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전문 앱 마켓컬리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연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19일 추석 선물 세트를 미리 구매할 시 최대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2021 추석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 대상인 상품은 총 700여가지로 홍삼·건강즙·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이 약 200여 종을 차지한다. 이와 함께 정육·수산·과일·디저트를 비롯해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상품이 준비됐다. 또 마켓컬를 통해 선물 수령자의 성별·연령·가격대를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맞춤 선물 8종을 추천하는 선물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최대 50% 할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최대 2만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쿠폰 4종 패키지도 함께 제공되며, ‘다다익선 쿠폰’ 스티커가 표기된 제품을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할 경우 3개 이상 구매 시 10%, 5개 이상 구매 시 12%, 10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을 추가 적용한다. 한편 컬리는 원하는 날짜에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주문하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상품의 수령일은 추석 연휴 전 주인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
엔비디아가 코로나19, 암호화폐 채굴, 미래차 산업 성장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5%를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엔비디아가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65억1000만달러(7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4억4400만달러(2조86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하는 등 기록적인 수치를 냈다. 순이익 또한 23억7000만달러(2조78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82% 대폭 확대됐다. 주요 부문별로는 게임 칩 사업 매출에서 30억6000만달러(3조8558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났다. PC게임과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게임 수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은 23억7000만달러(2조779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5%,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컴퓨팅·네트워크 사업 부문 매출도 26억달러(3조490억원)로 46% 증가를 기록했다. 그래픽카드 기술을 인공지능(AI) 연산, 미래 자동차 자율주행 등 부문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반면 가상화폐 채굴 전용 카드(CMP) 매출은 2억6600만달러
트위터·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의 CEO(최고경영자)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와 스퀘어 CEO인 잭 도시는 비트코인 채굴·호스팅 업체 서비스인 컴패스 마이닝을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 CEO가 채굴한 비트코인의 총액 또는 유지량 등 정확한 분량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퀘어의 비트코인 거래 애플리케이션 캐시앱(Cashapp) 시범 운영에 컴패스 마이닝을 활용할 시, 비트코인 관련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도시 CEO는 비트코인 예찬론자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함께 비트코인 투자를 활발히 하는 CEO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달 테슬라 차량에 비트코인 결제 가능성을 다시금 시사한 머스크는 18일 도지코인 재단 고문으로 추대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산운용사인 ARK인베스트의 CEO 캐시 우드도 비트코인 중심의 ETF(상장지수펀드) 개발과 함께 비트코인 목표가를 50만달러까지 설정하기도 했다. 미국 증시 상장기업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량 1위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의 마이클 세일러는 회사채를 발행해 얻은 자금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9일 오전 조세소위 회의를 열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공시지가 상위 2% 주택'으로 바꾸는 종부세법 개정안을 상정한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유동수 의원이 당론 발의한 이 법안은 현재 공시 가격 9억원 이상에 부과하던 1가구 1주택 종부세를 공시가 상위 2%에만 부과하되 2% 기준액은 억 단위에서 반올림하는 내용이 골자다. 민주당은 일단 야당과 합의처리를 모색하겠지만, 8월 내 입법을 마무리짓기 위해 단독 강행 처리도 불사하겠다는 태세다. 반면 국민의힘은 "사사오입 개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날 소위에서 종부세법 개정안이 의결되면 오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25일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중국이 배터리 핵심 소재 리튬 확보를 위해 아프가니스탄과 관계 향상을 이끌고 있어, 한국도 중장기적 배터리 소재 확보를 위한 전략이 요구된다.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함락되면서 각국 대사관이 폐쇄되고 피난민 탈출 사태가 벌어졌다. 반면 주아프가니스탄 중국대사관은 정상 운영됐으며, 탈레반 또한 성명을 통해 중국 공관의 안전을 약속했다. 중국은 카불 함락 전인 지난달 28일 탈레반 지도부를 톈진에 초청해 탈레반을 공개 지지하는 등 밀월 관계를 과시했다. 이는 양국간 접경지역인 위구르 지역 안정 등 외교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나, 이면에는 아프가니스탄에 묻혀있는 막대한 양의 광물, 특히 리튬에 중국의 큰 관심이 쏠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인 리튬 이온 배터리의 주요 소재로 쓰이는 광물이다. 세계 전기차·배터리 경쟁으로 2017년부터 수요·가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글로벌 자원전쟁의 ‘하얀 석유’라 불릴 만큼 가치가 대폭 상승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세계 리튬 소비량은 5만770톤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리튬 소
