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수석박물관은 오는 9~10일 양일 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교육프로그램 ‘돌그림그리기’를 진행한다. 돌그림그리기는 돌과 좌대에 내가 상상하는 자연의 모습을 옮겨 그려봄으로써 나만의 수석을 소장하는 체험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총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돌에 그림을 그리고 나면 멋진 좌대에 붙여주기 때문에 멋진 나만의 수석을 소장하고 진열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천시박물관 홈페이지(www.bcmuseum.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655-290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창작센터는 주한독일문화원 주관으로 독일 출신의 영향력있는 영상미디어예술가 코리나 슈니트(Corinna Schnitt)를 초청해 21세기 영상예술과 미디어창작의 흐름에 대한 직접적인 예술교류의 워크숍을 연다. 예술가 슈니트는 짧은 이야기들을 영상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특유의 블랙유머(black humor)와 특히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정해진 시민적 규범을 겨냥한 사회적 풍자가 담긴 작가의 실험필름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시작으로 현대 영상미디어예술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 슈니트의 실험필름들은 주한독일문화원과 서울가나아트갤러리 주최로 5일 저녁 7시에 서울스퀘어의 건물정면에 투사된다. 높이 78m, 넓이 99m의 19층 건물의 정면엔 4만2천개의 조명이 설치돼 마치 LED화면을 구성하며 이는 건물정면을 미디어캔버스라 불리게 한다. 30일까지 서울스퀘어에 초대된 3명의 유명 독일 미디어예술가들과 함께 전시될 코리나 슈니트의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과 분석을 경기창작센터에서 먼저 접하며 탐색하는 뜻있는 시간으로 미디어 워크숍을 2일 마련했다. 또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비지팅 프로그램을 3일 진행
◆ 공연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30주년 기념 ‘풍속화첩-춘향’(4.1~2)=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788) △개관 1주년기념 이병우 기타콘서트 ‘어느 멋진 날’(4.2)=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뮤지컬 오디션(4.2~3)=성남시민회관 대극장(031-729-4835)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4.2~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양성원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4.5)=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031-828-5841)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08회 정기연주회(4.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4) △2011 마당놀이전(4.9)=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24) △맛있는 클래식 해설이 있는 실내악 with 가이야 콰르텟(4.9)=오산문예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 전시 △경기도미술관(4.2~6.6)=친절한 현대미술전(031-481-7000) △성남아트센터(4.3)= 성남의 얼굴 모란시장展(031-783-8000) △경기도박물관(4.8~5.22)=조선의 옷매무새Ⅲ-이승에서 마지막 치장 특별전(031-288-5384)
■ ‘마당놀이전’/안산문예당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9일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해학과 풍자의 정수 ‘2011 마당놀이전’을 선보인다. 고유의 풍자와 해석으로 우리 고전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노래와 춤과 같은 연희적 요소들을 동원, 관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마당놀이전’은 지난 30년간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매년 20만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의 인기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마당놀이 3인방 주연배우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이 명실상부한 마당놀이 스타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들은 올해 공연을 마지막으로 30년 공연을 마감한다. 또 판소리명창 김성예가 공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인 평양기생 추월이역을 맡아 감칠맛나는 소리와 연기력으로 작품에 탄력을 더한다. 특히 그동안 공연됐던 마당놀이 작품들 가운데 가장 인기 높았던 춘향전, 심청전, 이춘풍전, 변강쇠전, 홍길동전 등 대표작들의 해학과 풍자 요소들을 추려내 메들리로 엮어서 절묘한 재미의 새로운 고전 해학극을 선사한다. ‘마당놀이전’은 그동안…
