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사장 강우현)은 23일까지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이천 세라피아에서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생 창작 캠프’를 개최한다. ‘대학생 창작 캠프’는 전국 도예관련 학과 학생들과 함께 이천 세라피아를 도자 아트워크로 꾸미는 프로젝트다.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시작하는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열흘 간 참가 신청을 받아 학교별로 모여 작품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심사를 거쳐 홍익대, 중앙대, 경기대, 서울과학기술대, 여주대의 미술대학 도예과와 도예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도예고등학교 등 6개 도예 관련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대학생 창작 캠프’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아트워크가 설치되는 이천 세라피아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대형 도자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줄 수 있는 큰 즐거움이다. ‘대학생 창작 캠프’를 통해 만들어진 도자 아트워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산 제2단원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10일 안산시청을 찾아 독서환경이 열악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어린이 동화책과 시집, 일반도서 등 700여 권을 전달했다. 박기선 목사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 “불편함을 더 가지고 있을 뿐 보통 아이들과 같은 꿈을 간직한 아이들이 좋은 책을 통해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했으면 한다”고 도서 기증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선준 시 주민생활과장은 “기부란 많이 가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넘치는 사랑을 나눠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하나님의 교회의 선행이 안산 지역 기부문화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성도들의 사랑이 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시설과 이웃들에게 널리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를 기증 받은 새누리 장애인부모연대 전명숙 안산지부장은 “좋아하고 아끼는 것이지만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내주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받은 사랑과 나눔에 감사할 줄 알고 주변에
해병 2사단 장병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심신의 여유를 찾고 있다. 강화 전등사는 지난달부터 해병대 2사단 소속 장병들에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차로 해병대 2사단 소속 장병 26명이 전등사에서 2박3일간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데 이어 10일 장병 31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전등사에 ‘입소’했다. 김태영 전등사 템플스테이 관리팀장은 11일 “장병들 중 희망자에 한해 받고 있는데 성당이나 교회 다니는 장병들도 있다”면서 “군부대를 나와 절에 머무는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어서 다들 좋아한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종교 행사가 아니라 불교문화 체험 행사이며 특히 장병들의 심신을 치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이런 ‘해병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발생한 총기사건 등 최근 해병대 2사단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르자 해병대 2사단의 군법당 청룡사 주지 실원 스님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병사들의 심신을 치유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전등사와 해병대 2사단이 이를 수락하면서 실현됐다. 전등사는 장병들의 호응
남양주 국제로타리 3600지구 퇴계원클럽이 ‘학용품 및 재활용 헌옷과 새옷’을 수집해 1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인회 내 남양주문화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낸 물건은 헌옷과 새옷이 15kg짜리 사과상자 70개의 물량과 150만원 상당의 학용품이었으며 퇴계원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서부희망케센터에서 지원한 가운데 120만원의 운송비까지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2006년도부터 4번째이다. 퇴계원클럽 백산 고현문 회장은 “남양주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발전해가는 과정에 퇴계원로타리클럽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계원로타리클럽은 올해 6월 회장 이·취임식에 화환대신 ‘사랑의쌀’을 모금해 서부희망케어에 전달하고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금동에 수해복구와 성금을 전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 임하고 있는 모범단체이며, 내년 초 몽골에 컴퓨터(2천300여만원)를 전달 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우리 사회에서 인식부족으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장애인 차별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영상을 제작, 다운로드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이 동영상은 채용시험을 볼 때 장애인이 편리하게 확대답안지를 제공하고, 보조견과 함께 마트를 이용, 경사로를 통해 휠체어를 이동하는 모습 등을 통해 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차별없는 사회를 담고 있다. 