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소래습지 갯벌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염생식물 파종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종행사는 포스코이앤씨, 중부해양경찰청, 인천시, 월드비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갯벌 생태계 복원과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한 ‘하이 블루카본(Hi Blue Carb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kg 규모의 해홍 종자를 파종하며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 염생식물은 바닷가 등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로 탄소흡수 속도가 육상 식물 대비 50배 빠른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생식물을 통해 흡수·저장되는 탄소인 블루카본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자연기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천대 환경융합기술연구원, 인천강소특구사업단 모니터링을 통해 연안 생태계 복원과정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등 인천지역 민·관·공·학 협력이 이뤄져 소래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완 항만공사 ESG경영실장은 “블루카본 조성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의회는 지난 9일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1건 ▲예산안 1건 ▲기타 2건 등 모두 18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임시회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진행했다. 이후 특위 심사를 통해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오산시의회 소송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복 의원) ▲오산시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도현 의원) ▲오산시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미선 의원) ▲오산시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예슬 의원) 등이 발의한 4건이 처리되었다. 202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의결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추경 예산안은 약 9540억 원 규모로 당초 예산 대비 655억 원 증가했다. 이날 오산시의회는 임시회 개회에 앞서 최종근 오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회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제300회 임시회는 오는 18일…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해 ‘2026년 시흥시 청소년·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 670개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은 학교와 청소년 유관기관 등 시흥시 전역으로 확대해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청소년과 청년동아리가 각각 다르게 운영되며, 청소년동아리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청년동아리는 오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2014년 30개 동아리 지원으로 시작해 2025년에는 550개 청소년동아리와 67개 청년동아리가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는 동아리 총 670개를 선정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 가운데 23개 동아리는 125만 원, 647개 동아리는 100만 원씩 지원되며 총지원 규모는 6억 7575만원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청소년과 청년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청년동아리는 9월 19일 개최 예정인 시흥시 청년축제에 참여하게 되며, 청소년동아리는 10월 17일 열리는 ‘제11회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에 참여해 지역 내…
과천시립예술단이 오는 14일 오후 5시, 비상교육 사옥 로비에서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 공간을 울리는 봄의 선율’을 개최한다.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업 공간을 공연장으로 마련한 이번 음학회는 현악과 금관 앙상블, 합창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진다.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영화음악, 뮤지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곡들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술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연 예매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문화재단 누리집(www.gcar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안성시는 10일 전통 공예 기술을 계승하고 지역 공예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김현수 전통민화연구소 대표를 ‘제12호 안성맞춤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역 공예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문 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성맞춤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현수 명장은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해봉사에서 민화와 탱화 등 채색화를 배우며 전통 회화에 입문했다. 이후 호작도와 화조도, 문자도 등 다양한 민화 소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전통 민화의 맥을 잇는 데 힘써 왔다. 또한 한국전통민화협회 안성지회 등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했고, 제5회 한국전통민화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인 ‘화훼도 8폭 병풍’과 ‘봉황도’는 민화 특유의 상징성과 화려한 색채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수 명장은 “전통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시대와 호흡하는 민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2호 안성맞춤명장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열리는 안성시민의 날…
양평군노인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총점99.8점을 기록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양평군노인요양원은 전국 2위,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양평군 노인복지 서비스의 위상을 높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 향상과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해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평가는 기관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제공,서비스결과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양평군노인요양원은 전 영역에서 고른 고득점을 기록하며 돌봄서비스의 전문성, 인권 친화적 운영, 안전한 생활환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유미 원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어르신의 존엄한 삶과 안전한 돌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가족,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은 요양원이 될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노인요양원이 전국 장기요양기관 시설 평가에서 전국2위,경기도 1위를 기록한 것은 어르신 중심 돌봄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종사자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9일 강하면 전수리에 위치한 전수리 정미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강하면사무소에 쌀 10kg 4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면호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명덕 강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전수리 정미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강하면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동면 소재 물맑음수목원에서 유아·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하루에 즐기는 4가지 여행’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목원 내 주요 시설을 연계한 통합형 산림교육 과정이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과정은 목공 체험과 숲 해설, 오감 체험, 생태 관찰을 하루 일정에 담은 몰입형 유료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연령별(유아, 어린이, 청소년) 단체 맞춤형으로 전일제 및 반일제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일제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목재문화체험장 목공 체험 ▲유아숲 산책 및 생태해설 ▲숲문화센터 오감 체험 ▲반딧불이생태학습관 생태 관찰 체험 전체를 모두 진행한다. 반일제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하며 목공 체험과 선택 체험 1개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시 복지국과 구리남양주교육청과 연계해 사전 모집 완료했다. 추가예약은 물맑음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3·4월 프로그램은 이달 10일에서 15일까지 접수하며 5월 이후 프로그램은…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가 10일 이채영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공 학과들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혁신 세미나는 남양주 캠퍼스 7개 학과의 2025학년도 학과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강점과 올해 혁신적인 교육 방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K-모델연기과, 연기예술과, 태권도과, K-실용음악과 등이 참여했다. 특히 대경대 K-모델연기과는 지난해 지역문화와 학과 모델들의 기량을 활용한 영상 및 포트폴리오 제작, 국내외에서 프로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학과의 강점을 소개했다. 연기예술과는 올해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은 학과(연극영화과)답게 국내외 연극·뮤지컬 경연대회 수상 실적과 지역사회 참여, 다양한 제작 프로덕션, 단편영화 수상, 한·중·일 연극 교류전과 대한민국 청소년 오디션 박람회 등 2026학년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관심을 높였다. 특수분장과는 AI 기술을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남양주 캠퍼스 학과들과 협업 제작을 통해 영상·영화 제작 기획을 마련하고 있다.태권도과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인 강원도 영월의 단종 관련 행사에 재학생들이 전원 참여하는 활동…
구리시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5개소에 대해 3월 한 달간 집중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상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건강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고위험군 시민에게는 정밀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존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동인건강증진센터 ▲교문건강증진센터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구리전통시장 등 총 5개 권역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전용 측정 장비를 활용한 ▲혈압 ▲체성분 ▲스트레스 ▲신장 등 스마트 자가 건강 측정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 기반 1:1 맞춤 상담 ▲콜레스테롤 수치 등 5종 검사 지원 등이 제공된다. 또한 반기별로 지속적인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