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기간과 코로나19·폭염 대비 실내거주 증가로 마켓컬리 안주류, 무알콜 주류 판매량이 증가했다. 5일 장보기 전문 앱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치킨·감자튀김 등 안주류와 무알콜 주류 판매량이 이전 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31일 축구·야구·배구·양궁 등 한국 올림픽 대표팀 경기가 잇따라 열린 ‘코리안 슈퍼데이’ 기간에 관련 상품 판매량이 더 크게 증가했다. 주요 판매량 증가로는 닭 근위(닭똥집) 구이 125%, 순대 39%, 치킨 23%, 감자튀김 14% 등이 크게 늘었다. 또 칭따오·하이네켄·칼스버그·클라우드·스파클링 와인 등 무알콜 주류의 판매량 역시 전일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축구 온두라스전을 앞둔 27일에는 전일대비 막창 232%, 곱창 24%, 수육 23% 등의 판매량이 각각 증가했다. 더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이자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은 타코, 치킨너겟의 판매량도 각각 78%, 55%씩 증가했다. 식후 디저트인 파이류는 116%, 미니케이크 47%, 롤케이크 31% 등도 인기를 끌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CJ제일제당이 건강 한식 HMR(가정간편식) ‘더비비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5일 더비비고 황기닭백숙·영양꼬리곰탕·열무된장덮밥소스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해 전국 이마트 41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단백·저나트륨에 초점을 맞췄다. 더비비고 황기닭백숙은 국내산 닭다리와 육즙 풍부한 닭가슴살을 더했다. 여기에 건강식 식재료인 황기·녹두·찹쌀 등을 첨가했다. 더비비고 영양꼬리곰탕은 한우꼬리반골을 우린 육수에 마늘·생강으로 맛을 내고 한우꼬리살과 사태를 춤가했다. 더비비고 열무된장덮밥소스는 식이섬유 함유 제품으로 국내산 열무와 돼지고기·감자로 풍성한 덮밥을 구성했다. CJ제일제당은 HMR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백화점과 CJ더마켓 위주의 더비비고 판매에서 대형마트로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마트는 건강한 HMR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맞추고자, 매장 내 로드쇼 및 별도 매대 운영을 준비한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더비비고가 판매되는 점포에서는 ‘건강한식’ 테마존이 마련되고 햇반솥반도 함께 진열돼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더비비고가 엄격한 제품 설계 기준인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 언팩’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28일 게재한 삼성 갤럭시 언팩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1억 1만1680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개 일주일(약 175시간)만에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선 것으로 시간당 평균 약 57만명, 분당 약 9500명의 네티즌들이 영상을 본 셈이다. 삼성전자의 역대 언팩 트레일러 영상 조회수로는 가장 빠른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45초 분량의 트레일러 영상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술 진화와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라는 질문을 시청자에게 던진다. 해당 문구는 삼성전자가 언팩 관련 공식 초청장 공개 후 뉴욕 타임 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등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옥외광고와 똑같은 문구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지난 10여년 동안 스마트폰이 지속 발전하면서 점점 디자인과 기능이 비슷해진 현재를 조명하며, 언팩에서 공개될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근
구글·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유출로 직원 수십명을 무더기 해고하는 등, 거대 IT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바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구글 사용자 데이터에 접속하는 등 개인정보 침해를 이유로 직원 80명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해고된 구글 직원 대부분은 외부인에게 이용자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기밀정보를 부당하게 취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18년 18명, 2019년 26명, 지난해 36명이 해고됐다. 구글 측은 현지 언론에 “사용자 데이터 접속 권한에 대한 다단계 검토 및 각종 보호장치로 접속을 엄격히 제한하고, 이상 접속 및 위반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다”고 해명했다. 구글의 개인정보 침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글은 지난해 12월 구글 윤리 AI(인공지능)침 공동리더가 무단으로 내부정보를 열람해 해고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당시 구글은 “기업 기밀문서 및 타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이 구글 행동강령·보안정책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북은 사용자 데이터 접속 남용으로 2014~2015년 동안 직원 52명을 해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
내년도 최저임금이 최저임금위원회 의결대로 올해보다 5.1% 오른 시간당 9천16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160원으로 확정했다는 내용의 고시를 관보에 게재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고시에는 월 노동시간 209시간을 적용한 내년도 최저임금 월 환산액 191만4천440원도 병기됐다. 업종과 상관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점도 명시됐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16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8천720원)보다 440원(5.1%) 높은 금액이다. 현행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위가 의결한 최저임금안을 노동부에 제출하면 노동부가 8월 5일까지 확정해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노사 단체는 노동부 고시를 앞두고 최저임금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노동부는 노사 단체의 의견에 이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최저임금위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 국내에 최저임금제도를 도입한 1988년 이후 최저임금안을 재심의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내년도 최저임금안에 대해서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사용자단체가 이의를 제기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계란 농가·유통단체에 ‘계란값 담합’을 의심하며 경고했다. 