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 방역조치 수준 및 연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된다. 반기 매출 비교가 어려워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받지 못한 간이과세자들의 경우 국세청 과세 인프라 자료를 활용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178만 명에게 4조2000억원의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하기 위해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회복자금은 지난해 8월 16일부터 올해 7월 6일 사이에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희망회복자금은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 등 방역조치 수준과기간, 연 매출 규모에 따라 32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중기부는 금번 희망회복자금에서 방역조치 기간 분류를 새로 정했다. 집합금지 업종은 6주를 기준으로 장기·단기로 나누고 영업제한 업종은 13주를 기준으로 한다. 40만~400만원의 희망회복자금을 받는 경영위기업종은 277개 업종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112개) 때보다 165개 늘었다. 안경 및 렌즈 소매업, 택시 운송업, 가정용 세탁업, 인물사진 및 행사용 영상 촬영업, 결혼 상담 및 준비 서비
넷마블 하반기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소재로 제작한 웹예능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의 누적 조회수가 100만회를 돌파했다.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 내 슈퍼 히어로를 육성해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중심의 ‘마스터 히어로’ 집단과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3일과 10일 해당 프로그램 본편 1·2화를 각각 공개했다. 마지막화는 오는 17일 오후 5시 JTBC Voyage·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오는 25일 세계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를 선물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굿모닝 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재형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대선출마 선언 후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인의 경영의욕을 감소시키는 과도한 형사처벌 문제 해소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보완과 ▲주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인력난 심화 문제 해소를 위해 월 또는 연 단위의 추가연장근로 시간 허용 ▲올해 내내 오르기만 하는 원자재가격 상승분 부담해소를 위한 납품단가연동제 도입 등 최근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밖에 ▲미국의 PPP 형식 대출 탕감 지원방식 도입 ▲최저임금 업종별·규모별 차등화 ▲최저가 요소 등 공공조달제도 개선 ▲기업승계활성화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등을 다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됐으며 이로 인해 일자리 감소와 한국경제의 저성장이 우려된다”며,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663만 중소기업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CJ제일제당이 뼈 없는 생선구이 HMR(가정간편식)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로 생선요리의 간편함을 향상시켰다. CJ제일제당은 12일 ‘순살 고등어구이’와 ‘순살 삼치구이’ 등 생선구이 HMR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과추출물 등을 활용해 비린내를 잡고 기존 ‘비비고 생선구이’처럼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간편함을 높였다. 특히 큰 뼈와 잔가시를 모두 제거해 취식 편의성을 높이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해소했다. 이에 따라 파스타 등 요리재료 활용도도 높였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에게 진행한 ‘생선구이 소비 행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요 소비층인 미취학 자녀 가구의 입맛을 반영했다고 강조한다. 자녀에게 생선 단백질을 먹이고 싶으나 뼈·가시 등의 어려움으로 구매가 꺼려지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TUKATA’와 협업해 어린이를 위한 스티커, 파우치 등 생선 캐릭터 굿즈를 구성했다. 해당 굿즈는 CJ더마켓에서 진행하는 ‘1분 생선’ 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류 위주로 형성된 가정 간편식 시장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해 수산HMR 카테고리의 성장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Z 폴드3·플립3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 워치·워치 클래식과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버즈2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워치4 시리즈 2종은 최대 경쟁사 애플의 애플워치에 대항마로 위용을 드러냈다. 특히 구글과 협업해 구축한 ‘원 UI 워치’를 탑재하고 프로세서·디스플레이·메모리 등 하드웨어 전반을 강화시켰다. 원 UI 워치는 구글과 공동 개발한 신규 웨어러블 통합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앱 다운 및 기능 등이 갤럭시 워치에 자동 반영된다. 또 구글 지도 등 구글앱과 갤럭시 앱 사용이 가능하며, 네이버 지도 및 티머니 등 관련 앱 또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여기에 혈압·심전도·혈중산소포화도 등 다양한 건강 지표들을 바로 측정할 수 있는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 및 체성분 측정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 Z 폴드와 Z 플립3는 언팩 행사 전날 샤오미가 신제품 미믹스4를 공개할 만큼 노골적인 견제를 받은 플래그십 모델이다. 애플이 다음달 아이폰13을 공개할
