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남은 임기 7개월여 동안 새로운 부동산 대책은 내놓지 않을 전망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8일 부동산 시장 불안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서 집값 거품이 붕괴할 우려가 있다며 추격 매수를 자제하라는 호소와 경고 외에 이렇다 할 대책은 제시하지 못했다. 알맹이를 기대했던 시장에서는 '허탈하다', '맹탕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동안 쏟아낸 26차례 대책으로 실탄을 대부분 소진하면서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그렇다고 아직 부동산과의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다. 정부는 '최후의 화살' 3발을 장전했다. 신도시 사전분양과 부동산 대출 억제, 금리 인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 사전분양, 집값 안정책으로 잔뜩 기대 홍 부총리의 담화문은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내용으로 새로운 것은 없었다. 앞으로 남은 정부 임기가 7개월여임을 감안하면 부동산 관련 추가 대책이 나올 가능성은 작다. 정부는 부동산과의 전쟁에서 실탄(정책)을 대부분 소진했지만, 아직 남은 '화살 3발'에 희망을 걸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 정부는 28일부터 시작된 사전청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정부가 2·4 대책 등에서 발표한 주택 공급은 '약속 어음'일 뿐 언제 공급이 이뤄질 수 있을지…
국제통화기금(IMF)가 한국의 경제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국가 핵심 산업인 경기 지역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IMF의 올해 세계경제전망(WMO) 수정치에 따르면, 세계경제전망치 6.0% 가운데 한국의 경제전망은 4.3%로 지난 4월 전망(3.6%)보다 0.7%P 상향됐다. 또 다음해 전망치에 대해선 3.4%로 조정했다. 이번 수정치는 정부와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전망을 각각 4.2%, 4.0%씩 내놓은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3.8%, ADB(아시아개발은행)가 4.0%를 전망한 것보다도 높다. IMF 보고서는 이번 수정치와 관련,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회복세의 지속 가능성을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잡았다. 정부의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재정전망과 금융안정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IMF는 선진국 재정수지가 GDP(국내총생산) 대비 9.9%, 일반정부부채는 122.5%로 잡으면서 한국의 재정수지는 -2.9%로 유지, 정부부채는 51.8%로 1.3%P 하향 조정했다. 반면 이번 전망치에서 경기도가 차지하
경인지방우정청이 도내 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신대섭 경인지방우정청장은 28일 경기 이천우체국과 여주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방역지침 준수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인우정청은 두 우체국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자 비대면 발열체크, 출입자 관리를 위한 안심콜 제공 및 창구 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민 접촉이 잦은 집배원들의 의심 증상 유무를 매일 점검·관리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백신 우선 접종을 추진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대섭 경인지방우정청장은 이날 코로나19 4차 대유행 시기인 만큼, 직원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의심 증상이 있는 직원은 출근하지 말고 즉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체국을 찾은 고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올해 2분기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오피스·상가 등 모든 유형의 상업용부동산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주요 유형별로는 ▲오피스 0.09% ▲중대형 상가 0.21% ▲소규모 상가 0.21% ▲집합 0.15%씩 각각 하락했다. 반면 투자수익률은 상승했다. 주요 유형별로는 ▲오피스 2.15% ▲중대형 상가 1.75% ▲소규모 상가 1.56% ▲집합 상가 1.78%를 각각 기록했다. 임대수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 ▲오피스 0.99% ▲중대형 상가 0.87% ▲소규모 상가 0.80% ▲집합 상가 1.04%로 집계됐다.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1.16% ▲중대형 상가 0.88% ▲소규모 상가 0.76% ▲집합 상가 0.74%로 나타났다. 이외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1.1% ▲중대형 상가 13.1% ▲소규모 상가 6.4%로 기록됐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이 산하 세무서 도움창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준수 및 전자신고 유도 등 부가가치세 등 세금 신고 관련 맞춤형 신고지원으로 원활히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0일 일선 세무서장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직원과 납세자 모두에 안전한 도움창구를 설치・운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중부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경제적 피해가 많은 자영업자에게 납부기한연장 및 징수유예 등 신청 시 적극 승인을 통한 최대한의 지원을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일선 관서 특성에 맞게 부가가치세 신고 총괄담당부서는 청사 출입 시 발열체크, QR코드·안심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장애인·노약자·신규사업자 등 신고취약계층의 신고도움 지원 등을 추진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 이뤄지는 7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동안 방문민원을 줄이고 전자신고 유도를 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6차례에 걸쳐 업종별 손택스 전자신고 동영상 따라하기 등 전자신고 안내를 당부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전자신고, ARS, 모바일 등 비대면 신고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달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 6개로 산출한 소비심리지표)가 전월대비 6.7P 하락했다.