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대신 다회용 컵 컨설팅, 제작, 배송, 반납, 세척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기업인 행복브릿지가 등장했다. 행복브릿지 박명서 대표는 “다회용기 위생세척 토털 솔루션을 지향하는 기업”이라며 “다회용컵 제작과 사용 후 반납한 컵을 세척해 다시 배송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Q.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북극곰은 늘리고 바다거북은 살립니다”라는 문구의미는? 플라스틱 컵이 연간 약 33억개가 소비된다. 요즘 MZ 세대들의 키워드 중 하나가 ‘리유저블(Reusable)’이다. 다회용 컵 사용으로 환경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것이 행복 브리지의 미션이다. Q. 최근 컵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차별점은? 행복브릿지의 다회용기 세척 라인은 컨베이어식 공정에 따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세척, 살균, 건조, 포장, 적재하는 일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위생과 안전을 위해 고성능 초음파 세척기를 거치게 되며 스팀 살균, 자외선(UV) 살균 과정을 통해 완벽히 세척한다. Q. 세척 전에 필요한 컵 반납 솔루션은 ? 일반형과 인공지능형 2가지 방식의 반납기를 개발하고 있다. 고객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반납기를 제
중국 배터리 제조기업 CATL이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선보이면서 한중간 배터리 경쟁이 심화할 전망이다. CATL은 지난달 29일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개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열에 약한 특징과 달리,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충전이 빠르고 추위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주요 소재인 나트륨 가격이 주류인 리튬 이온, 리튬 인산철보다 상대적으로 싸다. 반면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단위 부피당 에너지 저장능력이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저렴한 가격 대신 성능이 주류 배터리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싼 가격은 중국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 주류와 한국의 리튬 이온 배터리 간 비교할 때, 가격 경쟁 심화의 가능성을 높인다. 중국이 거대 내수 시장과 대량생산 전략으로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통한 저가 공세를 확대한다면, 가격 경쟁 면에서 한국에 유리하지 않은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에 대한 중국의 주목적은 배터리 자원 공급 부족의 대비이자, 자원전쟁을 막기 위한 일환이라 볼 수도 있다. 상해철강시장(SMM)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리튬 함유 광물 스포듀민 공급 중 8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직원 10여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무선사업부 임직원 등이 근무하는 R5 건물 내 한 층에서 10여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R5는 2013년 건설된 삼성전자 모바일연구소로 지상 27층, 지하 5층에 연면적 30만8980㎡의 트윈타워로 구성돼있고, 1000여명의 내방객이 수용 가능한 회의실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해당 층에 대해 전면 폐쇄 조치를 내린 후 방역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또 해당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전원은 재택근무로 전환된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감염이 사업장내 감염에 대해 “다 제각각이다. 아직 역학조사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3일 서울 번동 고령자복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안전관리·점검 및 무더위쉼터 운영상태 점검과 무더위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아이스 안전 조끼’가 전달됐다. 지급된 아이스 안전 조끼는 물에 적셔 체감온도를 6~9℃까지 낮출 수 있는 특수섬유로 제작되어, 무더위로부터 지친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영오 본부장은 “현장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폭염대비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하여 여러분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을 위하여, 무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보여 8월 한 달 동안, 본부 관할 내 50여개 현장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의 폐차 시까지 생애주기는 15.6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금번 조사는 국내 자동차해체재활용업 회원사의 폐차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폐차정보 전수조사를 통해 2000년부터 2020년까지 폐차처리된 자동차 1260만4679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내 폐차주기는 2000년 8.3년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상승하여 2004년에는 10.44년으로 처음으로 10년을 뛰어넘었다. 협회는 자동차 보급률 확대와 자동차 기술 발전 등에 따라 운행자동차의 생애주기가 길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차종별로 폐차주기를 살펴보면 승용차는 15.3년, 승합차는 15.5년, 화물차는 16.8년 등으로 조사됐다.승용차의 경우 경형의 폐차주기는 13.2년인데 반해 소형은 18.2년에 달해 그 차이가 5년에 달했다. 소형승합차의 경우에는 폐차주기가 22.5년에 달해 가장 오래 쓰는 차종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용용도에 따라 자동차 사용주기가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폐차주기를 살펴보면 국산차의 경우 15.7년, 수입차의 경우 13.8년 운행 후 폐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지난달 경기도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수산 부문이 전년 동월 대비 10.9% 대폭 상승했다. 3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7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7.92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의 일상생활용 상품서비스 평균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로 2015년 100을 기준으로 잡는다. 100보다 높아지면 물가가 비싸지며, 100보다 낮아지면 물가가 싸진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 특히 식품은 전월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4.7%씩 각각 상승했다. 