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이 청소년 비즈쿨을 운영하는 남양주 심석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라!(Make Your Own History!)’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 장관은 지난 17일 진행된 강연회에서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역사를 만든 사례로 김연아 선수, 봉준호 감독, 스티브 잡스 등과 같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인물을 예로 들며 끝없는 노력과 연구, 반복의 시간을 통해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고 강연을 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박 장관은 강연에 앞서 창업·경제 동아리 학생들을 만나 창업제품인 시각 장애인의 의류 선택을 도와줄 향캡슐 라벨인 ‘루미너스’, 시각 장애인용 ‘점자블럭’, 온라인 쇼핑몰 ‘마켓 심석’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을 듣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즈쿨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청소년 비즈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모의 창업 교육을 통해 꿈· 끼·도전정신·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2년부터 시작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군포시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군포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시의회는 2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사업 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은 지역혁신교육포럼 운영과 혁신교육협력센터 확대 등,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간의 경계를 넘는 지역교육 거버넌스를 통해 교육자치 실현 등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해 혁신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와 마을의 상호 개방과 공유, 지역사회 교육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혁신교육생태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미래에 대비하고 지역 요구를 반영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평생교육에 기반한 학습복지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를 청소년 교육도시로 조성해 군포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지원이 필요하다”며, “서로 협력하여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교육주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혁신교육이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주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지난번 혁신교육
전본수 교장은 근명고등학교 9기 졸업생으로 학교에 큰 애정을 갖고 명품 특성화고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전본수 교장은 "학교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마케팅경영과-세무회계 사무분야 경기도형 도제, 중기청 사업 등을 통해 약 12억 정도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효자학과인 마케팅경영학과를 중심으로 앱서비스과, 패션산업디자인과, 베이커리카페과의 현장 맞춤 교육으로 4세대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본이 바로 선 학교'를 교육에 대한 신념으로 삼고 인성교육, 글로벌 리더 육성 교육, 맞춤형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근명고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학과개설은 물론 학교 개편까지 진행하는 다양한 시도도 선보이고 있다. 전본수 교장은 "학교의 이미지 브랜드를 강화시키기 위해 남학생 출구전략을 시도했으며, 명인, 명장 도제교육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근명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근명고등학교는 학과별로 맞춤형 진로교육과 동아리, 방과후 활동을 실시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 교장은 "마케팅경영과는 경기도형 도제 세무회계 사무형으로 세무전문가를 육성하고,…
인천에서 수돗물 유충이 계속 발견되는 가운데 서울·부산·경기 등 다른 시·도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어 상수도 관리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인천, 유충 발견 166건으로 늘어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유충 발견 사례는 지난 19일 서구 16건, 계양구 1건 등 17건이 새로 추가돼 지난 9일 첫 유충 발생 이후 모두 166건으로 늘어났다. 인천시는 서구 공촌정수장에서 날벌레가 고도정수처리시설에 알을 낳고, 여기서 발생한 유충이 수도관로를 따라 각 가정집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공촌정수장에서 발견된 유충과 가정집에서 발견된 유충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둘 다 같은 종(種)인 등깔따구인 점도 확인했다. 인천에서 수돗물 유충이 자취를 감추지 않자 다른 시·도에서도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 파주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샤워를 마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며 당국에 신고했다. 김씨는 발견한 유충이 "1㎝ 정도 길이에 머리카락 굵기의 붉은 벌레다"라며 "물속에서 실지렁이처럼 꿈틀거린다"고 말했다. 부산에서도
과천교육도서관이 가정에서도 독서와 함께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는 ‘방구석 독서 창작소, 집으로 찾아가는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모든 학년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와 독서가 결합된 온라인 독서체험 프로그램이다. ‘집 콕 탈출 그림책 클레이’는 이달 30~31일 오후 4시~5시 30분에 걸쳐 초등학교 1~3학년 학생(15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진희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집으로 찾아간다! 만드는 독서스쿨’은 이달 27~28일 오후 4시~5시 30분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은영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로 경기과천교육도서관홈페이지(www.kwalib.kr)에서 회원가입 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신청한 뒤 강좌명을 누르면 된다. 온라인 수강을 위해서는 PC나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이 필요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별 15명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677-033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황종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 독서에 재미
