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인터지오 2024 슈투트가르트’ 박람회에 참가 4차산업과 드론 기술을 세계 시장에 적극 홍보했다. 187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인터지오(INTERGEO)'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및 드론 산업 엑스포로, 다양한 IT 솔루션, 드론, 위성 기술 등 공간정보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성남시는 ‘K-GEO Festa’ 주관으로 진행된 한국관에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하여 성남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성남시 부스는 현지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4차산업 선도도시 성남시의 미래 비전 ▲도심 공원 드론 배송 사업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가상 공간 구현 ▲지하시설물 관리를 위한 드론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성남시는 드론을 활용한 공공 행정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중 공간정보 활용 및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K-드론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인터지오 박람회를 통해
성남문화원과 단군성조연합회는 올해 단기 4357년 개천절을 맞아 ‘제29회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성남 율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의 ‘선의식’과 ‘분향’으로 시작 가수 이영미, 이민지, 이종호, 신은미, 양봉녀 등이 식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개천절 기념식에서는 김대진 원장의 기념사,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덕수 의장 및 국회의원들이 축사를 전한다. 이경식 회장이 개천절의 유래를 소개하며 민족의 역사와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의 본격적인 무대인 ‘도당굿 문화축제’에서는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 퍼포먼스 태동’과 경기소리사랑회의 ‘화관무’ 무용, 소리친구회의 ‘경기민요’ 메들리 등이 선보이며 흥겨운 전통 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성남국악협회, 고만고만예술단이 ‘비나리’를 선보이고, NJ 장구팀의 ‘가요 장구 퍼포먼스’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전통 굿 공연에서는 오진수 국가유산 전승교육사의 ‘산거리’, 나채옥 국가유산 새남굿 이수자의 ‘상산거리’, 정수용 이수자의 ‘불사거리’, 그리고 송옥순 열두작두장군거리보존회 이사장과 회원들이 참여하는 ‘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이 자칫 무산될 가능성마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가 포승국가산업단지 일원에 1만 5000㎡(1.5ha) 규모로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사업 구간이 끝나는 지점과 맞닿은 일부 부지가 불법 점용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지역주민들은 “석유화학 플랜트 전문업체인 A사가 8년 넘게 평택시 소유의 토지 7284㎡(구, 2203평)를 공장 진출입로로 불법 사용해 왔다”면서 “그동안 A사는 지속적으로 매연 및 분진을 발생시켜 왔는데, 이런 상황에서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상황이 이러해지자 시 푸른도시사업소 측은 “지난 4월부터 공사가 진행되었지만, 설계변경 등으로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라며 “주민들의 요구와 반대 등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자칫 국비를 반납할 처지에 놓였다”고 사정을 토로했다. 그러나 시의 이런 입장과 달리 현실적으로 국비 반납이나 사업 중단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것이 관련업계와 공직 사회 내부 분위기다. 이런 문제에 대해 일부…
투박한 원석을 빛나는 보석으로 닦아내는 실력의 요람 ‘서정대학교’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상생 속에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컬 선도 대학이다. 개교 이래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라는 자랑스러운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서정대는 우수한 교육역량을 갖춘 고등직업교육기관임을 보증하는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2025~2029)을 당당히 받으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보다 미래에 더욱 기대가 높은 명실공히 미래 교육의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생 중심 현장 실무 대학교’라는 비전과 ‘취‧창업 경쟁력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학생, 학교, 그리고 교수진이 삼위일체가 돼 올해도 내실을 더욱 강화하며 경쟁력 제고를 이어가고 있다. - 꾸준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 서정대학교는 2003년 472명의 신입생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3,553명의 신입생을 맞아 현재 848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학령기 인구 감소로 많은 대학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정대는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 수 1위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성장은 지속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자체 단체장들은 25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시장 등 협의회 소속 단체장 26명은 우 의장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각 시·군별 현안 사항과 지방 분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대호 시장은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해 재정 분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각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지방소멸 문제 해결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소통을 위해 문을 항상 열어놓겠다"고 답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국내외 지방행정 