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세미원과 국립정원문화원은 재단법인 세미원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원·수목원 분야의 전문성과 지원을 바탕으로 정원문화 활성화, 식물자원 및 기술정보 공유,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력내용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식물자원 교환 및 기술정보 공유 ▲지방.민간정원.생활정원 대상 전문 컨설팅 및 모니터링 지원 ▲수목원 및 정원 발전을 위한 학술·인적교류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협력성과 창출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협약식에는 백난영 대표이사와 국립정원문화원 남수환 정원문화실장과 최가은 주임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와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백난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공공정원 가치 제고에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와 교류를 통해 정원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
미국 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거점이 확보되면서 현지 안정적 공급체계는 물론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완료하며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2025년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간 후속 절차를 거쳐 인수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Samsung Biologics America)'가 주도했다. 록빌사는 총 6만L 규모의 2개 제조동에서 원료의약품(DS) 임상 및 상업적 단계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를 통해 총 생산능력을 기존 78만5000ℓ에서 84만5000ℓ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북미 지역 내 고객 대응 기반이 마련되어 인천 송도와 미국 록빌을 잇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고객에 안정적이고 유연한 생산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 전문 인력 500여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연속성과 생산거점 통합 과정을 통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인천 계양구가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업종 개편과 규제 완화로 활로를 모색하는 관리기본계획 변경에 나선다. 인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의 활력을 회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입주업종 확대와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최근 입주기업의 매출액과 고용 인원 감소로 약화된 산업단지의 성장성을 회복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기업 지원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입주 가능한 업종을 기존보다 6개 늘려 19개 업종으로 확대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건축물 옥상 등에 태양력 발전업을 허용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입주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비거주용 건물 임대업을 허용하는 등 기업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규제 문턱도 낮아진다. 공항시설물보호지구 폐지에 따라 입주가 제한됐던 지정폐기물 배출 업체도 전량 위탁 처리하는 경우에는 입주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개선했다. 산업단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미라클파크서운’을 병행 표기한다. 구는 4월 중 인천시에 관리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하고, 행정 절차를 신속히 밟아 이번 달 내에 최종 승인 고시가 이뤄지도록 할…
지난해 9월 새로 취임한 여미경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취임일성으로 “교육지원청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달로 취임 8개월째를 맞은 여미경 교육장은 '글로벌 역량'과 '인성교육'을 두 축으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를수 있도록 양평형 특색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교류를 중심으로 한 실천형 글로벌 교육과, 배려와 존중의 가치가 학교현장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양평교육지원청에는 여 교육장을 비롯해 임영선 교육과장, 류태경 행정과장, 이상일 성과팀장 등 120여 직원들이 함께 근무 중이다. 양평군 12개 읍면 학생들의 배움을 책임지는 여 교육장을 경기신문이 만나봤다. 글로벌 역량 교육의 핵심에 대해 여 교육장은 "외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 등 글로벌 역량의 영역을 국제교류와 연계하여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일상속 경험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특히 해외 학교와 공동프로젝트, 온라인 국제수업 등을 통해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경험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
인천 연수구보건소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2026 우리동네 공원 스탬프투어’를 이달 2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전역의 공원과 산을 활용한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옥련동, 청학동, 연수동, 선학동, 동춘동, 송도동 등 관내 28개 공원과 산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지정된 공원을 방문해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스탬프 3개 이상을 획득하고 기간 내 총 15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지는 능허대공원, 센트럴파크공원, 달빛축제공원, 청량산 정상 등 구민들이 쉽게 이용하는 생활권 공원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연수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라온제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까운 공원을 활용해 부담 없이 걷기를 실천하는 생활형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하나금융그룹은 미성년자 손님을 위한 용돈 관리 통장인 '원픽(ONE PICK) 통장'과 미성년자 맞춤형 'ONE PICK(원픽) 하나 체크카드'를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픽(ONE PICK) 통장은 만 19세 미만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 체크카드 전월 결제 실적 합산 5만 원 이상인 경우 매일 최종 잔액 중 50만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 최고 연 1.90%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기본금리 0.1%를 포함해 최고 연 2.0%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원픽(ONE PICK) 통장은 미성년자 본인은 물론,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하나금융그룹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와 청소년 금융 교육 플랫폼인 ‘아이부자’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금융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미성년자 손님을 위해 ONE PICK(원픽)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체크카드는 아이들 소비 생활 패턴을 반영해 ▲스타일(STYLE) ▲플레이(PLAY)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원픽(ONE PICK) 통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통장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공차’ 음료 모바일 쿠폰(5000
▲김용필(향년 91세)씨 별세, 송경식(경기신문 안양담당 국장)씨 빙부상, 김기중·김기호·김외숙·김현숙·김영희씨 부친상, 신민혜·김원경씨 시부상, 김보영·옹영철씨 빙부상 = 1일, 중앙대 병원 장례식장 7호실(서울시 동작구흑석동 102), 발인 3일 오전 5시, 장지 경북 문경시 선영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집계한 하자판정 통계에서 하자 건수 0건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하자판정 ‘제로(0)’를 달성 중이다. DL이앤씨는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모든 현장의 전 시공 과정에 도입했다. 품질관리 프로세스는 ▲착공 준비현장 품질교육 ▲30대 필수 전수점검 ▲24개 핵심 품질점검 ▲데이터 분석 및 점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우선 DL이앤씨는 착공 전 품질관리자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품질교육을 진행한다. 공사 진행 단계에서는 매뉴얼을 기반으로 반드시 지키고 이행해야 하는 필수적인 점검 30개를 선정 후 전수점검을 시행한다. 불량률이 높고 누락되기 쉬운 항목으로 구성된 24개 핵심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현장별 품질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이행 여부 확인 및 실태 점검을 진행해 품질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있다. 준공 후 단계에서는 모바일 하자관리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하자 데이터를 공종·유형별로 정밀하게 분석, 품질 관리와 하자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접수된 하자를 관례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하는 등의 수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올해 국내 교향악단 가운데 유일하게 말러의 번호 없는 교향곡 ‘대지의 노래’를 연주한다. 오는 25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442회 정기연주회 '말러 IPO Mahler Project Ⅱ'는 지난해 12월 말러 ‘교향곡 제9번’ 연주에 이어 두 번째 무대다. 인천시향의 '말러 프로젝트'는 작곡가 말러가 남긴 방대한 교향곡 세계를 장기적으로 탐구하며 인천시향의 예술적 지평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말러는 이 곡을 교향곡으로 구상했으나 ‘9번 교향곡의 저주’를 의식해 번호를 붙이는 대신, 한스 베르케의 번안 시집 ‘중국의 피리’에서 영감을 얻어 ‘대지의 노래’라는 제목을 택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 최초 벨리니 국제 콩쿠르 우승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과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국윤종이 호흡을 맞춘다. 최수열 예술감독은 “대작에 대한 깊은 경험과 이해를 갖춘 두 성악가 덕분에 인천시향의 말러 프로젝트가 더욱 안정적이고 깊이 있게 순항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가 장애인 창업가 육성의 핵심 거점으로 선정되며 포용적 창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 기업가 역량강화센터’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성장 단계 기업가까지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경국립대는 향후 5년간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5개 특화교육과 기 창업자를 위한 2개 교육,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기반 바리스타 로봇 상생 카페 ▲AI 이커머스 ▲AI 스마트팜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미래형 창업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기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는 경영·재무 등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AI 기반 경영혁신 교육을 병행해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찬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장애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고등교육과 취·창업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는 교육을 넘어 장애인 창업가를 적극 육성하는 ‘창업 사관학교’로 도약해, 실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