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는 19일 오후 경기남부보훈지청 직원들과 함께 수원시 팔달구 소재의 연무정 급식소에서 경기도 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에 시작돼 꾸준히 이어져 온 이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3월 중단됐으나 독거노인의 결식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19일 재개됐다. 봉사에 참여한 박연운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장은 “힘들지만 나보다 어려운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 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상황에 맞는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최재우기자 cjw900@…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한국철도공사가 전국 헌혈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8일 전국 헌혈 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12일에는 수원역사 코레일 직원 10명이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릴레이를 펼친 바 있다. 수원역사 코레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하다고 들어 수원역 헌혈의 집을 방문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와 함께 헌혈 인구의 약 43%를 차지하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지는 지금,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소규모 회사와 단체에서의 헌혈이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김현수기자 khs93@…
19일 오전 8시 18분쯤 부천시 고강동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가운데 20대 남성 A씨는 증세가 심각한 상태로 확인됐다. 불은 건물 2층 일부(5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6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대원 52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부천=김용권기자 ykk@…
수원시의회 박태원(미래통합당·평·호매실동) 의원이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하는 상황 등을 개선하기 위해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2020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에 관한 조항이 신설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부담금 부과분에 대해 30%를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교통량 감축활동의 경감비율과 교통유발부담금의 산정을 위한 시설물의 교통유발계수 분류기준도 조정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통유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차량2부제에 대한 민간부분 참여 독려를 위한 내용 등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오는 22일 교통건설체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29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박건기자 90virus@…
수원시의회 문병근(더불어민주당·권선2·곡선동) 의원이 ‘수원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에서의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시장이 적극 발굴·추진하고, 환경 보존과 자원의 순환적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고 여건을 조성하도록 규정했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업소 등에 대해서도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홍보·지원을 실시한다. 1회용품 사용·제공 현황 실태조사와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포함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추진계획’도 수립·시행하도록 명시했다.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교육·홍보 사업 등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 안전 확보와 재난 대비 등 상황이 불가피할 경우 1회용품을 사용·제공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문 의원은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1회용품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위한…
경기사랑의열매는 19일 오전 10시 경기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수원도시공사노동조합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백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금일 기탁된 성금은 수원도시공사노동조합이 매년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해외산업시찰 비용일체를 수원시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함께하자고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수원시 관내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엄기천 수원도시공사노동종합 위원장은“수원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어려운 시기에 지역 이웃들을 돕고자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수원도시공사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으로 모아진 성금은 수원지역 코로나19 피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진범 논란'을 빚은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첫 공판이 19일 열린다. 수원지법 형사12부(박정제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정식 공판에 앞서 2차례에 걸쳐 준비기일을 열어 검찰과 변호인이 이춘재를 포함해 각각 신청한 증인 17명, 6명 중 이춘재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앞으로 열릴 재판에서 이들을 불러 차례로 신문할 예정이며, 이춘재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는 향후 공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재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모씨 집에서 13세 딸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지칭한다. 당시 범인으로 검거된 윤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해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2심과 3심은 모두 이를 기각했다.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가석방된 윤씨는 이춘재의 범행 자백 이후인 지난해 11월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지난 1월 14일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다./박건기자 90virus@
수원시의회는 18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택(더불어민주당·광교1·2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영택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강력한 지방분권을 향한 정부의 의지가 실현되고 지방분권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담은 지방자치법의 개정이 제20대 국회 임기 만료 전에 이루어지도록 촉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치역량과 경험 등을 꾸준히 쌓아왔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불규형적인 구조와 제도적으로 불합리한 지방자치 구조 등이 성숙한 지방자치를 가로막았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분권은 지방자치를 완성시키기 위한 선결과제로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자 국민적 요구”라고 덧붙였다. 32년만에 추진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으로 제20대 국회가 오는 29일로 끝나는 가운데 자치분권 관련 주요 법안들이 전부 폐기될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수원시의…
수원시의회 최인상(미래통합당·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8일 의회운영위원회서 원안 가결됐다. 시의원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의무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 위해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시의원은 자기 또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을 위한 알선·청탁 등을 금지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도 금지하고, 해당 지자체의 산하기관과 물품·용역·공사 등의 수의계약 체결을 제한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의원의 사적 이해관계 신고 ▲의장 등의 민간 분야 업무활동 내역 제출 ▲의원의 가족 채용 제한 ▲의원의 직무관련자 거래 등의 신고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강령 준수를 위해 시의장은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도록 명시했다. 최 의원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지방자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rdqu…
수원시의회는 18일 시의장 집무실에서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최용화를 비롯해 오승훈, 오순환, 최일선, 손춘영, 양희택, 홍경구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이다.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이날 위촉된 7명의 위원들은 2년 동안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에 대한 계획 승인과 연구활동비 조정, 결과보고서 평가 등 다양한 심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개발을 하는 만큼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연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전문정보와 고견 등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