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도 매뉴얼 구분… 동선 따라 성범죄자 거주지 등 우범지역 정보 표시 여성가족부가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표시하는 ‘아동안전지도’의 표준 매뉴얼을 개발,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교육청 등에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동안전지도’는 동(洞) 또는 초등학교 단위로 아동의 이동 동선을 따라 재개발 철거지역, 성범죄자 거주지, CCTV 설치지역, 아동안전지킴이집, 상담소 등 우범지역과 방범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 등 정보를 표시한 지도다. 여성부는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의 주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6개 지역연대 모범 지역을 선정해 아동안전지도 제작 시범사업을 벌인 뒤 이를 바탕으로 표준 매뉴얼을 개발해 왔다. ‘아동안전지도’ 표준매뉴얼은 안전지도제작 지도자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매뉴얼’과 이를 바탕으로 지도자의 제작지원을 위한 ‘지도 편집제작 매뉴얼’로 구분된다. 교육매뉴얼은 지도제작의 사전조사 단계부터 범죄예방 및 취약공간 판별법에 대한 교육, 현장조사 및 지도제작 단계에 이르기까지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위한 모든 지침을 제공한다. 지도편집제작 매뉴얼은 아동안전지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매뉴얼로 현장조사용 지도 만들기, 아이콘 배치, 용도에 따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유해약물인 담배 및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 71곳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부는 지난 6~8월 인터넷상에서 집중 점검을 벌인 결과, 우편 판매와 전자거래의 방법으로 판매할 수 없는 담배와 전자담배가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직거래되는 등 인터넷상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전자담배를 홍보하거나 소개하는 사이트는 전자담배가 니코틴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금연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홍보하고 시연 장면을 공개해 청소년들의 흡연을 조장하고 있다고 여성부는 설명했다. 여성부는 이렇게 흡연 장면을 시연하는 등 담배·전자담배의 사용을 조장한 89개 홍보사이트에 대해 인터넷 사이트 관련 주무부서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를 요청했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현행 법률상 청소년 판매 규제를 받고 있지 않은 전자담배 기계장치류에 대해서도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유해물건으로 지정고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장안구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소중한 교육 나눔’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도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형제자매 없이 외동아들 외동딸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뜻 깊은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의집뿐만 아니라 월드비전 경기지부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장안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북경외국어대학교 학생들과 한·중 대학생 문화교류를 위해 한국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요활동 내용은 현지 대학생들 집에서의 홈스테이와 정부기관과 행정기관 등 기관탐방, 영어로 진행되는 한·중 문화비교 토론회, 전통예절배우기·음식 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 명승 유적지 탐방 등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주소지가 수원이거나 수원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우선 선발하고 항공료만 자부담이며 현지 체재비는 중국 측이 지원한다.(문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www.sycc.or.kr 또는 전화 031-218-0411)
앞으로 육아휴직 뿐 아니라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근로시간을 단축한 경우에도 고용보험에서 단축 근로시간에 대해 급여를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최근 고용보험법 개정으로 신설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관련 사항을 담았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만 6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근로자가 주당 근로시간을 15∼30시간으로 단축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육아휴직 시에만 고용보험법 상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자도 단축급여를 받을 수 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는 근로시간을 30일 이상 단축한 근로자에게 육아휴직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통상임금의 40%)을 기준으로 단축한 근로시간에 비례해 지원한다. 주 40시간 근무하던 근로자가 근로시간을 주 15시간 단축하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액은 육아휴직 급여의 40분의 15가 지급된다. 개정안은 또 배우자의 해외발령 등에 따라 해외에 체류하게 된 경우 귀국 시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직급여 부정행위 시 추가징수액의 범위를 세분
