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인천시 강화군수는 4일 덕신고등학교 미래교실 개관식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축하했다. 덕신고 미래교실에는 사업비 2억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군은 교육경비보조금 1억 원을 지원했다. 미래교실은 학생들이 설계에 참여해 본관 3층의 유휴교실 2곳과 복도 일부를 통합해 만들었다. 참여수업, 커뮤니티, 휴식 공간 등을 만들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참여학습‧휴식‧협동이 균형을 이루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강화군의 도움으로 죽어 있던 공간이 멋지게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바리스타 교육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미래교실이 우리 학생들 모두의 미래를 밝혀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역량개발과 교육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올해에만 31억4000여만 원을 편성해 관내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또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장학관 운영과 다자녀 보육가정 대학생에 대한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교육사업도 추진하는 등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여
국가지정문화재 수준에 맞는 계양산성 복원·정비작업이 이뤄진다.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사적 제556호 인천 계양산성의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문화재청으로부터 최근 최종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계양산성이 인천시 지정문화재였던 지난 2012년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세워 복원을 진행했다. 또 2020년 5월22일 사적지정 이후 국가지정문화재에 맞는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한 뒤 같은 해 8월 문화재청에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후 8개월 간의 협의와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인천 계양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인천 계양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구는 오는 2035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427억여 원을 투입해 계양산성의 복원‧정비사업 추진에 나선다. 1.2㎞ 달하는 성곽 정비, 내부 탐방로 조성사업, 집수시설, 대벽 건물지와 장대 등 계양산성의 대표 유구시설 복원뿐만 아니라 계양산성만의 문화재적 가치 발굴을 위한 학술대회 등 연구도 포함했다. 계양산성박물관과 연계한 계양산성·박물관의 활용사업, 주민들에게 제공할 교육까지 계양산성의 모든 것을 담았다. 사적 제556호인 계양산성은 한강 하류와 서해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회장 호신환)는 최근 사흘에 걸쳐 분과별 마을의제 발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을의제는 주민들이 느끼는 생활상의 욕구와 함께 의논해야 할 공공의 문제들을 논의하며, 발굴된 의제는 실현가능성에 대한 공유와 논의를 거쳐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실행여부와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주민자치회는 자치운영, 교육문화복지, 생활환경 등 총 3개 분과로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과별 모둠 활동 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강사를 초청, 대형 지도 위에 발굴한 의제를 표시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도출된 의제를 과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열띤 토론 속에 유의미한 성과를 다수 도출했다. 자치운영분과 워크숍에 참석한 오선철 간사는 “평소 생각해왔던 마을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이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의제 발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해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5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 재산세 감면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1일 이전에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건물주 대상으로 임대료 3개월 평균 인하금액의 50%를 올해 7, 9월 정기분 재산세에서 감면(최대 200만 원)할 예정이다. 구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지방세 감면동의안이 지난달 30일 구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신청을 원하면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차인의 소상공인 확인서, 임대차계약서 등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세금계산서, 계좌거래내역 등을 구비해 구 세무1과(☎032-749-7474)로 제출하면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재산세 감면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임대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착한 임대료 운동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인천 바닷가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앞장섰다. 인천시의회 백종빈 부의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박성민 의원 등은 4일 영흥면 진여부리에서 실시된 ‘연안정화의 날 행사’인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했다. 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유관기관 및 민간 대표,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검사는 물론 활동 중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7000t 수거 및 처리를 목표로 이번 행사뿐 아니라 폐스티로폼 감용기 지원, 바다환경지킴이,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등 해양쓰레기 수거와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수 의원은 “해양쓰레기 수거 및 발생량 줄이기는 시가 지속적으로 풀어가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해양쓰레기로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관리로 도서지역이 갖는 무한한 생태자원을 보호해 인천의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 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
