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 49분쯤 부천시 중동 한 신축 오피스텔 건물 공사장에서 지게차가 쓰려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게차 운전자 A(70대)씨가 쓰러진 지게차에 깔려 허벅지 등을 다쳤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게차가 건설 자재를 옮기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
애견 간식에 바늘을 넣어 아파트 단지 길가에 뿌려놓은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20분쯤 애견 간식용 소시지에 바늘을 넣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관리사무소 측은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소시지에 들어있는 바늘을 발견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개들이 하도 짖어 시끄러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뿌린 간식을 먹고 다친 반려견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
수원시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원형 일자리사업인 '수원희망 6000'으로 공공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수원희망 6000은 10개 유형의 사업을 통해 총 6000여 명의 시민에게 2~4개월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 유형은 ▲생활방역 지원(1400여 명) ▲산업 밀집 지역 등 환경정비(230여 명) ▲재해 예방(200여 명) ▲공공휴식공간 개선(770여 명) ▲긴급 공공업무 지원(600여 명) ▲청년 지원(150여 명)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100여 명) ▲지자체 특성화 사업(2450여 명) 등이다. 생활방역 지원은 현재 수원지역 157개 초·중·고교에 파견된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275명을 포함해 총 1400여 명이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등에서 발열 체크 등 감염병 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지자체 특성화 사업은 장수 지팡이 만들기(입북동), 동물보호법 위반 현장계도(팔달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뜨개(매교동) 등으로 구성됐다. 취업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을 경험한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신청 자격은 저소득층,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에 미가입한 만 18
경기도가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학습자를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복합건물 관리사, 승강기 정비사, 소셜마케팅 등 32개 생활기술교육과정과 인생 재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현장실습 등이다. 교육은 경기대, 단국대, 신한대 평생교육원 등 16개 교육기관에서 실시된다. 총 737명을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50~69세(1951년~1970년생) 신중년 세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일정은 7월부터 9월까지, 교육일정은 8월부터 12월까지로 교육기관별, 교육과정별로 다르다. 신청 접수는 각 교육기관 방문신청, 이메일,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기초이론교육 등 온라인 강의가 가능한 교육은 온라인으로 병행하고 있으며, 대면 교육 시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학습자에게도 이를 안내·관리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올해는 교육비가 무료다. 하반기 학습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지식 홈페이지(www.gseek.kr)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평생교육과(031-8008-4562)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신중년 일자리 수요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계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데다 만조 시간까지 겹쳐 도심이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갑자기 불어난 물로 침수된 지하차도에 갇혔던 3명이 숨졌다. 산사태, 옹벽 붕괴, 주택과 지하차도 등이 침수돼 79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많은 차량이 물에 잠기는 한편 50여 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기차·전철 일부 구간이 운행 중단되고 지하철역이 침수돼 전동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다. ◇ 시간당 80㎜ 이상 역대급 장대비…지하차도 순식간에 침수 3명 숨져 24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밤부터 해운대 211㎜를 비롯해 기장 204㎜, 동래 191㎜, 중구 176㎜, 사하 172㎜ 북항 164㎜, 영도 142㎜, 금정구 136㎜ 등 부산 전역에 물 폭탄이 쏟아졌다. 사하구의 경우는 시간당 86㎜의 장대비가 단시간에 쏟아졌고, 해운대 84.5㎜, 중구 81.6㎜, 남구 78.5㎜, 북항 69㎜ 등 기록적인 시간당 강우량을 보였다.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내린 집중호우는 시간당 강수량이 1920년 이래 10번째로 많았다. 폭우에 갑작스럽게 침수된 지하차도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3명이 안타깝게 숨졌다. 이날 오후 10시 18분께 동구 초량…
23일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 영향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주택과 도로 침수 등 시설물 피해도 속출했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집계된 호우 관련 사망자는 모두 3명이다. 부산 동구 초량동 지하차도 침수로 안에 갇힌 차량에서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울산 울주군 위양천에서는 60대 남성이 차량과 함께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건설공사 현장이 침수되면서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침수 피해로 긴급히 대피한 인원은 195명으로 집계됐다. 경북 영덕 강구시장 침수 영향으로 136명이, 동천 범람 등 부산지역 침수로 59명이 각각 지인·친척 집이나 숙박·공공시설로 대피했다. 비 피해 관련으로 소방당국에 구조된 인원은 모두 51명으로 집계됐다.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주택 등 사유시설 289곳이 침수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62곳으로 가장 많고 그밖에 경북 70곳, 인천 27곳, 울산 21곳, 경기 9곳 등이 물에 잠겼다. 공공시설물은 부산·울산을 중심으로 도로 43곳이 일시 침수됐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지하철역도 침수피해를
본지는 지난 6월 22일자 사회 19면과 인터넷 경기신문 지역면에 "평택경찰, 임의동행자노래방 가는데 순찰차 동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파출소는 임의동행한 사람과 피해자를 파출소 안에서 각각 서로 분리해 조사했고, 피해자 조사를 마치기 이전 임의동행자가 조사를 마친 후 데려다 줄 것을 요청해 피해자와 상호간 분리하기 위해 순찰차에 탑승시켜 포승읍 도곡리 사거리에 내려준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선정 간 유착의 의혹은 확인된 바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지난 7월 3일자 경기신문 사회 18면에 "평택 파출소장, 본보 보도 대응 위해 민간대책회의 소집요청", 7월 2일자 인터넷 경기신문 지역면에 "<속보>평택경찰서 A파출소장, 본보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에도 민간단체회의 소집 '말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A파출소장은 생활안전협의회 모임은 임원들이 회장에게 임원회의 소집을 요청해 회장이 카카오톡 단체 임원방에 모임을 공지해 열린 것이고, A파출소장은 당연직으로 임원회의에 참석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명예훼손 검토 부분은 위원들 간 대화 과정에서 나온 말로 명예훼손을 종요하거나 민사분쟁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해 온 공공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성급한 조치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수도권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주춤하자 지난 19일 정부는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을 발표하고, ‘방역 수칙 준수’를 전제로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다. 모든 공공시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하고, 발열 체크를 한 후 입장할 수 있으며, 관리자 안내에 따르지 않으면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는 골자의 수칙이다. 이에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각 시는 시범·단계적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시 내 복지관·체육시설·공연장·도서관·박물관 등 공공시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아직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각단계이며,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을 완전히 억제할 수 없는 만큼 전면적 개방보다는 단계적으로 수용인원을 늘려간다는 것이다. 공공시설 운영 재개 소식에 가장 기뻐한 것은 역시나 시설 직원들이다. 5개월 넘게 긴급돌봄 지원만 진행했다는 A장애인복지회관 직원은 “본격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봉사를 펼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많은 사람이 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본지 지난 6월 26일자 지역면에 "코로나19 확산 속 모임 가진 평택경찰서 '말썽'"이라는 제목의 인터넷판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만호파출소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생활안전협의회 모임을 진행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만호파출소장은 당시 모임에 참석했던 경찰서 과장이 코로나 양성자와 2차 접촉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참석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전원에게 일일이 전화해 간접접촉자의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인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과 자가에서 있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주의사항을 알리는 한편 회원 전체 카톡방에 2회에 걸쳐 공지사항을 올려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해 방역지침을 준수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