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Priest) ● 장르 : 3D/액션 ● 감독 : 스콧 스튜어트 ● 출연 : 폴 베타니/매기 큐/칼 어반/크리스토퍼 플러머/릴리 콜린스 시대가 불분명한 미래 도시. 한때 세상을 지배했던 뱀파이어들은 사제 전사집단 프리스트들의 맹공에 밀려 지하세계로 잠적한다. 세상이 다시 밝은 세력이 지배하기 시작하자, 쓸모가 없어진 프리스트들은 교회로부터 천대를 받기 시작한다. 이런 즈음 가장 전설적인 전사 프리스트(폴 베타니)는 뱀파이어의 수장 블랙 햇(칼 어반)이 그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조카 루시(릴리 콜린스)를 납치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대주교 오렐라스(크리스토퍼 플러머)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 더 이상 신을 믿지 못하게 된 프리스트는 신과의 서약을 깨고 성스러운 복수를 시작한다. 그리고 오렐라스는 전사단 최고의 여사제 프리스티스(매기 큐)가 속한 프리스트들에게 그를 처단할 것을 명령하는데…. ◇멋진 인생 ● 장르 : 드라마 / 뮤지컬 ● 감독 : 신춘수 ● 출연 : 이석준/이창용/정성화/오세정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첫 번째 대본 연습 현장에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다섯
■ 모비딕/ 9일 개봉 1994년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의문의 폭발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추적하던 열혈 사회부 기자 이방우(황정민) 앞에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향 후배 윤혁(진구)이 나타난다. 그는 이방우에게 일련의 자료들을 건네며 발암교 사건이 보여지는 것과 달리 조작된 사건임을 암시한다. 발암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방우는 동료 기자 성효관(김민희), 손진기(김상호)와 특별 취재팀을 꾸리지만, 취재를 방해하는 의문의 일당들로 인해 위험에 처하게 된다. 수사기관은 북한 간첩의 소행이라고 신속하게 발표하고 이방우 등은 중요한 시기마다 큰 사건을 터뜨리며 나라 전체를 마음대로 쥐고 움직이는 ‘그림자 정부’ 같은 검은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음모론을 다룬 영화 ‘모비딕’이 오는 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음모론’이라는 소재는 ‘컨스피러시’, ‘LA컨피덴셜’, ‘J.F.K’ 등과 같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골 소재이지만, 한국에서는 본격적으로 다뤄진 적이 없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악독한 조폭부터 순박한 시골 노총각, 비열한 경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관객들에게 큰…
■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 9일 개봉 백댄서 출신으로 노장 취급 받는 리더 은주(함은정), 고음처리가 불안한 보컬 제니(진세연), 성형 중독인 얼굴마담 아랑(최아라), 랩·댄스 실력만 출중한 신지(메이다니) 등으로 구성된 ‘핑크돌즈’는 인기 아이돌에 밀려 빛도 제대로 못 본 걸그룹이다. 어느 날 사무실을 정리하던 리더 은주(함은정)는 ‘화이트’라는 제목이 붙은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테이프 안에 담겨 있던 ‘화이트’ 뮤직비디오에 묘한 마력을 느낀다. 그는 ‘화이트’를 카피해 자신들의 노래로 발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핑크돌즈가 최고의 주가를 올릴수록 이들의 시기와 질투는 심해지고, 메인보컬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화이트’의 메인보컬이 되는 멤버마다 차례로 끔찍한 사고를 겪게 되자, 은주는 ‘화이트’라는 노래에 잔혹한 저주가 걸려있음을 직감하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언니 순예(황우슬혜)와 함께 비디오를 분석해 그 비밀을 파헤치려 한다. 올 여름의 시작과 함께 오는 9일 개봉하는 첫 미스터리 공포물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기존의 공포 영화와는 큰 차별성을 가진 학원 공포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10대들의 생활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현세)은 9일 ‘디지털만화 유통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디지털만화 유통지원 플랫폼 사업은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에 따라 위축되고 있는 만화출판사업에 디지털을 중심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문화부, 경기도, 부천시가 총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명칭 그대로 ‘신기술이 적용된 디지털만화의 생산을 지원하고, 유통의 중심 기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크게 3개 분야 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macon.kr)를 방문하거나 콘텐츠비즈니스팀(032-310-3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 △전래동화 인형극 ‘금도끼 은도끼’(6.9~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엔젤악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요세상(6.10)=의정부예술의전당 대공연장(070-7553-4796) △인천시립무용단 ‘춤추는 도시-인천’(6.10~15)=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야외공연장(032-420-2788)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6.11)=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연극 ‘아내들의 외출’(~6.12)=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경기도립극단 ‘늙어가는 기술’(6.14~19)=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브런치콘서트 ‘여행스케치의 기분좋은 음악’(6.15)=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남양주 모란미술관(~6.12)=최만닌전(031-594-8001) △경기창작센터(~6.19)=입주작가 개인전 강상우 다크순풍전(032-890-4800) △수원 사랑나눔갤러리(~6.30)=‘효도화’전 및 이태희 초대전 ‘연이 있는 풍경’전(031