오는 2024년부터 세계 각지에 있는 보잉777 항공기 90여 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조작업을 거친 뒤 다시 수출길에 오른다. 인천시는 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이스라엘 국영기업인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항공정비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대표 백순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항공기 개조사업 투자유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약 당사자인 3곳의 대표 외에 이스라엘 정부대표로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 우리나라 정부 대표로 지종철 서울지방항공청장, 지방정부 대표로 박남춘 인천시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번 합의각서에 따라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과 샤프테크닉스케이가 별도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4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잉777-300ER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합작법인의 항공기 개조 생산공장은 2023년까지 인천국제공항 항공정비단지 예정지에 완공하고, 2024년 초도기 개조 생산을 시작으로 2040년까지 총 94대의 항공기를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2018년 11월 이스라엘 IAI사가 인천시를 방문해 샤프테크닉스케이와 사업 협의를 시작한지 2년6개월 만에 성사됐다. IAI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천지역 박물관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시는 시립박물관과 산하 박물관들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교육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5월 한 달 간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박물관 문을 열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로 가득한 시립박물관 시립박물관 기획특별전 ‘찰나의 인천–사진기자 박근원의 사진첩’에서는 인천 1세대 사진기자로 활약한 박근원씨가 찍은 1960~80년대 인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1층 갤러리 한나루에서는 ‘파주임풍, 간판의 비밀’ 전시가 한창이다. 이번 전시는 1980년에 기증된 ‘파주임풍’이라 써진 의문의 간판을 추적하는 추리물 형식으로 기획됐다. 또 어린이 날인 5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람 후 SNS에 사진을 올리면 선물 랜덤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한 전원에게는 선물이 제공되며, 1등은 근대건축물 레고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폴라로이드 촬영과 풍선 나눔도 무료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상황에 따라
인천시는 정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비로 6억61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모두 1만1045가구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지원 규모인 7740대의 95.7%가 집행이 완료됐고, 지난 1월 일부 구에서는 1차로 확보됐던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소통해 추가 재원 확보를 이뤄냈다.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는 인천시 지방비 확보 시점인 6월 이후 일선 군·구에 교부예정으로, 2차 신청·접수는 7월쯤 진행될 전망이다. 시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설치 시 일반 가정은 2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을 각각 지원하며 10년 이상 노후보일러가 우선 대상이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20ppm으로, 일반보일러 173ppm과 비교했을 때 약 88%의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보일러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인천시는 현재 부평 캠프마켓 안에 있는 건축물의 존치 또는 철거계획을 최종 확정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4일 ‘부평미군기지 내 일제 잔재 건물 철거’를 요청하는 온라인 시민청원에 대한 공식답변을 통해 “캠프마켓 내 건축물의 존치나 철거계획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새로운 미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캠프마켓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체계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국방부의 캠프마켓 B구역 토양정화를 위한 건축물 철거계획 통보에 따라 지난 3월 캠프마켓 내 존치 건축물 선정을 위한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캠프마켓 B구역의 건물 31개 동 가운데 하부오염이 심한 9개 동은 철거하고 잔여 건축물 22개 동은 추후 논의하겠다는 심의결과 이후 청원이 이어졌고, 30일 간 3096명이 공감을 표했다. 답변에 나선 김기문 원도심재생조정관은 “2019년 12월11일 반환 이후 당초에는 토양정화 작업 때문에 2021년 말까지 개방할 수 없었으나 시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10월 캠프마켓 남 측 야구장 부지 일원 B구역을 우선 개방할 수 있었다”며 “80여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및 인천베이비& 키즈페어’가 5~8일까지 4일 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유아 교육상품 및 임신·출산·육아용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관련 기업 100여 개 업체가 3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특가상품, 풍성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는 ‘어린이날 다-드림’ 이벤트가 5일 당일 진행된다.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 예정일을 인증하면 축하 선물을 증정하는 ‘임신 축하팩 다-드림’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승마 체험, 블록 놀이, 키즈가드닝 & 박물관 등 안전한 놀이 시설도 운영한다.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는 ‘물물나눔’ 이벤트다. 관람객의 기부 생필품(즉석밥, 참치캔, 통조림햄, 봉지라면에 한함)과 전시회 경품을 물물교환하고 기부된 생필품은 인천 내 결식아동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임직원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장객 전원 발열체크 ▲살균소독장치(플라즈마)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1.5m 거리두기 입장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