농업진흥지역 내 주말체험영농 목적 농지 취득이 제한됐지만, 농업진흥지역의 규모가 줄어들고 개발 가능성도 낮은 땅이라 농지 투기를 막기에는 미미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비(非)농민의 농지취득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농지법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주말·체험영농을 목적으로 한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취득이 제한됐다. 기존에는 농업진흥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면적이 1000㎡(약 303평) 이하면 비농민도 주말·체험 영농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할 수 있었다. 이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이후 허술한 농지취득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른 것이다. 농업진흥지역은 우량농지 확보 및 농업생산성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화된 농지를 농촌진흥지역으로 지정한다. 이중 농업진흥구역은 ‘절대농지’로 불리기도 했으며 농업생산·농지개량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토지 이용행위 대부분이 제한된다. 당초 농업진흥지역의 경우 개발이 제한되면서 농지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만큼, 주말·체험영농 제한은 농지 투기 방지에 크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승종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2016년부터 농업진흥
인공지능(AI) 축산 전문기업 이지팜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가 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AI 기술 촉진사업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이지팜은 수요기업인 양돈농가 컨설팅 업체, 수산질병 진단업체 등 중소기업 2곳에 머신러닝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 '알리온(Alion)'을 적용해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 기업은 이지팜의 AI 데이터 및 맞춤형 솔루션을 활용해 양돈 데이터 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농가에 고도화된 AI 양돈 컨설팅을, 수산질병진단업체는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질병 조기 감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피그컬처 사업본부는 AI바우처 지원사업외에도 데이터 바우처, 클라우드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됐다.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안승환 피그컬처사업본부 본부장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양돈 생산경영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양돈농가나 업체 등에 이를 제공하게 돼 모돈의 생산성 및…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쌀연구회는 18일 ‘쌀의 날’을 맞아 화성 농기원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기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육성품종 경기미 재배 확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도 19개 시·군 쌀연구회에서 생산한 ‘참드림’ 등 우리품종 쌀 2500kg을 모아 용인시와 포천시의 사회복지부서에 전달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쌀연구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쌀의 날’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1800~2400kg의 쌀을 도내 사회복지 시설에 기증해왔다. 조문회 경기도쌀연구회장은 “회원의 여든여덟 번의 손길로 정성껏 재배한 경기미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매년 사랑의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연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쌀연구회를 중심으로 외래품종을 대체하는 우리품종 확대와 함께 탄소중립과 경기미 품질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18일 제7회 쌀의 날을 맞아 RPC 운영 경기도 협의회 임원 조합장들과 함께 수원시 조원동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 ‘평화의 모후원’에 경기미를 기부했다. ‘쌀의 날’은 한자 쌀미(米)의 획을 八·十·八로 풀어내고,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든여덟번의 농업인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한 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았다. 이날 경기농협은 경기미 기부 행사를 통해 경기농협과 RPC 운영 경기도 협의회에서 준비한 경기미 참드림 818㎏과 경기·인천 관내 농협 RPC에서 자발적으로 후원한 200㎏ 등 총 1톤 가량의 경기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쌀의 날’의 의미를 홍보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경기미를 애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도민과 함께 소통·협력하는 경기농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경찰과의 합동조사를 통해 장기요양보험금 부당청구 5억8000만원을 환수했다. 건보 경인본부는 18일 일산서부경찰서와 합동조사를 통해 장기요양보험 재정을 부당청구 한 일산 A·B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이 같이 환수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치매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65세 미만에게 목욕·간호 등 환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반면 건보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이 인력을 허위로 등록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에도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부당 청구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현지조사 및 수사 기관과 합동조사를 통해 일부 장기요양기관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번에 환수 처분된 일산 A·B 장기요양기관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실제 운영자 이 모씨가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통해 종사자와 수급자를 연계하고 부당행위를 주도하며, 요양보호사·수급자(또는 보호자)가 함께 부당청구를 공모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들은 요양보호사가 방문 요양·목욕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거짓 자료를 작성하고, 실제 근무하지 않은 시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