또 홍보자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학교, 문화·체육 시설 등 장애인차별금지법 적용을 받는 기관에 제공될 계획이다. 자료가 필요한 기관·단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자료실, 보건복지부 블로그 따쓰아리(blog.daum.net/mohwpr/) 등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자막용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한미FTA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13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을지로2가 향린교회에서 연합기도회를 한 뒤 향린교회에서 대한문까지 거리 행진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 오후 7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촛불기도회를 연다. 또 13일부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도 벌일 계획이다. ‘한미FTA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에는 강남향린교회, 들꽃향린교회, 새암교회,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등 진보 개신교 단체와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평불협)는 오는 13일 방북해 북한에 밀가루 60t을 지원한다. 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과 평불협 관계자 등은 방북한 후 개성 봉동역에서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 중앙위원회 관계자들에게 밀가루 60t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밀가루는 북한 사리원시 영광동에 있는 금강빵공장에 전량 전달되며 식빵으로 생산돼 사리원시 신양유치원, 구천유치원, 선경유치원 등 유치원 세 곳의 아동 600명에게 배급된다. 평불협은 “분배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11∼12월 안에 조불련 초청으로 평양과 사리원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가 시청률 20%대에 진입하며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선두를 지켰다. 10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9%, 수도권 기준 22.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전국 18.4%, 수도권 19.7%)보다 각각 2.5%포인트, 2.8%포인트 오른 것이다. ‘개그콘서트’가 전국 시청률 20%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1월 30일(20.4%)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개그콘서트’는 최근 ‘애정남’ ‘최종병기 그녀’ ‘사마귀 유치원’ 등 새 코너의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지난주(전국 17.4%, 수도권 18.5%)보다 각각 2.4%포인트, 2.2%포인트 상승한 전국 19.8%, 수도권 20.7%의 시청률로 ‘개그콘서트’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코너별로 보면 ‘1박2일’은 25.4%로 지난주(23.9%)보다 1.5%포인트 상승했고 ‘남자의 자격’은 15.0%로 지난주(10.7%)보다 4.3%포인트나 올랐다. ‘남자의 자격’에서는 이날 청춘합창단의 전국 합창대회(더 하모니) 도전기가 그려졌다. 김태원 음악감독의 지휘로 합창곡 ‘사랑이
배우 김재원이 스쿠터 사고로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이나 MBC 드라마 ‘나도, 꽃’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재원의 소속사는 10일 “4일 드라마 촬영장에서 (김재원 씨가 타고 있던)스쿠터가 정지상태에서 급발진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주변 사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브레이크를 잡았고 이로 인해 스쿠터가 90도 가까운 각도로 공중으로 들리며 어깨가 탈골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정밀검사 결과 3~4주간 안정을 취해야 하며 수술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안정을 취하면서 촬영이 가능한 상황이 돼 함께 촬영을 끝마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사고가 발생한 후 제작진은 김재원의 하차를 결정했으나 이후 입장을 바꿔 김재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촬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지아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나도, 꽃’은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계백을 죽이고자 했지만 차마 칼을 휘두르지 못하고 물러났어요. 그것을 볼 때 아마도 조만간 계백을 돕는 멋진 한방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 현성(본명 김현성)은 이렇게 말하며 앞날을 기대했다. 지난 8월 MBC TV 월화극 ‘계백’에 살수(殺手) 문근 역으로 합류한 그는 데뷔 후 줄곧 보여줬던 부드럽고 착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살기 등등한 모습으로의 변신에 도전했다. 문근은 계백의 의붓형으로 어린 시절 위제단(백제 귀족들의 비밀 무사집단)에게 어머니를 잃은 후 복수심에 불타 냉혹한 살수로 자라났다. 그는 위제단이 어머니를 해한 것이 의붓아버지 무진(차인표 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무진과 그의 아들인 계백(이서진)을 향해서도 악감정을 품었다. 하지만 한때 가족이었던 정이 결정적인 순간에 발목을 잡는다. “대학 때는 날카롭고 강한 역도 해봤는데 막상 데뷔하고 나서는 착한 역만 해서 좀 답답했어요. 이번에도 처음에는 제가 살수 역을 맡게 될지 몰랐어요. 감독님을 만났는데 ‘이미지에 맞는 역을 주겠다’는 말만 듣고 헤어졌어요. 그런데 역할을 받아보니 문근 역이라 깜짝 놀랐죠. 당황하기도 했지만 재미있겠다 싶었고 잘해내고 싶었어요.” 그렇게 드라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