◆ 공연 △뮤지컬 ‘구름빵’(9.16~17)=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Impressionism’(9.17)=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1588-2341) △경기대학생공연박람회(9.18~10.12)=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신나는야외극장(031-230-3471)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10회 정기연주회(9.2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4)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9.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80-481-4000) △뮤지컬‘싱글즈’(9.24~25)=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림마당(031-324-4549) △태권무무 달하(9.30~10.1)=道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 전시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9.25)=영국로열아카데미 대표작가전(031-783-8000) △파주 갤러리 모아(~9.28)=취중천국 Black Out전(031-949-3303) △파주 갤러리 이레(~10.6)=작가 조세곤 작가의 자연치유(Nature care)전(031-941-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제210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천상의 삶’을 노래한 말러와 ‘한 여름밤의 꿈’을 노래한 라이네케 등 두 작곡가가 풀어놓는 시적 작품을 선보인다.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플루티스트 윤혜리와 소프라노 신지화가 협연자로 참여,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말러의 ‘교향곡 4번’을 들려준다. 1908년에 작곡된 플루트 협주곡은 라이네케의 낭만적 음악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개인적인 친분을 유지했던 멘델스존과 슈만의 영향을 받았다. 라이네케는 전통적인 형식미와 후기 낭만주의적 느낌을 잘 융화해 1악장에서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의 회상적 모습을 시적 표현을 지닌 아다지오로 재현했다. 협연에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 입상 등 각종 콩쿠르 우승을 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플루티스트 윤혜리가 맡는다. 말러가 예전에 이미 작곡해 놓았던 가곡 ‘천상의 삶’을 사용한 ‘교향곡 4번’은 독일의 민요 시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에서 따온 가사로 천국에서의 삶을 마치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순수하게 묘사했다. 말러는 ‘교향곡 1번’에
성남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지원 사업 공모에 ‘성남형 엘 시스테마 어울리오’ 선정돼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사업 공모에는 총 13개 기관이 접수됐으며 심사결과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취지와 목적, 방향을 반영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광주문화재단(조건부 선정) 등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시립예술단,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등과 본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향후 1년 간 학습목표는 기능과 기술 중심 보다는 음악을 통한 커뮤니티 능력 함양과 음악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세웠으며 특히 교육과정 동안 학습자들의 문화공헌 활동을 특별교육 과정으로 월 1회 이상 진행한다.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중 하나인 샤르자(Sharjah) 토후국과의 문화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불사조의 심장: 아랍에미리트연합-샤르자의 문화와 예술’ 국제전을 연다. 샤르자문화공보국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아랍에미리트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중동 지역과의 교류를 통한 문명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작은 고지도부터 현대미술 작품에 이르는 중동지역의 문화유산들로, 샤르자 토후국 통치자의 소장품인 고지도 55점을 비롯해 아랍 서예 30점, 예식에 사용하는 장신구 15점, 현재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 중인 현대미술작가 10명의 작품 54점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에서 아랍의 서예 작품을 대규모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관의 후원으로 ‘유목민의 텐트’라고 불리는 베두인 텐트(Bedouin Tent)가 함께 출품돼 중동 문화에 대한 생생한 시각적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16일 열릴 개막식에는 샤르자의 국왕인 셰이크 쑬딴 븐 무함마드 알 까시미(Sheikh Dr. Sultan Bin Mohammad Al Qasimi) 통치자가 참석할 예정이
‘코믹 통쾌극’을 표방하는 영화 ‘히트’가 오는 10월 13일 개봉된다. 전작 ‘스페어’ ‘바람’으로 호평받았던 이성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한재석, 이하늬, 송영창, 정성화, 박성웅, 윤택, 마르코 등이 출연한다. 15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히트’ 제작보고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은 “누구나 즐길 만한 통쾌한 영화”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한 것이 특징으로, 격투기장 배팅 설계자 ‘바지’(한재석)가 격투기장 오너인 ‘장사장’(송영창)과 짜고 9명의 배팅 조작단을 꾸려 경기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하늬와 마르코는 이 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로 출연한다. 이성한 감독은 “대전에 있는 한 섬유 공장을 우연히 가 보게 됐는데, 그 공간 안에서 어떤 얘기를 풀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소재로 영화를 만들까 하다가 이종격투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하늬는 “감독님의 전작 ‘바람’을 너무 재미있게 봤고 국악기를 사용한 영화음악을 주제로 논문을 쓰기도 했다”며 “이성한 감독한테 연락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역할이나 시나리오를 듣기도 전에 마음속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몸에 딱 붙고 복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