국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정모(57)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진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정씨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 구속의 상당성 및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와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는 등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와 피의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에 거주하지는 않으나 피의자의 처나 아들이 있는 곳에 거주하여 주거가 부정하다고 할 수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북한인권단체 '남북함께국민연합' 공동대표로 알려진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19분쯤 21대 국회 개원 연설을 마치고 국회를 나서던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져 공무집행방해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정씨가 던진 신발은 문 대통령에게 닿진 않았지만 몇 미터 앞에 떨어졌다. 그는 신발을 던지며 "모멸감과 치욕감을 느끼라고 던졌다"며 "가짜 평화주의자, 가짜 인권주의자"라고 외쳤다. 이에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안이 매우 중하다고 판단된다"며 정씨에 공무집행방해와 건조물침입 혐의를 적용시켜 17일…
전형민 성일정보고 도제교육부장은 고교학점제와 특성화고등학교의 매칭이 가장 중요한 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 전형민 부장은 "고교학점제를 잘 수용하고 반영해서 그에 맞춰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특성화고 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며 "고교에 와서도 진로를 변경할 수 있는 제도가 고교학점제고, 자율학기도 있지만 특성화고 체제가 진로의 개념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학과 특성을 강조해 중학교에서 진로에 대한 탐색을 끝내고 고등학교를 갔지만 이제는 진로를 고교에서도 변경할 수 있게끔 하는 기관을 갖춘 특성화고 만이 선제적인 특성화고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성일정보고의 모토는 직장을 매칭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매칭해 주는 것이다. 전 부장은 "성일정보고는 4차 산업 매칭을 통해 창업 마케팅이나 IT부사관 등의 정보계열과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과가 세분화되고 인력양성도 겹치는 부분도 있다"며 "향후 2022년 고교학점제가 돼도,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자기 직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일정보고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이며, 교육부지정 기획운영학교로 선정돼 있다. 그는 "실제 학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더라도, 회계과에서 뷰티에 관심이 있으면 수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21일 교육과정 개편을 교사들에게 묻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가교육회의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 교육과정 개정 방향 모색을 위한 '국가교육과정 혁신포럼'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과정학회 공동 주최로 연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3차례로 나눠서 열리며, 1차 포럼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은평구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학습자 중심 교육체계, 중심을 세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홍원표 연세대 교수가 진행을 하는 이날 포럼에는 현직 교사와 교·사대 예비교사 5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자들은 국가교육과정 간소화 방안, 미래지향적 교과목 설정 방향,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교대, 사범대 교육과정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는다. 1차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교육회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관객으로 생중계된다. 오는 9월 열릴 2차 포럼은 국가교육과정을 학교 현장에 기반한 순환체제로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순환체제란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을 교육과정 개발 과정에서 반영하는 형식을 일컫는다. 오는 10월 열리는 3차 포럼은 국가교육회의가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과 진행 중인 '교
성남 성일정보고등학교는 ‘대망과 신념을 지닌 인간상 구현’이라는 건학이념으로 1979년 첫 발을 디딘 이래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은 물론 국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성일정보고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을 시작으로 이듬해에도 전국 최초로 과정평가형 국가자격 정보처리 산업기사 운영교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기능사가 아닌 2~3년제 대학생들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지는 정보처리산업기사 국가기술 자격을 취득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문대학 수준 이상의 IT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성남형교육' 지원 사업으로 성남시는 사업 예산 지원, 성남형 교육지원단은 교육인프라 지원을,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형교육 학교사업 운영 지원을 맡아 학생 중심, 현장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성일정보고는 뷰티디자인과부터 부사관과까지 타의 종목을 불허하는 다양한 학과 구성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권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유일 학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뷰티디자인과는 헤어, 네일 등의 전문 지식 습득 및 실습으로 뷰티 산업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색교육활동으
안양 수리산 언덕 아래 위치한 근명고등학교는 지난 1967년 개교한 뒤부터 '자생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만8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며 엘리트교육의 산실을 보여주고 있다. 근명고등학교는 만주에서 애국지사 교육을 위해 설립된 근명학교의 명맥을 이어 '애국인, 직업인, 창조인'을 건학 이념으로 삼았다. 50여 년간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로 여성 진로 교육에 힘쓰며 애국 여성, 직업 여성, 슬기로운 여성을 양성했으며, 올해 남녀공학으로 개편해 인구 절벽 시대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근명고는 특성화고 인성 교육을 위해 BEST 정신을 도입해 명품 특성화고로 거듭나고 있다. 기본(Basic)에 충실하고, 윤리 의식(Ethics)을 갖고, 사소한 일(Small)에도 정성을 다해, 변화에 도전(Try)해 근명의 기적을 만들자는 취지의 정신이다. 근명의 대표 브랜드학과인 '마케팅 경영과'는 지난해부터 경기도형 도제학교를 운영하며 15개 업체와 MOU를 맺어 세무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금융, 회계, 마케팅 등 경영 관련 직업 분야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전문 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전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