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신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프로그램이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신보는 2일 스타트업 네스트 제10기 참여희망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이 대상이다. 전형은 소셜벤처전형, 핀테크특별전형 등 총 4개로 나뉘며, 82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 10개사와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 등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또 신보의 투자유치 플랫폼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개최해 100여개 파트너 투자사로부터 투자유치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기업 등과 연계한 성장단계별·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는 오는 13일까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달 24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 예산 109억 원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달 26일 바우처 사업 공고를 시행하고 물류애로를 겪는 780여개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은 최근 해상·항공 운송 서비스 부족과 운임 상승세 지속에 대응해 수출 중소기업 대상 국제운송비 지원을 통한 수출 애로 완화를 위해 신설됐다. 산업부에서 별도 공고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과는 중복신청, 지원은 불가하다. 물류전용 바우처는 2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지원된다. 먼저 일반물류 지원 분야는 수출 시 소요되는 해상·항공 운임 및 보험료 등 국제운송비를 지원한다. 장기운송계약 지원 분야는 한국발 북미 서안(로스앤젤레스, 롱비치)으로 주기적·고정적 수출 물류계획이 있는 중소기업과 국적해운선사(HMM)간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통해 회차별 350TEU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선복 확보 및 해상 운임을 지원한다. 바우처 발급 한도는 지난해 직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100만달러 미만인 기업은 최대 1
동양철관이 두산중공업과 6만여톤 규모의 강관파일 납품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KBI그룹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지난달 30일 두산중공업과 당진 LNG기지 1단계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에 쓰이는 강관파일 납품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양철관은 오는 10월 30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두산중공업에 6만여톤의 강관파일을 납품할 계획이다. 동양철관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지난해 생산량 약 11만톤과 비교해 상당한 물량으로, 1977년 동양철관이 상장한 이래 단일공시 기준 최대 계약 수주 건이다. 동양철관이 납품하는 강관파일은 강대한 타격력을 견디고 하층 지지력이 큰 안전한 층까지 도달하는 등 우수한 관입성능을 가졌다. 특히 지지력·수평저항이 커 횡방향의 힘에 강해, 저장탱크 지반 침하를 막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국내 업체로부터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더욱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해 올해도 최대 실적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미국 정부가 가상화폐 관련 세금을 인상시켜 대규모 인프라 재원으로 조달한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시황 중계 웹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일 오후 12시 59분 4896만275원에서 2일 오전 9시 48분 기준 4572만4888원으로 약 324만원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1일 4882만9240원까지 치솟는 등 11일 연속 상승세로 5000만원대 회복을 앞두고 있었으나, 미국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의 보도 직후 크게 떨어졌다.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상원과 하원은 약 5500억달러(632조9317억원)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자금 중 280억달러(32조2219억원) 규모 부문을 가상화폐 관련 세금 인상으로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비트코인 가격도 영향을 받았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 웹사이트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 31일 고가 4876만8000원을 기록한 비트코인 가격은 2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저가 4558만7000원까지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쌍용자동차가 휴가시즌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헤택을 제공하는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은 8월 한 달간 차량 구매 시 슈퍼서머기프트 및 휴가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에어, 코란도 등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선착순 1200대 한정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20%의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면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 가능하다. 8월 출고 고객은 프리미엄 틴팅, 블랙박스, 에어컨 습기 건조기로 구성된 140만원 상당의 슈퍼 서머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일 페스타 미 해당 모델에 대해서도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시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렉스턴 및 더 뉴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지난해 경기지역의 1인당 주거 면적이 평균 28.7㎡(8.68평)로 서울, 인천에 이어 3번째로 좁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일반가구의 가구원 1인당 주거 면적은 평균 28.7㎡(8.68평)로 전국 17개 시도중 세 번째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인 29.7㎡(8.98평)을 밑돌았다. 