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28일 제337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신동화(민주당, 3선)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김성태(민주당, 초선) 의원이, 운영위원장에는 정은철(민주당, 초선) 의원이 선출됐다. 앞서 구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총회를 열고 원구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신동화 의원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기 위해 소통하는 의회, 더욱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다수당인 민주당 위주의 후반기 원구성에 반발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퇴장하는 등 한 때 소동이 발생했다. 이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원구성에 대한 당대당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의사진행 발언을 요구하기도 했다. 김용현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3명은 성명서를 내고 "원구성 과정이 본인들의 차기 시장직이라는 정치적 잇속 챙기기에 급급해 소수에 대한 의견 존중 없이 진행됐으며, 어떠한 협치나 연대도 없었고 다수결이라는 우산 속으로 숨어버리는 비겁함까지 들어냈다"고 비난했다. 구리시의회는 전체 8석 중 민주당 5석, 국민의힘이 3석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2차전지 전문제조업체인 (주)에스엘파워가 인도네시아 다르마(Dharma) 그룹 Polimetal Tbk사와 배터리팩 및 충전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상장회사인 다르마 그룹 Polimetal Tbk사는 혼다 모터사이클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납품하는 회사로, 2023년 매출액 4500억 원, 그룹 전체 매출액은 약 14조 원에 달한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주)에스엘파워 신진형 대표, 다르마 그룹 Irianto Santoso 회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배터리팩 및 직접 충전기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주)에스엘파워는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 전기 이륜차용 배터리팩과 직접충전기 개발에 나서게 되며, 2024년 8000대, 2025년 10만 대, 2030년 100만 대의 모터사이클에 배터리팩과 직접 충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기스쿠터 배터리팩 기준으로 10만 대는 약 500억 원, 100만 대는 약 5,0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다르마 그룹은 인도네시아 혼다 자동차 부품의 75%를 공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그러나 최근 혼다 및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기 이륜차 전환 정책을
남양주도시공사가 27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에서 ‘2024년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에게 남양주와 더불어 공사가 수행하는 업무, 행사 등을 홍보하기 위해 청소년 기자단을 지난 5월 8일부터 모집했으며, SNS 콘텐츠 작성 능력과 활동 경력 등을 고려해 9명의 기자단을 6월 7일 최종 선발했다. 발대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계문 사장의 환영사 및 활동의 중요성 안내,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공사 홍보 담당자를 통한 소셜미디어 운영 및 콘텐츠 제작 등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위촉된 청소년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공사의 주요 소식과 사업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임명장을 받은 청소년 기자단원들은 “평소 남양주와 공사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또한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본 공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성실히 기자단을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시민들
조용익 부천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더 나은 시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공간복지’와 ‘경제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고민과 실천을 거듭했다. 특히 ‘시민소통’을 민선 8기 핵심 가치로 두고 ‘열린시장실’을 제1호 결재로 추진했으며, 시민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소통 정책을 펼쳤다. ‘문화와 경제가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미래도시’를 지향점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다음은 조 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2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지난해는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해로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미래 100년 비전으로 선포한 뜻깊고 의미 있는 해였다. 지난해 7월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이 개통돼 소사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0분, 고양까지는 20분대로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성과를 이뤘고, 부천아트센터와 웹툰융합센터 개관으로 문화가 경제가 되는 인프라의 면모도 갖췄다. 특히 SK그룹과 글로벌 전력반도체 2위 기업 온세미의 대규모 투자유치로 지속가능 자족도시 실현에 필요한 경제활력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4월 SK그룹과 ‘SK그린테
