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 김의연(성균관대)이 제1회 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의연은 26일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대학부 400m에서 49초91의 기록으로 최동백(한국체대·50초89)과 김우열(한국체대·51초07)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대부에서 400m와 400m 계주, 1천6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던 김의연은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 남대부 400m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남대부 400m 1인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남대부 60m 경기에서는 김우삼(성결대)이 7초01로 이우세(성결대)과 같은 시간을 기록했지만 사진 판독결과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것으로 판독돼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형석(성균관대·7초11)은 3위에 입상했다. 남대부 60m 허들에서는 안금찬(성결대)이 8초38로 김정성(영남대·8초65)과 정의원(한국체대·8초70)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대부 800m에서도 황경구(한양대)가 1분59초09로 박진우(한국국제대·1분59초93)와 강정환(계명대·2분00초42)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고부 장대높이뛰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5년도 방학 중 줄넘기 특강’ 종강식을 진행했다. 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수원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특강은 방학중 체육활동이 부족한 장애청소년을 위해 마련돼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됐다. 수준높은 운영과 친절한 강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특강에는 수원장애인부모회에서 모집한 20여명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내응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강습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많은 지원을 통해 재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와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대표이사 김영수)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조계순 오딜리아 수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케이티는 26일 성빈센트병원과 지정병원 및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빈센트병원은 케이티 구단의 지정병원이 돼 소속 선수들의 진료 및 건강검진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맡는다. 또 공동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은 1967년 수원시에 생긴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의료진,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병원으로 중증질환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김영수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이 효과적인 건강관리와 부상치료를 받게 되어 구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안유배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케이티 선수들에 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및 건강검진 등을 통해 케이티 야구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빈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첫 날부터 금맥을 터뜨리며 14년 연속 종합우승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여고부에서 의정부 송현고가 첫 금메달을 획득한 도는 25일 강원도 평창과 서울 태릉, 전북 전주, 울산 등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전 첫 날 금 16개, 은 24개, 동메달 25개를 추가해 금 17개, 은 24개, 동메달 25개로 종합점수 257점을 얻어 서울시(금 17·은 12·동 13, 224점)와 강원도(금 9·은 10·동 9, 175점)를 따돌리고 종합 1위로 나섰다. 인천시는 메달 없이 종합점수 44점으로 12위로 출발했다. 도는 이날 전북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쇼트트랙 여자대학부 1천500m 결승에서 노도희(한국체대)가 2분55초419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1천500m 김민서(고양 화수중·3분02초146)와 남대부 1천500m 이효빈(경희대·2분36초346), 여초부 1천500m 서휘민(안양 벌말초·2분54초114)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여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어제 입국해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금메달을 따 기쁩니다.” 25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중부 5천m에서 6분41초56의 대회신기록으로 이해영(의정부중·7분01초97)과 홍성빈(양주 백석중·7분19초24)을 제치고 우승한 김민석(안양 평촌중)의 소감. 김민석의 이번 기록은 특히 같이 열린 남고부 5천m에서 박성광(서울 광운전자공고)이 세운 고등부 신기록(6분47초21)보다도 앞서 ‘기대주’다운 면모를 확인시켰다. 안양 범계초 5학년 때인 제92회 전국동계체전에서 2관왕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낸 김민석은 이후 제93회부터는 대회 3관왕을 유지해 왔다. 2015 전국남녀 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던 김민석은 고등부와 대학부 형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훈련량을 소화할 만큼 뛰어난 승부근성이 강점이다. ‘중학생 국가대표’인 김민석은 “남은 경기뿐 아니라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모든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며 “‘빙속황제’인 스벤 크라머처럼 동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
