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29일 킨텍스에서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고양 IR-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고양시와 공동으로 IR-데이는 중진공의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의 혁신창업 활성화와 제2벤처붐을 확산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 홍정민 국회의원, IR 발표기업 10개사 대표,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AC) 등 50여명이 참석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아이템과 사업성에 대해 공유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IR 발표기업 10개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및 입교기업, 사업전환기업, 28청춘사업소 입주기업 등 다양한 이력의 기업이 참여했다. 창업아이템은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안전·환경 등으로 미래 신산업과 유망산업으로 구성됐다. IR-데이의 1등 혁신상은 ‘파이어버스터 웍스’ 기업의 김승연 창업자가 수상했으며, 2등 성장상은 ‘(주)에피젠’의 윤형윤 창업자, 3등 발전상은 ’(주)큐어팜‘ 김대영 창업자가 수상했다.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IR-데이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고양시와…
경기지역 광공업 생산․출하․재고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소매점 판매, 건설수주액 역시 1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30일 ‘5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을 내고 5월 경기도 광공업 생산지수는 151.0으로 1년 전보다 1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내 출하지수는 149.9로 22.6% 증가한 반면 역계열인 재고는 139.5로 전년 대비 7.6% 줄었다. 광공업 생산 품목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22.9%), 자동차(32.9%), 의료정밀광학(72.8%) 등을 위주로 증가했으며 식료품(-6.0%), 가죽·신발(-41.6%), 종이제품(-4.1%) 등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서울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78.3으로 9.8% 증가했고, 인천의 광공업 생산지수 또한 109.8로 17.3% 올랐다. 경기도 내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7.5% 증가했으나 백화점이 16.8% 증가하면서 전채 판매액지수를 끌어올렸다. 5월 도내 건설수주액은 6조 1047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09.1% 증가했다. 발주자별로 살펴보면 도로, 토지조성, 관공서 등에서 수주가 증가하며 공공부문은…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실시해온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자는 취지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이나 문제를 발견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해결책을 제시하면 된다. 지난해까지 1만1354팀에서 3만967명의 청소년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고,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만 있다면 소프트웨어를 잘 몰라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디자인 씽킹' 교육 뿐만 아니라 코딩, 오픈소스, 저작권 등에 대해서도 배워가며 소프트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대회 과정을 구성했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삼성전자 소트프웨어 개발자들의 멘토링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참가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업 스스로 산정한 기업가치가 10조원 이상인 '대어'들이 기업공개(IPO) 시장에 줄줄이 등판하는 가운데 공모가 수준에 대해 '거품'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 특히 당국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실제 공모가를 낮춘 업체도 나타나면서 공모가 산정 기준을 둘러싼 관심이 한층 커지고 있다. ◇ 크래프톤 "월트 디즈니가 비교대상?" 현재 IPO 시장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단연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공모가를 둘러싼 논란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16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자사 기업가치를 35조736억원으로 추정하고, 여기에 할인율을 적용한 주당 공모 희망가를 45만8천원∼55만7천원으로 산정했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4조6천억원∼5조6천억원으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이며, 기업가치 추정액은 실적에서 크래프톤을 앞서는 엔씨소프트 시가총액(29일 기준 18조원)의 약 2배에 이른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심사 결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하면서 금감원이 사실상 크래프톤에 대해 공모가를 낮추도록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일단 금감원은 공모가를 내리라고 요구한 적은 없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모가가 높은지
정부의 공공주도 주택공급 계획의 핵심인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토지보상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전체 사업 일정을 조정하더라도 가벼운 ‘변수’로 인해 입주 지연은 불가피해 보인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15일부터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지구를 시작으로 남양주 진접2지구, 성남 복정1지구, 의왕 청계2지구, 위례지구 등 총 4400가구 공공분양주택의 1차 사전청약이 실시된다. 오는 10월에는 남양주왕숙2지구를 비롯해 공공분양주택 총 9300가구의 2차 사전청약이 계획되어 있다. 11월에는 하남교산, 12월에는 남양주왕숙1·부천대장·고양창릉·안산장상 등에서 사전청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러나 3기 신도시 6개 지구 가운데 인천 계양(60%)과 하남 교산(84%)을 제외하고는 대토 보상계획공고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원주민들의 반발이 거셀 뿐만 아니라 일부 택지지구에서는 지장물 조사조차 거부하면서 토지보상 업무는 계속 지연되고 있다. 이날 남양주 왕숙지구에 들어서자 ‘강제수용도 모자라 양도세 내라고? 원주민이 투기꾼이냐!’, ‘강제수용이 노후의 희망을 무너뜨린다’는 플래카드가 가득 걸려 있었다. 이곳은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경기전망지수는 84.2로 전월대비 2.1p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인 수준인 78.9 보다 5.3p 높은 수준으로, 겨익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지난 4월 이후 4개월 연속 80p대를 유지하고 있다. 