■ 무형문화재 이경자 입사장·김종훈 주물장 전시·시연행사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이경자 입사장(入絲匠)과 김종훈 주물장(鑄物匠)의 전시 및 시연행사가 11~12일 이틀간 경기도박물관(관장 조유전)에서 열린다. 이들 예능 보유자의 작품을 볼 수 있을 뿐더러 직접 제작 시연에 참여할 수도 있어 주목된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19호인 이경자 선생은 조선시대 마지막 입사장이었던 중요무형문화재 78호 이학응 옹으로부터 입사기술을 전수받아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입사(入絲)는 금속 표면을 쪼거나 홈을 판 뒤 그 안에 금속선이나 금속판을 박아 넣는 것으로, 섬세한 점, 선, 면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전통 공예 분야이다. 우리 나라에서 입사기술로 만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유물로 백제의 칠지도(七支刀)가 남아 있다. 고려 때는 이 기술이 가장 화려하게 꽃피었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일상 생활용품에까지 널리 퍼져 입사를 활용한 향로, 촛대, 필통 등을 만들었다. 김종훈 선생은 4대 100년에 걸쳐 쇳물을 다루는 작업을 해왔다. 그는 2003년 경기도 으뜸이, 2006년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45호 주물장으로 지정됐다. 대표적 주물품인 무쇠솥으로 상징되는 주물제품의 전통적 제작기
치매미술치료협회는 13~15일 사흘간 보훈경로당(수원시보훈복지타운 내)에서 찾아다니는 손끝사랑전을 연다. 보건복지부의 치매미술치료 및 건강미술요법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데 전국 순회전의 첫 번째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신바람 건강미술요법을 진행하고 있는 보훈경로당의 노인들의 그림과 치매미술치료, 건강미술요법 결과물 100여 점을 선보인다. 회상요법을 통해 활발한 뇌의 활동과 손을 통한 소근육 운동을 병행해 정서적 안정감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 특히 건강한 노후활동을 위한 어르신 대상의 정서적 프로그램인 건강미술요법은 어르신들이 사회변화 속에 겪게 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활동을 통해 또래 문화를 형성해 삶의 의욕과 활력을 되찾아 준다. 신현옥 치매미술치료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 속에 가정적 구성원으로서의 노인에 대한 위치와 변화를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이러한 변화를 스스로 받아들이며 정서적 안정감과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인에 대한 협력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화 ‘모비딕’ 열혈기자役 김민희 “시나리오도, 같이 하는 배우가 좋았어요. 사실 황정민, 김상호, 진구 씨는 한 영화를 끌고 갈 수 있을 만한 분들이잖아요.”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모비딕’에 출연한 여배우 김민희의 말이다. ‘모비딕’은 1994년을 배경으로 서울 근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다. 황정민과 김민희, 김상호가 사건을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로 나오고 진구가 정보를 제공하는 내부 고발자 역을 맡았다. 여기자 성효관 역에 도전하는 김민희는 최근 인터뷰에서 “어디까지나 주연을 떠받치는 조연 역을 충실히 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영화의 중심축은 이방우(황정민)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저 도와주는 연기만 하면 된다고 믿었죠. 실제로 선배들과 연기할 때 제 파트를 두드러지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았어요. 당연한 거였지만, 그런 부분이 극적으로는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민희가 맡은 역은 공대 출신의 여기자다. 무뚝뚝하긴 하지만 할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격의 소유자다. 90년대를 통과한 거칠고 드센 여기자의 이미지는 아니다. 영화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체험을 했지만 그런 경험에 크게
EBS는 6일 고객 서비스 및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강화하고, 조직 수를 11.7% 축소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에 따라 기존의 시청자 담당 부서는 센터 급으로 격상됐으며, 명칭도 ‘스마트서비스센터’로 바뀐다. 스마트서비스센터에는 EBS 방송·인터넷·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고객서비스부, 융합 미디어 시대에 대비한 뉴미디어기획부 및 정보기술(IT) 인프라관리부·IT 서비스운영부 등이 신설됐다. 또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편성센터를 ‘콘텐츠기획센터’로 확대 개편했으며, 센터 아래에는 디지털 자료 은행인 ‘EDRB(Educational Digital Resource Bank, www.edrb.co.kr)’ 관련 업무를 전담할 교육리소스부를 설치했다. 수능 및 영어 학습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교교육본부에는 초·중·교생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창의인성부가 신설됐다. 조직 수는 11.7% 줄었다. 본부 단위 조직은 4개에서 3개로, 부(部) 단위 조직은 44개에서 42개로 각각 축소됐다. EBS 곽덕훈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EBS를 콘텐츠 중심, 서비스 중심, 융합미디어 중심 조직으
가수 아이유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 샤이니의 종현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속 코너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권재영 PD는 6일 “아이유와 예성·종현이 개인 스케줄 때문에 ‘불후의 명곡2’에서 빠지게 됐다”면서 “아이유는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예성·종현 군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3회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예성·종현의 빈자리는 그룹 시크릿의 송지은, 2PM의 준수,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채우게 된다. 권 PD는 “멤버 교체로 원년 멤버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없게 된 점은 아쉽지만, 더 많은 아이돌 스타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게 된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첫 방송 후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쏟아진 데 대해서는 “포맷이 비슷해서 그렇게 보신 것 같다”면서 “‘위대한 탄생’이 ‘슈퍼스타 K’와 다르듯 ‘불후의 명곡2’도 ‘나는 가수다’와는 분명히 다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후의 명곡2’는 오는 11일 오후 5시 50분 그룹 부활의 명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경연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