“언니들과의 시합이라 마음 편히 경기에 임했는데 금메달을 따게 돼 기쁩니다.” 25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여중부 1천500m에서 정상에 오른 김민서(고양 화수중)의 소감. 김민서는 이날 3분02초14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김건희(부산 명진중·3분02초408)와 유현민(서울 신목중·3분02초697)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인으로서의 근성과 함께 또래에 비해 경기흐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난 김민서는 고양 성신초 6학년이던 지난해에도 이 대회 2관왕에 오른 기대주다. 중학생으로 출전한 김민서는 “경기 전에 몸을 풀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 됐는데 마음을 편하게 먹은 덕분인지 시합에서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번 대회 1천m와 3천m 계주를 남겨두고 있는 김민서는 “남은 시합도 오늘 처럼 편한 마음으로 시합에 임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는 각오와 함께 “국가대표가 돼 진선미 언니처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창단 2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난적’ 우라와 레즈(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후반 43분 신입 용병 레오의 역전 헤딩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수원은 조별리그 통과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정대세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산토스를 처진 스트라이커로 세운 가운데 좌우 날개에 염기훈과 서정진을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온 수원은 전반 3분 서정진의 크로스를 정대세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다. 수원은 전반 7분과 17분에도 정대세가 잇따라 슈팅을 날렸지만 골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공세를 늦추지 않은 수원은 전반 26분 염기훈의 강력한 왼발 프리킥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김은선이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거센 공격에도 우라와의 골문을 열지 못한 수원은 전반 추가시간 우라와의 모리와키 료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전열을 재정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1인자’ 이인복(포천시청)이 타 시·도 선수의 실수로 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불운을 겪었다. 2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20㎞ 개인경기에 참가한 이인복은 첫번째 바퀴 활강구간에서 질주를 멈춘 채 서있던 오복균(충북 바이애슬론협회)을 발견하고 급히 방향을 바꿨다. 그러나 이인복은 활강으로 가속이 붙은 상황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설상가상 충격으로 총기에서 탄환 두발이 빠져나오는 불운까지 겹쳤다. 이인복은 서둘러 사격구간에 도착해 복사에 나섰지만 빼앗긴 타임을 되찾기 위해 격발을 서두르다 실수를 범하면서 입상권에서 멀어졌고, 결국 시합을 포기했다. 이인복은 당초 이 경기에서 팀 동료 전제억과 금메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 유력한 우승후보였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스프린트 10㎞와 22.5㎞ 계주 등 바이애슬론 전 종목 석권과 스키 크로스컨트리 계주까지 대회 4관왕을 목표로 했던 이인복은 첫 경기에서 불의의 사고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다행히 부상은 당하지 않은 이인복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스프린트 10㎞ 경기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5일 오전 11시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5 경기도생활체육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세월호 침몰, 판교환풍구 붕괴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생활체육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선포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 이필구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창수 도 체육과장,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시군생활체육회 및 도종목별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선포식은 도생활체육회가 제작한 안전매뉴얼 보고에 이어 선포식, 안전 다짐 결의 순으로 진행했다. 자료수집 및 내·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의뢰 거쳐 제작된 안전매뉴얼은 ▲행사 개최·출전시(관계자/참가선수) 및 프로그램 운영시(관계자/지도자/참가자) 안전 유의사항, ▲ 응급상황발생시 대처요령, ▲스포츠 상해 및 처치,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원성 회장은 “안전매뉴얼을 통해 경기도 생활체육이 스포츠선진국으로의 한걸음 더 나아감과 동시에 도민이 생활체육을 안전하게 즐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모두가 안전한…
정민경(경기체중)이 제5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민경은 25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자유형 400m 여중부 경기에서 4분26초66의 기록으로 김리진(성남 서현중·4분26초88)과 김주영(대전탄방중·4분29초34)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자유형 200m 여중부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정민경은 이날 승리로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400m 여일반 경기에 출전한 정하은(안양시청)도 대회 2관왕이 됐다. 정하은은 이날 4분22초45를 기록하며 이지은(화성시청·4분24초15)과 박찬이(안양시청·4분24초24)에 앞서며 전날 자유형 8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또 이 종목 남고부 이태구(신성고·3분59초65)와 남대부 김태현(명지대·4분12초23)도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자유형 100m 경기에서는 여자유년부 손현정(고양 한뫼초)과 여고부 변예림(경기체고)이 각각 종목 정상에 올랐다. 손현정은 1분10초43으로 최수빈(부산 용수초·1분11초09)와 이지영(인천효성동초·1분14초27)을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고, 변예림은 58초68로 임선영(서울 정신여고·59초17)과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