서울 일반가구의 1인당 주거면적은 26.6㎡(8.05평), 인천은 27.5㎡(8.32평)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수도권 지역에서 주거면적이 좁은 편으로 나타났다. 일반가구는 가족 가구, 가족과 5인 이하 남남이 함께 사는 가구, 가족이 아닌 남남끼리 함께 사는 5인 이하의 가구, 1인 가구 등을 모두 포함한 기본 생활 단위를 의미한다. 지난해 경기지역 497만7160가구의 가구당 평균 주거 면적은 72㎡(21.78평)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가구당 주거 면적인 70.1㎡(21.2평)을 웃도는 수치로, 수도권 중에서는 최대 규모다. 서울시는 61.5㎡(18.6평), 인천은 67.6㎡(20.4평)으로 집계됐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배우자도 자녀도 없이 홀로 사는 노인이 16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령화 추세가 심화하면서 이런 유형의 위험 가구가 급증할 수밖에 없어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2일 보면 일반가구(노인 요양시설 등 집단가구 제외) 구성원 중 65세 이상 가구원은 784만6천명, 이 가운데 1인 가구인 사람은 166만1천명으로 21.2%를 차지한다. 65세 이상 인구 5명 중 1명이 가족 없이 홀로 살고 있다는 의미다. 65세 이상 인구 중 자녀없이 부부가 함께 사는 경우는 288만4천명에 달한다. 전체의 ⅓ 남짓(36.8%)이다. 배우자 없이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은 141만8천명이다. 6명 중 1명꼴(18.1%)이다. 고령자 부부가 자녀와 함께 가구를 이루고 사는 경우는 157만6천명으로 20.1% 비중을 차지한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65세 이상 고령인 1인 가구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2015년 122만3천명에서 2020년 166만1천명으로 5년 새 35.8%나 늘었다. 특히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80세 이상 1인 가구의 증가 속도가 더 가파르다. 지난해 80세 이상 1인 가구는 47만명으로 2015년 31
연이은 화재로 논란의 중심에 선 현대차 코나 전기차(EV)의 더딘 리콜 진행 속도에 차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금까지 국내 전체 리콜 대상 코나 EV(2만5천83대) 중 리콜 조치를 완료한 비율은 약 3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코나 EV의 잇따른 화재로 소비자 불안이 커지자 지난 3월 LG에너지솔루션과 1조4천억원을 투입해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생산돼 국내외에서 판매된 코나 EV 7만5천680대의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BSA)을 모두 교체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코나 EV 리콜 조치는 매달 약 2천대가 완료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이런 속도라면 내년 1분기쯤에나 모든 차량에 대한 리콜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작년 10월에도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업데이트한 후 배터리의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배터리를 즉시 교체해 주는 방식으로 전세계 7만7천대에 대한 리콜을 한 차례 진행했다. 그러나 리콜 조치를 받은 코나 EV에서도 화재가 발생한데다 리콜 이후 시동이 걸리지 않는 등 일명 '벽돌차'가 됐다는 논란까지 일면서 소비자들의 불만 제기가 지속되자 결국 두…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상생 국민지원금은 작년 긴급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동네 마트, 식당, 편의점 등에서 쓸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종, 골프장, 노래방, 복권방,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용도 제한 규정을 기본적으로 지난해 재난지원금과 같게 운영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민 혼돈을 막기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 상품권 가운데 선호하는 방식으로 받아 주민등록상 자신이 사는 지역(광역시·도)에서 원하는 곳에 쓰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시장, 동네 마트, 주유소, 음식점, 카페, 빵집, 편의점, 병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서점, 문방구,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쓸 수 있다. 프랜차이즈 업종은 약간 복잡하다. 작년 사례를 보면 가맹점(대리점)은 어디서든 거주지역 내에서 쓸 수 있고 직영점은 사용자가 소재지에 사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0%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스타벅스는 매출이 잡히는 본사가 서울에 있기…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경기부양책으로 글로벌 전기차 관련 기업 유치전을 확대하면서, 한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의 영국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영국 스카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와 아마존 등 실리콘 밸리로부터 지원받는 미국 전기차 제조 스타트업 리비안은 영국 정부와 브리스톨 인근에 616에이커 부지 규모의 전기차 제조공장 설립과 관련한 논의를 수 주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현재 영국을 비롯해 독일과 네덜란드도 자국 내 공장 유치를 위한 제안을 하는 등 경쟁 상태에 와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최대 10억파운드(1조6017억원) 이상의 투자 가치가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리비안의 영국 진출이 현실화 영국은 전기차 생산의 새 중심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난달 스텔란티스 그룹의 완성차 기업 복스홀은 이달 초 영국 엘즈미어 항구에 약 1억1700만유로(1599억3831만8943) 규모의 전기밴 생산 공장 설립을 투자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영국 정부도 코로나19 경제난을 타개할 주요 부양책으로 전기차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면서, 한국 전기차 관련 기업의 영국 투자유치전 경쟁도 치열해질 양상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