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1년 7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CCSI는 전월대비 하락한 110.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의 소비자심리지수도 103.2로 전월대비 7.1P 감소했다. CCSI는 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지수다. 100을 기준점으로 잡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 전망, 높으면 낙관적 전망임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경우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4, 97로 전월대비 1P, 3P씩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과 소비지출전망CSI도 각각 100, 108로 전월대비 2P, 5P씩 하락했다. 특히 가계의 경제 상황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는 84로 전월대비 13P, 향후경기전망CSI도 93으로 전월대비 19P 크게 낮아졌다. 취업기회전망CSI는 87로 전월대비 19P 매우 크게 하락했다. 반면 금리수준전망CSI는 126으로 전월대비 1P 소폭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는 95로 전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임진농협·농협연천군지부와 함께 연천군 군남면 일대의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에게 건강식 꾸러미를 지원하고 폭염으로 피해를 본 하우스 농가에 재해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경기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와 함께 연이은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조합원)을 위해 ‘폭염예방안내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정용왕 본부장은 “극한 폭염으로 인한 고령자, 취약계층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낮 시간에는 농작업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을 통해 건강 확인과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예방안내 상황실을 이용한 관심으로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폭염 장기화로 농작업 시 농업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경기농업기술원은 28일 폭염으로 인한 열탈진·열사병·열경련 등 온열질환의 증상을 대비하기 위해 오후 12시~오후 5시까지 무더위 시간대 농작업을 중단할 것을 강조했다. 기술원은 고령 농업인에게 무리한 작업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2인 1조로 움직이되 나홀로 작업은 지양하고, 지속적인 수분 보충을 권유했다. 또 작업 시간당 10~15분 휴식시간 및 작업장 내 그늘막 설치, 아이스팩·모자 등을 착용한 햇볕 대비도 강조했다. 하우스·축사 등 시설물의 경우 창문 개방, 선풍기·팬 등을 이용한 환기, 천장에 물 분무장치 설치, 차광막 설치 등을 통한 실내온도 낮추기를 제안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작업 안전관리를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농업인 넘어짐 사고예방을 위한 농작업화 보급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폭염 대응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문자발송,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 동영상, 리플릿 등 농작업 안전관리 홍보와 작물별 재해대응 영농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여름철 폭염…
넷마블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가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넷마블은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제2의나라 플레이·리뷰 등 영상 콘텐츠 제작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발대식에서 “이용자를 대표하는 22인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즐겁고 자유로운 크리에이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3개월 동안 본인의 채널에서 제2의나라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들에게 ▲게임 리소스 ▲매월 게임재화 지원 ▲이벤트 쿠폰·굿즈 ▲전용 코스튬 및 칭호 등을 제공한다. 또 넷마블의 다양한 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들에 대한 홍보도 지원한다. 해당 파트너 크리에이터 채널은 제2의나라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가 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00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중진공 경기북부지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품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4일 2차 추경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500억원 등 정책자금 예산 300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예산 규모는 5조9100억원으로 확대됐다. 중진공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력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 창업자에게 창업기반지원자금 3000억원을 추가 확보해 지원한다. 이 중 만 39세 이하 대표자의 업력 3년 미만 중소기업에게는 청년전용창업자금 500억원이 별도 편성된다. 또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운 중소 제조기업을 위해 6개월 이내 원자재 구매계획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혁신성장지원자금 지원 대상을 추가하는 등 정책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정책자금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 중진공 경기북부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모혜란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은 “창업기업의 경쟁력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