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시와 공동으로 지역 재활용품 수집 노인·장애인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5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일대 일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조사 대상은 10개 군·구 1000명이다. 구체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경제적 사항 ▲재활용품 수집 활동 과정 실태 ▲정책 욕구 ▲재활용품 수집 활동에 대한 인식 등 5개 분야 50여 개 문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에는 ‘진입-수집-보관-판매’와 같은 재활용품 수집 과정별 실태 분석과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대하는 개인, 주변의 인식 조사를 추가해 당사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령센터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활용품 수집 노인·장애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재활용품 수집 노인·장애인, 폐기물처리업체 현황을 조사하고 복지서비스 지원 내용을 살핀다. 또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책은 무엇인지 방안을 찾고 폐기물처리업체 종사자, 사회복지사 등도 인터뷰해 재활용품 수집 과정 전반을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고령센터는 올해 9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시는 이를 정책 수립 근거자료로 적극 활용
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 지난 2월 한 여성이 찾아왔다. 이 여성은 임산부 몸으로 홀로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산부인과 1차 기형아 검사에서 아이가 희귀난치병 중 하나인 ‘방광거대증’을 앓고 있는 것이 확인됐지만, 수술비가 많이 들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복지관 사례관리팀은 이 임산부를 긴급대상자로 선정하고 부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과 연계해 의료비를 지원했다. 그러나 희귀난치병 수술을 앞두고 태아 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아이가 사망, 죽은 태아를 밖으로 꺼내는 수술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의료지원사업비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번엔 사산아 장례비용이 문제가 됐다. 복지관은 관공서, 병원 등 유관기관에 지원을 요청했고 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례비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이문영 협의체 위원장은 “소식을 듣고 협의체 활동비로 지원을 해주자는 결정을 하게 됐다”며 “후원금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상자는 장례절차를 무사히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대상자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미추홀종합사회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뜨개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6일부터 손뜨개로 만든 카네이션을 연평면, 대청면, 덕적면지역 어르신 1549명에게 전달한다. 단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고립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챙기자는 취지로 지난 3월부터 각자 집에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손뜨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작은 재능이지만 우리동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전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강화풍물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객감소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강화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쇼핑하기 편하도록 점포의 동선을 재배치하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설치와 노후된 각종 시설 재정비가 사업의 골자다. 오는 9월 추석 명절 전에 준공을 목표로 현재 풍물시장 내부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편 군은 기존 주차장 부지에 몽골텐트 120동을 설치하고 임시시장을 개설해 상인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상·하수 및 전기‧통신시설, 임시 화장실 등을 완비해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기존 2일과 7일 열리는 5일장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시설개설공사 준공 전, 점포 분양을 마무리하고 분양을 받지 않는 점포는 기존과 동일하게 대부 계약을 완료해 모든 점포가 재입점 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설개선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상인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강화풍물시장을 쇼핑하기 편한 경쟁력있는 전통시장으로…
인천시 연수구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연수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홀몸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와 연수중학교 학생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의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이웃과 세대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연수중학교 이건영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어드린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식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함께 해준 연수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유천호 인천시 강화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일 교동면 고구리 들녘에서 모내기 시연을 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유 군수는 ‘최고품질 벼’ 품종인 참드림, 알찬미, 미소미, 청운 등 4개 품종을 이앙했다. ‘최고품질 벼’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벼 품종들 가운데 밥맛, 외관품질, 도정특성, 내병충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한 벼 품종이다. 군은 강화섬쌀의 안정적 생산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추청, 고시히까리 등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삼광 등 일부 품종에 편중되지 않도록 시연 품종을 다양화했다. 유 군수는 “강화섬쌀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이라며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맛 좋고 안전한 고품질 강화섬쌀이 계속 생산될 수 있도록 우수한 종자 육성과 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조생종, 중만생종 품종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농촌진흥청·강화군·농협이 공동 참여해 벼 품종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2년 차로 강화남부·북부지역 8000㎡ 논에 벼 19 계통에 대한 실증시험을 하고, 향후 재배·식미평가 등을 통해 군에 적합한 새로운 벼 품종을 선발육성 보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
로드801㈜ 대표이자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김종순씨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F94 마스크 5000장을 동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 받은 마스크는 앞으로 송도2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순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혜숙 송도2동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와주신 김종순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에코페스트콘트롤은 지난 4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20만 원 상당의 살균소독제 50상자를 기탁했다. 연수구에 소재한 에코페스트콘트롤은 친환경 방역소독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소독 전문업체로 지역 방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희정 에코페스트콘트롤 인천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송도5동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필 송도5동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기탁해주신 살균소독제품이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생활 살균소독을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 고마움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를 30% 감면해주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모든 광고물의 증지 수수료를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허가‧신고할 때 직권으로 감면해 준다. 벽면이용간판(가로간판)은 4000원에서 2800원으로, 돌출간판은 2만 원에서 1만4000원, 현수막은 6000원에서 4200원으로 각각 수수료가 줄어든다. 연 2400만 원의 광고물 증지 수수료 감면이 예상되며 소상공인에게 간접적인 재정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각종 감염병이나 재난 등 소상공인(광고주)에게 수수료 감면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며 “이번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소하게나마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와 가천대학교, LG유플러스가 고령자와 치매환자 등을 위한 비대면 통합 돌봄 서비스 지원에 힘을 합쳤다. 구는 6일 가천대학교, LG유플러스 등과 ICT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여파로 만성질환, 홀몸노인 등을 위한 대면 돌봄 서비스가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고령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콘텐츠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가천대는 학문적 연구를 통한 콘텐츠 개발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구는 ▲건강·안전·안심 ▲여가·돌봄 ▲수면·정서 ▲치매 등 4가지 영역에서 사물인터넷(IoT)기기를 통한 사용자 모니터링과 비대면 중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거동불편자의 침대에 레이더 센서를 달아 낙상사고 발생 시 응급호출을 할 수 있으며 고령인구의 인지력 촉진을 위한 게임, 오디오북 등 시니어 특화 콘텐츠를 제공해 우울감, 외로움 지수 등을 관리한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에는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에게 다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