35년째 영업중인 주유소와 13년째 이용되고 있는 교차로의 적법 여부가 논란(본지 6월 14일, 17일자 보도)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사회에서 적극 행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B주유소는 지난 1989년 12월 건축물 준공, 같은 해 7월 주유소 등록을 한 후 35년째 주유소 영업을 해 오고 있다. 그러나, 2001년 주유소 소유주가 S씨로 바뀐 후 도로점용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뒤늦게 도로점용허가를 승계받기 위해 알아 보던 S씨는 자신이 운영중인 주유소는 도로점용허가가 안됐다는 황당한 말을 당시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로부터 들었다. 이후 이 문제를 풀기위해 관련 기관을 찾았을 때 남양주시가 당시 유기농박물관을 개관하면서 설치한 교차로 등이 적법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국도를 관리하는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도 남양주시가 10년 넘도록 적법하지 않게 도로를 점용 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원상복구 공문만 보냈을 뿐 적극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도 확인했다. 문제는 S씨가 주유소를 새로 건축을 하려고 해도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교차로 때문에 주유소 진출입을 위한 도로점용 허가를 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주택관리공단은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과 함께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결핵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택관리공단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입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만 65세이상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결핵 무료검진을 실시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날 검진은 문진, 흉부X선 검사, 객담검사로 실시하고, 흉부X선 촬영 영상을 실시간으로 판독해 검진자들에게 검진 결과를 바로 알려줘 큰 호응을 받았다고 공단 관계자는 전했다. 결핵은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의 초기 증상과 유사하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나 가래, 무기력증, 객혈 등이 있다. 사공영대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결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성남시 정자중학교 교직원들이 성남소방서 지원으로 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은 학교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응급처치 과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119 신고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받으며 이후 현장에서 발생 할 수도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평가했다. 정자중학교는 '2023년 교직원 응급처치 운영 우수교로 선정' 될 정도로 매년 성남소방서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호 정자중학교 교장은 “교사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은 학교에서의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119 구급대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모든 교직원이 주저하지 않고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남양주 캠퍼스 대경대가 26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 대학부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3월에 창단한 대경대는 1년 만에 대학여자축구부의 강팀들을 상대로 4강부터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보여주며 여자축구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대경대는 4강전에서 강팀으로 알려진 울산 과학대를 상대로 완벽한 공격과 수비를 보여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로 결승에 진출했다. 세종 고려대와의 결승전에는 일본에서 유학온 노나카 하나의 활약이 돋보였다. 경기초반 뒤지고 있는 대경대는 후반 20분쯤 노나카 하나가 상대 골문을 향한 날카로운 슛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득점골 포문으로 대경대는 공격과 수비의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돋보였지만 3-1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경대 여자축구부 김주영 감독은 “아쉬운 결과지만 잘 싸웠다. 앞으로 우승을 할 수 있는 기량을 선수들이 갖췄다"고 말할 수 있다며, “앞으로 대경대 여자축구부를 잘 이끌어 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 K-스포츠센터 소속 남녀 축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전국대학의 최강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제안하고 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의회는 27일 제375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가 본회의를 통과 전국 최초로 안전한 인공지능의 개발과 공익적 사용을 위한 원칙을 담은 기본조례가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전 의원은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경기도 행정 고도화 방안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경기도는 행정 분야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며 “경기도의 모든 정책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브랜드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이어 전 의원은 “인공지능과 행정을 융합해 행정 고도화를 전담할 ‘경기도인공지능원’을 설립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경기도 행정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는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정책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가 선도적인 인공지능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인공지능원 설립을 통해 도가 인공지능 행정의 표준을…
하남시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을 이끈 도시전략과 담당자 총 59명에게 ‘2024년 상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과시상금 제도는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의 사기와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평가우수 등 3개 분야에 걸쳐 접수된 총 47건의 사업 실무평가단 예비평가와 성과평가위원회의 심의 결과 총 13건(59명)의 성과시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성과시상금 주요 사업을 보면 시정발전 분야에선 도시전략과의 ‘그린벨트(GB) 해제 지침 개정’, 세정과의 ‘대법원 판례 정립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등 7건의 사업이 채택됐다. 도시전략과와 환경정책과는 지난해 7월 수질(환경평가등급) 1·2등급일지라도 개발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 GB 해제를 허용을 담은 국토부 GB 해제 지침 개정을 이끌었다. 하남시는 이를 계기로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과 세계적 영화촬영장, 영상문화 복합단지 등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