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일 열린 ‘2025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다른 지역에 빼앗겼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통상 국가산단은 계획 발표부터 정부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걸리지만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1년 9개월 만에 승인받았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각종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통한 처리 등으로 정부 승인을 빠르게 받은 것"이라며 "만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진행이 없었다면 아직 승인이 안 났을 가능성이 있고, 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다른 지역에 (국가산단을) 빼앗겼을 수도 있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에서 반도체 생태계가 크게 확장되고 있는 지금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을 다른 곳으로 빼낼 수는 없다"며 "오히려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만일 용인 국가산단을 다른 지역으로 빼앗기게 됐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이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신설 등 용인의 발전과 직결되
성남시는 지난 2일 오전 9시 중원구 여수동 시청공원 현충탑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는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시청공원 현충탑 신년 참배는 1974년 수정구 태평4동 구릉지에 건립됐던 현충탑을 현 위치로 이전한 뒤 처음 열린 행사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부의장, 보훈 단체 및 기관장 등 26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신상진 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올 한 해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자세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시정 운영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같은 날 오전 10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성남시의회는 지난 2일 성남시청 근린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신년 현충탑 참배에 참석하며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군부대장,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시 간부 공무원 및 산하기관장 등이 함께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나라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새해 첫날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며 엄숙한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며 “성남시의회는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 성남관 개관식 참석과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대표단을 파견한다.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풀러턴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자매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CES 2026에 참가하는 성남시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전 세계 정보기술·가전 산업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 전시회로, 성남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성남관’을 운영하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지난해 CES 2025에는 성남시 중소기업 25개사가 참가해 1억 7100만 달러(약 2494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과 1억 800만 달러(약 1570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거뒀다. 올해 CES 2026에서는 성남관에 참가한 25개 기업 가운데 3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성남 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수상 기업은 ▲망고슬래브(미세발열 기반 ICT 융합 제품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일 제3대 오은서 서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오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점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후 용인중앙공원에 위치한 충혼탑과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오 서장은 지난 2005년 소방간부후보생 13기로 입문, 화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거쳐 경기도 특수대응단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오은석 서장은 “용인서부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어떠한 현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응능력을 갖추겠다”며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을 통해 용인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자유롭고 활기찬 커뮤니케이션 형식의 월례회의인 '공감 Talk! Talk!'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감 Talk! Talk!'은 전직원들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간 진행되는 소통프로그램이다. 세대 간 공감을 가족프로그램인 '아침마당'을 벤치마킹한 무대를 마련해 진행된 월례회의는 랜덤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직무나 직급을 넘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이어진 '공감 Talk! Talk!'은 서로를 이해하며 유대감이 강화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수지 대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공감 Talk! Talk!을 통해 보다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여러 직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어 앞으로의 공감 Talk! Talk!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공감 Talk! Talk!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기성세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용인FC는 2026년 첫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 것을 넘어 신생구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 조직으로 구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인FC는 최윤 감독을 중심으로 김상록, 오범석, 류형열, 이승준코치가 합류해 공격과 수비, 전술, 선수관리 등 현대축구에서 요구되는 역할을 분담하는 전문 지도체제를 갖췄다. 이번 인선의 핵심은 분야별 전문성, 현장 경험, 소통 능력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선수단의 지속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해 기본적인 코칭스태프 구성에 그치지 않고, 지원 스태프와 스포츠 사이언스팀을 별도로 구축했다. 이는 단기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중·장기 경쟁력을 염두에 둔 프로페셔널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포츠 사이언스팀은 용인FC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핵심 조직이다.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극대화는 물론,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 회복 사이클 최적화를 통해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퍼포먼스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라질 유학파인 김찬빈 수석 피지컬코치와 최희영 피지컬코치를 비롯해 김범수 AT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오는 2031년 말까지 총사업비 286억 원(국비 45%, 시비 55%)을 투입해 중원구 하대원동 15번지 일원 시유지 127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6111㎡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전용면적 26㎡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91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에는 119 등과 연계되는 게이트웨이, 활동량 감지 센서, 응급 호출기, 화재감지기 등 응급 안전 설비가 설치된다. 사회복지시설은 건물 1~2층에 총 15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식당, 체력단련실, 보건실, 심리상담실, 문화·여가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입주 어르신들이 통합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부름카 서비스’를 통해 병원 진료나 공공기관 방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차량과 돌봄 매니저(동행 도우미)를 지원한다. 하대원동 고령자 복지주택은 2028년 초 착공해 2032년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시민들을 위한 '반도체 지도'를 제작하라고 주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잘 진행해 온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서 용인의 반도체 산단을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반도체 산업과 나라의 미래를 망치자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용인 이동·남사읍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배경,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 등 반도체 생태계 형성 및 확장의 과정 등 핵심 내용을 공직자들이 숙지하고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용인의 모든 학교에 대한 제설지도를 제작해 학교 주변에 제설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렸듯,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 현황과 관련해 '반도체 지도'를 만들어 보라"며 "시민들이 용인에서 반도체와 관련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용인에 형성되고 있는 반도체 생태계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시민이나 국민들이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도록 하
단국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6.64대 1(1807명 모집·1만 200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6.63대 1(873명 모집·5789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6.65대 1(934명 모집·6212명 지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128대 1(6명 모집·768명 지원)을 기록했다. 신설 학과인 ▲죽전캠퍼스 ‘인공지능학과’는 5.79대 1(19명 모집·110명 지원)을 보였다. 죽전캠퍼스는 ▲국제경영학과 6.38대 1(16명 모집·102명 지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5.86대 1(14명 모집· 82명 지원) ▲디자인학부(패션산업디자인전공) 15.3대 1(10명 모집·153명 지원)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25대 1(7명 모집·175명 지원) ▲치의예과 5.08대 1(12명 모집·61명 지원) ▲약학과 8.4대 1(5명 모집·4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