이에 농가와 유통단체는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여파가 여전한 상황에서 계란값 고공행진의 책임을 돌리는 황당한 행위”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일 대한양계협회와 한국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에 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준수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계란 생산·유통 단체가 가격 합의 또는 가격 관련 부당 지시를 내릴 시 현행법에 저촉될 수 있단 내용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번까지 올해 총 2차례 공문을 발송했다. 주기적인 경고 공문이나 담합 의심 신고에 의한 것은 아니고, 모니터링과 계도 차원에서 보낸 것”이라 답했다. 공정위 공문은 정부의 ‘계란값 잡기’ 일환으로 해석된다. ‘계란 1판 1만원’ 파동이 올해 초부터 계속되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계란 수급 과정 등 전 단계 점검 방침을 밝혔다. 문제는 계란값 악화의 원인을 ‘농가·유통단체의 담합’이란 식으로 몰게 했다는 부분이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협회에서 계란 단가를 고시하는 것은 정부가 계란값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인지역본부를 주축으로 SK엠앤서비스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10곳 중 6곳이 휴폐업을 고민할 정도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기관-대기업 간 민관협력에 기반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인지역 내 백년가게, 백년소공인과 함께 266개 시장, 상가의 5만여 소상공인 연합체인 경기, 인천 상인연합회까지 함께 아우르게 된다. 특히 경인지역은 대한민국 전체 소상공인의 3분의 1에 가까운 약 27%가 밀집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K엠앤서비스의 ‘사장님안심경영 구독서비스’를 통해 백년가게를 비롯한 경인지역 소상공인에게 더욱 장사가 잘될 수 있도록 홍보, 매장 관리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베네피아 건강검진’을 통해 소상공인과 그 가족들이 대기업 임직원 수준의 저렴한 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장님안심경영 구독서비스’는 일일매출현황, 아르바이트 근무현황 등 매장관리 기능과 함께 배달고객 리뷰 확인 기능, 그리고 20여 지도 서비스에 등록 가능한 매장위치홍보 서비스
넷마블의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페그오)’가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수영복검호 칠색승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4일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일곱 검호의 최강자를 가린다는 스토리 이벤트인 라스베가스 어전시합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4성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를 가질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면 ▲개념예장 3종 ▲커맨드 코드 3종 ▲영의개방권 3종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포인트를 이용해 서번트 성장 재료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매일 로그인 혜택으로 ‘피버 티켓’도 지급한다. 피버 티겟은 행동력(AP) 소모 없이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5성 미야모토 무사시(버서커) ▲4성 오사카베히메(아처) ▲4성 카밀라(라이더) 픽업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일요일에는 ▲5성 멀린(캐스터) ▲4성 지크프리드(세이버) ▲3성 후마 코타로(어쌔신) 획득이 가능한 특별 픽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학생 1천106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카카오'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매년 하반기 취업 시즌을 앞두고 지주사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을 선택지로 하는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035720]는 이번 설문에 참여한 전체 대학생 중 15.3%(이하 복수선택)의 선택을 받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삼성전자[005930](9.0%)였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4위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올해 2계단 올라섰다. 3위는 지난해 2위였던 네이버(6.5%)였다. 이어 ▲ 아모레퍼시픽[090430](6.4%) ▲ 넷마블[251270](6.3%) ▲ 대한항공[003490](5.3%) ▲ 기업은행[024110](4.0%) ▲ 엔씨소프트[036570](4.0%) ▲ LG이노텍[011070](3.9%) ▲ 삼성물산[028260](3.9%)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인터넷 기업이 취업 선호 기업으로 매년 강세를 보인다"며 "올해는 최근 IT 개발 인재 유치 경쟁 등 영향으로 게임사 취업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올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25% 넘게 늘어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4일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6조8천88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25.1% 증가했다. 이는 2001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꾸준히 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네 분기 내내 10%대 증가율을 보이다가 올해 1분기 22.0%, 2분기 25.1% 각각 증가했다. 이민경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온라인쇼핑 시장 자체가 계속 커지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온라인쇼핑 증가의 촉매 역할을 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도 28.1%로 1년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료품(34.4%)과 농축수산물(34.2%), 배달음식 등 음식서비스(58.7%)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도 105.2% 증가해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 구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다섯 분기 연속 줄었던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및 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