 통과에 많은 기대'가 쏠리기도 했다. 정 의원은 당일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례 개정안은 식품위생분야 종사자들이 (보건증 발급을 위해 받는) 건강검진 수수료 3000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며 “시민 위생을 보호하고자 만든 규정인 만큼 해당 업종 종사자들이 의무적으로 받는 건강검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밝혔다. 당일 해당 위원회에 발의된 조례안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대하며 통과되지 못했다. 정 의원은 "식품위생 종사자들은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복지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며 “세번째인 만큼 통과를 호소했음에도 국민의힘 반대를 넘지 못했다" 설명했다. 이어 ‘위생 종사자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공공이익에도 부합한다"며 “이후에도 위생 종사자들의 부담을 덜어주
성남시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문화예술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서울대학교 교수진,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진, 용역사 등 총 10여 명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2일 오후 4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단계적 사업 추진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대학교 환경설계학과 조경진 교수와 건축학과 조항만 교수 등은 현장에서 회의를 열어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의 복합문화타운 조성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 ▲단계적 추진 계획 ▲임시공원화 활용 방안 ▲랜드마크 조성 방안 ▲오리역 등 주변과의 연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지로 변모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6월에 약 27년간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문화예술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는 ▲2만 9000㎡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타운 조성 기본계획 ▲주
성남시가 오는 9월·10월 중 개최 예정인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과 폐회식 연출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이용기 성남시 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9월 27일)과 폐회식(9월 29일),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10월 11일)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성남과 탄천 종합운동장 등 42개 장소에서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총 26개 종목에 걸쳐 2만여 명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개 경기장에서 게이트볼, 농구, 당구, 역도 등 23개 종목에 40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는 두 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 주제를 ‘새빛, 새꿈’으로 정하고 ▲4차산업 혁신을 반영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희망찬 미래를 여는 역동적인 성남의 모습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명품 도시 성남 ▲경기도민의 화합 도모를 목표로 한다. 연출 용역을 맡은 ㈜상상이룸은 이를 기반으로 오는 10월까지 개·폐회식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빛으로 연결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