금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55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7월 경기전망지수는 각각 84.1, 84.4로 전월대비 2.1p씩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84.3)의 경우 2.5p 올랐으나 건설업(85.3)은 2.9p 내렸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자금사정(81.6)과 영업이익(79.8)은 7.7p, 1.6p 올랐다. 반면 수출(86.3)은 0.6p 하락했으며, 역계열인 고용수준(94.6)도 0.1p 오르며 다소 악화됐다. 올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64.0%)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자재 가격상승(33.5%), 인건비 상승(32.1%), 업체간 과당경쟁(31.3%)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5월 경기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2%로 전월대비 0.3% 상승 하였으며, 전국대비 0.1%p 높게 나타났다. [ 경
배달업계가 ‘단건 배달’ 경쟁을 위해 라이더 확보용 인센티브 경쟁을 심화하고 있으나, 라이더 노동단체는 배달료 변동 등을 이유로 ‘조삼모사’란 지적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송파구에서 시작한 단건 배달 ‘배민1’ 서비스를 강남·서초 등 서울 남부지역부터 용산·종로·중구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주요 경쟁 업체인 쿠팡이츠는 강남 3구 점유율을 높여 배민과 경쟁하는 상황이다. 단건 배달 경쟁 심화의 핵심은 라이더 확보다. 이 때문에 배민과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 업체들은 이 같은 ‘라이더 모시기’ 경쟁에서 우세를 점하고자,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대거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배민의 경우 배민1 라이더들에게 더 많은 배달비를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 및 배달 수행 건수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배민커넥트 감사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목표 건수를 달성한 라이더에게는 추가 배달비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상시 운영 중이다. 쿠팡이츠의 경우 일정 배달 건수를 수행한 신규 라이더에게 20만원 보너스를 지급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8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각종 프로모션 등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경제위기 피해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자 6200억원 규모의 P-CBO(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보는 29일 62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해 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앞서 신보는 ‘코로나19 피해 대응 P-CBO(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보증’ 도입 2년차를 맞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동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자금 2조4000억원 및 차환 자금 5000억원 등 올해 상반기에만 총 2조9000원 규모의 P-CBO를 지원했다. 또 올해 연말까지 신규자금 1조8000억원을 포함해 총 2조2200만원 규모의 P-CBO를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다. 현재 다음달 발행을 위한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전국 신보 영업점, 대·중견기업은 유동화보증센터에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보의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 제도이다. 신보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가 경기 가평군에서 가평 지역 필수의료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건보 경인본부는 29일 가평군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 에서 가평 지역 필수의료 확보를 위한 공공의료 ‘가평군민 대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정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이 사회를 맡고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원장, 한진옥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팀장, 강민숙 가평군의회 의원 그리고 박정연 가평군보건소 소장 등 내빈이 토론에 참석했다. 또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이 토론회에 참여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가평은 ‘전체연령표준화사망률’이 경기도에서 동두천·연천에 이어 세 번째로 높고 ‘기대수명’은 네 번째로 낮다. 기대수명 격차(소득상위 20%와 하위20% 집단 간 기대수명의 차이)또한 11.19세로 가장 크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이와 관련 한진옥 팀장은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료 중장기 계획에 맞춰 가평지역 실정에 맞는 필수의료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일용 원장은 “기존 민간의료기관 지원으로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119 구급대를 이용한 후송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민숙 의원은 최근 있었던 20대 청년의 뇌출혈 발생 사건을 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장미 세균성시들음병이 확산 될 가능성이 있다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장미 세균성시들음병은 2016년 충남 태안의 장미 농가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지난해 충남, 경기, 전북, 경북, 충북 등 전국 11개 지역 16개 농가로 확산됐다. 경기도는 올해 1~3월까지 장미 주산지 고양, 파주의 24개 농가를 사전 조사한 결과 8개 농가에서 장미 세균성시들음병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도농기원은 고온기에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심 증상이 보일 경우 도농기원에 연락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장미 세균성시들음병에 감염된 장미는 잎이 점차 황색 혹은 갈색으로 변하며 낙엽증상이 나타난다. 줄기의 끝부분이 갈색으로 마르고 절단부위는 검게 변하며, 수분이 많을 경우 줄기의 절단면에서 우윳빛 세균 우즈의 누출이 보인다. 토양병이어서 한번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발병하고 물 등에 의해 전염이 급속하게 진행된다. 현재 장미 세균성시들음병은 방제 약제가 등록돼 있지 않아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검증된 장미 묘목을 사용해야 한다. 병이 발생한 나무는 조기에 제거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억제하며 작업 도구를 알코올과 락스로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