모범사례 공유와 자치분권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18년 출범해 현재 58개 시군이 가입돼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간부공무원, 이재정, 강득구, 민병덕 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3분기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시는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및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추진▲위례과천선 및 서부선 연장 추진 등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만안구 지역 재개발·재건축 요건 완화▲비산~관양권 교통기반시설 구축 및 주차난 해소 방안▲안양천 상류 지역 환경정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재정 당정협의회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당 차원에서도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겨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수 감소 등으로 재정 여견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도비를 적극 확보해 핵심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김포에서 전원주택을 분양받은 입주자들이 시행사의 채권·채무 분쟁으로 인한 경매 진행 소식을 듣고 불안감에 떨고 있다. 25일 타운하우스 일부 입주자들과 자재업자 등에 따르면 김포시 양촌읍 일원 임야(자연녹지)를 11개 필지로 나눠 2017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시로부터 개별·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 인허가를 받았다. 이후 시행·시공업체는 2년여에 걸쳐 총 40여 세대를 분양했다. 하지만 일부 세대는 등기 이전을 마치지 못했다. 현재 시행사는 건축 자재값 대금 지급 등으로 채권·채무 분쟁 중인데, 이로 인해 시행사가 등기 이전을 마치지 못한 일부 주택이 오는 12월에 경매로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 이전을 받지 못한 세대는 시행사 대표 A씨를 상대로 고소와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 또한 10월 12일 2차 경매소식에 '대대적인 분양사기를 당한 참혹한 재난 현장'이라며 현수막을 내걸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2년 넘게 실거주하고 있다는 한 입주자는 “타들어 가는 심정을 이런 현수막이라도 내걸고 호소하고 있지만, 사실상 목돈을 모두 투입한 탓에 다른 곳에 전세를 갈만한 상황도 되지 못한다”라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행사 대표 A씨는 “
성남시가 2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 소감을 피력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대표자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성남시가 수상한 기초자치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와 해당 단체장 업적을 평가 시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추진 ▲지방자치 발전 ▲교육자치 정책 ▲지역사회 복지정책 등 시정 전반에 걸친 공로와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추진을 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 ▲실시간 유동 인구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혁신적인 정책을 펼친 점이 돋보였다. 또한, 성남시정연구원 설립을 통한 미래지향적 연구 지원,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문자 서비스 운영 및 민생 현장 방문 등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선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온 결
양주 회암사지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서 도내 단독으로 선정되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은 국가유산청에서 경쟁력 있는 우선등재목록 또는 신규 잠정목록으로 선정된 국내 유산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연구비 지원, ▲실무자문, ▲전문가 인력풀 추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은 이미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을 소재하거나 잠정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 성과가 있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지난 2020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시는 내년 분야별 연구진 및 자문위원을 구성해 ▲세계유산 등재 가치 보완 연구, ▲예비평가 신청서 작성 연구, ▲학술 세미나 개최 등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토대로 역사 문화도시 양주의 위상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이 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국민의힘 중원구당협위원장 A변호사 자진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A 변호사가 비록 변호사로서 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국민의힘 중원구 당협위원장이라는 정치적 위치는 시의회 법률고문으로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크게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다수 민주당 시의원들도 (A 변호사의) "공정한 법률자문을 받기 어렵다" 우려를 표하고 있다 전했다. 매달 지급되는 자문료 30만 원이 세금으로 지출되는 만큼 시민들 눈높이에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A 변호사가 2024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만큼 선거법 위반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성남시의회 법률고문 직을 유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이러한 상황이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고 잘못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지적, 임명 과정에 대한 해명을 이 의장에게 요구하기도 했자. A변호사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중원구 후보로 출마 후 올해 8월부터 성남시의회 입법고문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