삼성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의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부터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12일 전국 22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5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이 참여해 친환경 제품을 선정하는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게만 부여하는 최고 권위의 기업상이다. 이와 함께 올해의 녹색상품에 ▲갤럭시 S21 ▲Neo QLED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등 삼성전자의 12개 대표 제품이 선정됐다. 갤럭시 S21, 갤럭시 북 프로 360의 경우 포장재 소형화와 지속가능산림 인증(FSC) 종이 사용이 환경 영향 최소화의 성과로 인정받았다. 특히 갤럭시 S21은 영국 ‘카본 트러스트’의 온실가스 감축 평가인 탄소저감인증, 미국의 전자제품 환경성 평가인 ‘EPEAT’ 등 다수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삼성 네오 QLED는 부품 효율 개선으로 소비전력 저감 및 전년도 동급 모델 대비 제품의 두께·무게 감소로 자원 사용량 절감 성과를 거뒀다. 네오 QLED 또한 탄소저감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비
이달부터 원유(原乳) 가격이 ℓ당 21원 인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낙농가를 상대로 '인상을 미뤄달라'며 막판 설득에 들어갔다. 원유 가격 인상이 이대로 확정된다면 원유에서 우유와 유제품, 커피, 제과·제빵 등으로 이어지는 먹거리 가격 줄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원유 인상은 작년 확정…각 우유업체에 통보는 '아직'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낙농진흥회는 이달 1일부터 원유 가격을 ℓ당 947원으로 21원 올리기로 지난해 7월 결정했다. 그런데도 아직 우유 가격이 오르지 않은 이유는 우유업계의 원유 대금 결제 관행 때문이다. 통상 서울우유·매일유업 등 주요 우유업체들은 매달 1∼15일치 원유 대금을 그달 20일께 지급한다. 이 때문에 이달 인상된 원유 가격은 오는 20일 이후에나 실제로 반영된다. 낙농진흥회 역시 원유 가격 인상을 결정해놓고도 아직 각 우유업체에 인상된 가격을 통보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우유업체 관계자는 "원유 가격이 인상됐으면 인상된 가격을 담은 공문이 와야 하는데 아직 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우유 가격의 향배는 우유업체들이 실제로 대금을 지급하는 이달 하순 이전 최종 결론이 날 전망이다. 그러나 14∼16일 광복절
'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광풍 속에서 가계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금융당국은 연초부터 강력한 대출 억제를 공언했으나 먹혀들지 않고 있다. 이러다가 가계대출 증가세가 통제 불능으로 치닫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정책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지만 전문가들은 실효성 있는 가계대출의 총량 관리와 함께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산시장에 홍수를 이룬 유동성 흐름을 억제해 시스템 위기로 번질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가계대출 고삐가 풀렸다…1∼7월 78조원 증가 금융위원회가 11일 내놓은 '가계대출 동향' 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7개월간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78조8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45조9천억원)보다 32조9천억원(71.6%) 늘었다.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9년 1∼7월 증가 폭(23조7천억원)의 3.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올해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은 작년의 경우 농협, 보험, 저축은행, 여신전문사 등 제2금융권 대출이 1∼7월 2조4천억원 감소했으나 올해는 27조4천억원 늘었기 때문이다. 7월 한 달만 보면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은…
경기도 내 물류창고가 주민 거주지까지 침범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 산척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살고있는 A씨는 최근 단지 인근에 대형물류센터가 들어선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한라GLS는 기존 동탄물류단지 D1 구역에 연면적 11만㎡, 6층 규모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물류센터는 46만㎡ 규모의 동탄물류단지에 쿠팡과 함께 6개 물류 업체가 들어서 있다. 반면 물류센터 인근 500m에는 A씨의 집을 비롯한 아파트 단지 여러 곳이 위치해 있다. 2022년 예정인 인근 신혼희망타운과 행복주택까지 모인다면, 주택단지들 한가운데에 대형물류센터가 무더기로 자리 잡는 꼴이다. 이에 대해 입주민들은 걱정이 앞선다고 말한다. A씨는 “코로나19 때문에 물류센터들이 많이 필요해졌다곤 하지만, 교외에 먼 지역도 아니고 주택단지 코앞까지 들어서 주민들만 소음에 분진, 교통난 피해를 본다”고 호소했다. 지역주민들은 최악의 경우 물류센터 화재 같은 대형사고 가능성까지 우려한다. 경기 이천시의 경우 2008년 냉동창고 화재, 2020년 한익스프레스 물류센터 화재, 올해 6월 쿠팡 덕평물류센터 전소 등 연이은 화재로 수십명이 숨지고 수천억원 규모의 재산피해
카드결제대행업체(PG사)를 통해 결제한 일부 자영업자들이 제대로 매출액을 산정 받지 못해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각지대에 놓였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개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국세청 인프라를 통한 월별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해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급한다. 문제는 PG사를 이용한 일부 소상공인들의 매출액 신고가 빠지며 발생했다. PG 서비스는 대금 결제사와 가맹점 간 금융거래를 대신하고 일정액 수수료를 받는 형태다. 지난해 개업하고 PG사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온 일부 소상공인은 그동안 매출이 집계되지 않아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부지급되는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수원에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A씨의 경우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신청했으나 국세청 인프라 조회 결과 매출액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A씨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의 경우 PG사를 통한 스마트폰 앱 카드결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매출액을 꼬박 신고해 부가가치세를 내왔기에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A씨는 부가가치세표준증명 및 PG사에게 받은 결제금액 확인서를 제출했으나, 국세청 인프라 기준으로 매출이 잡히지 않는다는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