식품 이외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 동월대비 3.0% 상승했다. 전월세 포함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의 경우 전월대비 1.3% 하락한 반면,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했다. 특히 신선과실이 전월대비 전년 동월 대비 24.3% 가장 크게 상승했다. 올해 여름 남부지방 수해와 폭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CJ제일제당이 지난해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한 지배구조)경영 성과와 올해 경영 전략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CJ제일제당은 3일 7번째 ESG 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지향점인 ‘Nature to Nature(자연에서 자연으로)’에 도달하기 위한 CJ제일제당의 진정성 있는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보고서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때,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위기극복을 위한 중요한 화두”라며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협의체를 주축으로 소비자와 주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 내 ‘건강과 안전’ 주제는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한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 수립이 주요 성과로 소개됐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제품의 영양학적 품질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품목별 열량 및 5개 영양소(지방·포화지방·트랜스지방·당류·나트륨)의 상한 기준치를 정해 건강간편식 ‘더비비고’ 등 신제품에 적용하는 내용을 설명한다. 또 차세대 식품소재도 소개한다. CJ제일제당이 발효기술을 토대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사전청약 일반공급 1순위 접수가 4일부터 시작된다.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까지 공공분양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해당지역의 접수를 마무리하고, 4∼5일은 일반공급 1순위 해당지역, 6∼10일은 일반공급 1순위 수도권 지역 접수를 한다. 11일은 일반공급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신혼희망타운은 3일 해당지역 접수를 마감하고, 4∼11일 수도권 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사전청약 1차 물량은 인천 계양 1천50호, 남양주 진접2 1천535호, 성남 복정1 1천26호, 의양 청계2 304호, 위례 418호 등 5곳, 총 4천333가구다. LH는 사전청약 관련 상담에서 예비 청약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5가지를 정리해 설명했다. - 거주기간은 어떻게 계산하나 ▲ 거주기간은 해당 지역에 '연속적으로' 거주한 기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2015∼2018년 경기도 남양주시에 전입했던 가구가 2019년에 서울시로 전출한 후 2020년 다시 남양주시로 전입해 현재까지 거주하는 경우, 거주기간은 2020년부터 계산한다. 다만, 해당지역 거주기간에 국외 체류기간이 90일을 초과하거나 연간 183일을 넘긴 경우에는 해당지역 거주
와이에스디엔씨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풍동2지구에서 선보이는 ‘THE SHARP 일산엘로이’의 청약접수를 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이뤄지는 더샵 일산엘로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되는 4600여 가구의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비롯해 업무 및 판매시설,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일산동구 풍동2지구 일대 3개 블록(C-1-1, C-1-2, C-2)에 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84~ 247㎡, 총 1976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실수는 ▲C-1-1블록 741실 ▲C-1-2블록 494실 ▲C-2블록 741실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은 군별로 진행되며, 1인당 총 3개군이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군별 300만원(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단지 인근 경의중앙선 백마역에는 서해선(2023년 예정)이, 대곡역에는 GTX-A노선(2026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도심권의 이동성
넷마블이 모바일 소셜카지노(슬롯머신·포커 등 게임을 온라인·모바일로 옮긴 것) 게임사 ‘스핀엑스(SpinX)’를 전격 인수했다. 넷마블은 2일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대 및 강화를 위해 글로벌 3위의 스핀엑스 지분 100%를 한화 약 2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핀엑스는 2014년 설립된 소셜 카지노 게임 전문업체로 ‘캐시 프렌지(Cash Frenzy)’, ‘랏처 슬롯(Lotsa Slots)’, ‘잭팟 월드(Jackpot World)’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2분기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장르 매출 기준 3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넷마블은 스핀엑스가 최근 수 년간 소셜카지노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한 회사인 점에 주목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497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 매출 1622억원,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289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소셜 카지노 게임장르는 글로벌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스핀엑스는 이 장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이번 인수로 넷마블은 기존 주력 장르인 RPG에 더해 소셜 카지노 장르를 확보함으로써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더욱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