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국비를 받아 추진 중인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이 공무원의 일탈 행위 탓에 ‘깡통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 같은 우려는 ITS 구축사업 관련 공무원들의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을 비롯해 ‘설계 변경 외압’, ‘금품수수’ 등 의혹 제기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시는 지난 2022년 3월 1차로 ‘ITS 구축사업 용역 전자입찰공고’를 긴급으로 실시, 시 자체평가(제안 입찰) 방식을 통해 ‘A정보기술’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고, 2차로 2024년 6월 조달청 제안 입찰 방식으로 오는 24일 참가업체들이 발표한 이후 최종 낙찰자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ITS 구축사업과 관련, 1차 사업비는 100억 원 규모였고, 2차는 당초 60억 원에서 삭감된 3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문제는 1차 사업을 직접 제안 입찰 방식으로 진행했던 시 교통행정과 관련 공무원들이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 의혹을 받으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이다. 실제로 ITS 담당 공무원이 당시 심사위원 명단을 ‘유선(전화)’을 통해 업체에게 알려줬던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관련 업체들은 “심사위원 명단이 알려주는 순서의 차이가 있었을 뿐 업체들에
안양시는 공중위생업소 88곳을 최우수업소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을 통해 지역 355곳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를 점검했다. 이 결과 숙박업 43곳, 목욕장업 5곳, 세탁업 40곳 등 88곳이 최우수업소로 지정됐다. 또, 153곳은 우수업소, 57곳은 일반업소로 지정했다. 시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최우수업소 이용 안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공중 위생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지역 경로당 241곳에 주방화재용 소화기 1대씩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8000여명의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로당이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가 중요해 소화기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안양소방서와 함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예방 교육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의장단은 관계기관을 찾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준모 의장과 김주석 부의장,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의장 등은 만안·동안경찰서와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안양소방서를 방문해 의정방향을 설명하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박 의장은 “지역 현장에서 수고와 열정을 다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9월까지 ‘시민 기후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10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은 기후변화,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자원순환, 제로에너지 건축 등으로 진행된다. 또, 교육 70% 이상을 수강한 수료자에게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인 안양그린마루에서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교육 참여 시민 30명이 참가해 개강식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와 시민 간의 소통에 앞장서면서 가교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달 3일부터 땡큐11번 버스를 사능차고지까지 노선연장하고 9대로 증차한다. 시는 현재 수택차고지를 기점으로 다산 지금지구와 도농역을 경유해 다산역까지 운행하는 땡큐11번 버스를 사능역을 거쳐 사능차고지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진건읍 원도심과 다산신도시와의 연계 노선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받아 왔고, 수택차고지 포화로 버스 증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남양주시는 사능차고지로 기점을 바꾸고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현재 5대인 인가 대수를 9대로 늘려 당초 20~30분인 배차간격을 출퇴근 시간대에는 10~15분까지 좁히겠다는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간 연계 강화를 위해 노선연장 및 증차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출퇴근길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이 22일 공식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1999년 제4회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기도 평생교육원장, 오산시 부시장, 경기도 복지국장,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공무원 노조, 청사관리원, 구내식당 조리원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시장은 “전국 최고의 스마트도시 안양의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시흥시가 ‘2024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예산, 장서, 공간, 서비스 등 정량지표와 우수사례 발굴 등 정성지표 결과를 합산해 이뤄졌다. 시흥시는 프로그램 활성화, 도서관 정보기술 서비스, 지역사회 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1년부터 도서관 중심의 민ㆍ관ㆍ학 연계 독서생태계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흥시만의 독특한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해 왔다. 특히, ‘사람도서관’ 사업은 인근 시의 사업 문의, 벤치마킹, 라디오 방송 인터뷰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600명이 넘는 시민이 ‘사람책’으로 등록해 활동 중이다. ‘사람책’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대화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소통ㆍ공감형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는 다문화, 소외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열린도서관 운영으로 지역공동체 문화 성장을 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정석희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시흥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정보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시책을 확대해 전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과 오산 지역의 청소년교육의회 학생 45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24 지역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강화도에 소재한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2박 3일간 숙박형 집합교육 형태로 운영하는 이 캠프는‘나부터 우리까지’ 성장 리더십을 테마로 △(1일차) 나를 알아보기 △(2일차) 너와 함께하기 △(3일차) 우리로 하나되기라는 주제로 리더십 특강과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초5부터 고2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로 모둠을 구성하고, 각 모둠별로 △미술 작품 속 리더의 모습 △우리가락 배우기 △다빈치 다리 만들기 △국궁 배우기 △미션 탐험대 등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이끌어주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연신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같은 팀의 초등학생들을 보면서 벌써 세대 차이가 느껴진다. 동생들이 캠프 활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뽐냈다. 캠프 첫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육원에 직접 방문한 정광윤 교육장은 학생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보듬어 주는 것”이라
현대로템(주)이 22일 저소득층 의료비 및 김장나눔 지원을 위해 의왕시에 4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의 이번 성금은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수술비, 검사비, 치료비 등 가구당 300만 원 범위내로 총 2700만 원을 지원하고, 매년 실시하는 김장 나눔에 13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생활이 어려워 적시에 치료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대로템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로 4년째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현대로템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 의지와 기부금이 있어 가능했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의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주)은 의왕시에 위치한 굴지의 기업으로, 매년 통합김장나눔, 주거 취약계층 소방장비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