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청년기로 접어드는 19~24세 시민에게 꼭 맞는 정책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25일 오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는 수원시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역 사회 청소년과 청년의 삶의 질 향상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 홍사준 청소년재단 이사장, 최윤정 청년지원센터장 등 수원지역 청년·청소년 관련 연구기관 및 사업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과 청년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정책을 개발·발굴하고 정보 교환 등을 협력하고 자문도 주고 받을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청소년·청년정책 추진 자문 및 과제 발굴 ▲상호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협력 ▲상호 간 공동성장을 위한 정보 교환 ▲그 밖의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청소년 정책과 청년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고 기능과 대상을 순환하는 장기적 안목으로 청소년에서 청년을 모두 아우르는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청년기본법 시행에 앞서 청년기본계획 기조를 공유하
신호를 위반한 화물차가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을 포함한 3명이 다쳤다. 25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한 도로에서 4.5t짜리 이삿짐 운반용 화물차가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원미서 소속 A 경장 등 경찰관 2명과 화물차 운전사의 동승자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화물차는 적색 신호에서 중동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가 맞은편 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신호를 위반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A씨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경기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25일 경기꿈의학교 활성화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정용왕 본부장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속 가능한 농협 파이낸싱(Financing) 꿈의학교 운영에 필요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추게 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금융·경제교육 분야 경기꿈의학교 상호 협력·지원 ▲금융·경제교육 활동 추진 ▲교육과정 운영 관련 운영협의회 구성 ▲금융 프로그램 활용과 금융 콘텐츠 제공 등이다. 특히 금융 프로그램 활용과 금융 콘텐츠 제공에는 학생 주도 참여형, 전문가 강의형, 금융 프로그램 실습형, 영업점 실제 체험형 등이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016년부터 시작한 농협 파이낸싱 꿈의학교가 학교 현장에서 배우지 못하는 금융·경제 교육을 담당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마을에서 마을 자원을 공유하며 꿈꾸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농협 파이낸싱 꿈의학교를 여주와 동두천 지역에 개설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금융·경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허리 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은 초등학교 교사가 봉침을 맞고 쇼크로 숨진 사고와 관련, 침을 놓은 한의사가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데 이어 형사처벌까지 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단독(정찬우 판사)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46)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쇼크로 인한 사망 가능성까지 피해자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임신을 하려고 매사에 조심하던 피해자가 그런 위험성을 알았다면 시술을 승낙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피고인은 팔뚝에 사전 피부 검사를 해야 한다는 제품안내서와 달리 곧바로 피해자의 허리에 봉침 시술을 했고 알레르기 검사 절차도 지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죄질이 매우 불량한데도 ‘아무런 과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봉침 시술을 했을 뿐이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사망 사고)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18년 5월 15일 오후 2시 48분쯤 부천시 한 한의원에서 초등학교 교사 B(사망 당시 36세·여)씨에게 봉침을 놓다가 부작용 등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승려가 영리 목적으로 1천건이 넘는 성 착취물 등 영상물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박민 판사) 심리로 25일 열린 승려 A(32)씨의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은 A씨의 공소사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6년부터 지난 3월까지 4개의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8천여건의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박사방’ 등에서 공유된 영상물을 제삼자로부터 사들인 뒤 4명으로부터 15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휴대전화 등에 아동·청소년이 대상인 영상물을 포함해 총 1천260건의 성 착취물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A씨가 성 착취물을 구매해 일부를 판매한 점에 미뤄 그가 영리 목적으로 성 착취물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판단했다. A씨의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대체로 인정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검찰이 제출한 증거목록의 누락 부분을 확인하고, 일부 증거물과 관련한 열람 후에 의견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26일인 화요일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으며, 서울, 인천, 경기도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 서울, 인천, 경기도, 서해5도 지역 강수량은 5~20mm으로 예상된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시 14~21도, 용인시 13~22도, ,파주시 13~19도, 양주시 14~21도, 고양시 14~20도, 의정부 14~20도, 동두천시 13~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우기자 cjw900@
25일인 월요일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시 14~20도, 용인시 14~21도, ,파주시 14~20도, 양주시 13~22도, 고양시 13~22도, 의정부 13~22도, 동두천시 13~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이겠으나, 수도권 지역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최재우기자 cjw900@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지난 22일 도시재생사업 추진 지역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세류2동·연무동·행궁동 등 3개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를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로부터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도시재생사업은 도시 쇠퇴가 일어나고 있는 구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혁신사업이다. 현장지원센터는 직원 및 코디네이터(현장활동가)가 상주해 지자체와 주민 간 가교 역할을 하는 곳으로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참여와 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해 효과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돕고 있다. 세류2동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10년 동안 진행한 주민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주거환경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에 거점공간인 ‘세류동행센터’를 건립해 활용할 계획이다. 연무동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통합 돌봄서비스, 노후주거지 개선 등을 바탕으로 지역재생에 초점을 맞춰 연무마을 거점공간에는 목욕탕을 비롯해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디지털성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관련 사범 74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벌어진 디지털성범죄를 전담 수사해온 경찰은 이 중 4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70명을 같은 혐의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검거된 사례를 보면, 디스코드 내 유명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며 성착취물을 유포한 20대 대학생 A씨가 구속됐으며, 또 다른 채널 운영자인 고교생 B군과 중학생 C군 등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이 약 두 달간의 단속 실적을 분석한 결과 피의자 74명 중 10대가 70.3%(52명)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20대가 20.3%(15명), 30대가 5.4%(4명)로 나타났다. 피의자의 유형별로는 운영자 7명, 제작자 3명, 판매자 10명, 유포자 45명, 소지자 9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두 달간의 단속활동을 통해 성착취물 5만6천55개를 삭제·차단했으며, 범죄 수익 928만원에 대한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를 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수원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동선에 공개된 업소에 특별위로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25일부터 최근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면서 일시적으로 휴업하거나 폐업해 영업손실을 본 음식점, 카페, 체육시설, 숙박업소 등 19곳이다. 특별 위로금 지원에 드는 비용은 수원지역 기업·단체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고 수원시에 기탁한 성금(1억1천만원)을 활용한다. 수원시가 해당 업소에 지원을 안내하고, 업소가 25일까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신청하면 협의회가 26일 사업주 통장으로 특별위로금을 일괄적으로 입금한다. 수원시는 기탁 성금이 소진될 때까지 특별위로금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