군포시 대야도서관은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원하는 예비 엄마들을 위한 ‘지혜로운 엄마, 똑똑한 아이’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책과 연계해 임신과 출산, 태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군포시에 주소를 둔 예비엄마가 산모수첩과 도서대출증을 도서관에 방문접수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이 된 예비엄마는 다양한 태교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출산 시에는 가족과 함께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알콩달콩 책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임신기간과 생후 12개월까지 최대 14개월간 무료 택배 도서대출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김연기 대야도서관팀장은 “대야도서관에는 임신, 출산, 태교와 관련된 도서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며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새로운 세상을 설계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설치한 지 오래돼 낡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큰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검사를 거쳐 시설을 교체하기로 하고 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놀이시설 교체는 오는 5월 말까지 완료되며, 대상 공원은 부촌·능안·수정·장항·목련·산수유·중산5호·중산8호공원 등 8곳이다. 구는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기존의 놀이시설을 철거한 후 조합놀이대 6대를 신규로 설치하고, 소형놀이기구 18종 30점도 추가로 설치한다.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4일과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녀를 성장시키는 3가지 키워드-관계, 소통, 목표’, ‘커가는 우리아이, 사춘기 대비하기’, ‘게임뇌는 잡고, 학습뇌는 키워라’라는 주제로 각각 류진혜 상담교육연구소 소장과 조선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이 각각 강의한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와의 의사소통방법 등과 대두되고 있는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부모역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suwon1318.or.kr) 또는 전화(☎031-215-1318)로 확인할 수 있다.
다문화정책 총괄부서인 여성가족부가 정부 부처로는 최초로 결혼이주여성을 채용해 향후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중앙부처에서도 다문화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여성가족부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업무 보조원을 공모해 29일 최종합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이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신원조회 등을 마치는대로 다음달 중 외부에 공표하고 정식 인사 발령을 낼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결혼이주여성은 여가부가 진행하는 정보제공 사업의 번역과 교정, 외국인 커뮤니티 의견 수렴, 결혼이주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강의, 결혼이민자 민원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신분은 공무원이 아닌 기간제 근로자다. 근무 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여가부는 향후 근무기간 업무능력 등을 평가해 근무기간 연장과 공무원 신분 전환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앞서 14~24일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한국어 능력시험 4급 이상으로 한국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어 서류전형을 거쳐 선발된 5명에 대해 28일 면접을 진행했다. 현재 서울시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채용된 결혼이주 여성은 모든 32명이다. 이 가운데 전문계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장애는 ‘육아 부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전국의 성인남녀 1천명을 상대로 ‘남녀고용평등 국민의식조사’를 한 결과, 여성 취업에 가장 큰 걸림돌 요인으로 응답자의 62.8%가 ‘육아부담’을 꼽았다. 다음으로 ‘가사부담’(13.7%), ‘사업체의 남녀 차별적 관행’(9.7%) 등이 뒤를 이었다. 양육 부모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시설 및 제도로는 ‘직장 보육시설 제공’(45.8%), ‘보육비 지원’(19.1%), ‘육아휴직 및 육아휴직 급여 지급’(14%), ‘육아를 위한 근무시간 단축’(9.9%), ‘산전후 휴가 및 급여’(7.7%) 등으로 조사됐다. 산전후 휴가 제도 준수 정도에 대해 ‘지켜지고 있다’는 의견은 40.4%,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53.5%로 나타났다. 육아휴직 제도가 여성 경력 단절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64.7%,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31.2%로 육아휴직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했다. 직장에서 고용상 남녀 차별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22%, 경험한 적이 없다는 응답자는 78%로 나타났다. 남녀 차별이 가장 심한 기관으로는 중소기업(45.9%), 대기업(24%),…
안성시와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6일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혜홀 광장과 대림동산 가족공원에서 성황리 개장했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7월 제외) 7개월간 매월 셋째주 토요일은 일죽농민체육관에서,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내혜홀 광장과 대림동산 가족공원에서 오후 2시에 열리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성공을 위한 대장정에 첫발을 내딛은 것. 이날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부스별로 의류, 장난감, 책, 잡화, 유기농 안성쌀로 빚은 떡 등 1천여 점의 물품이 물물교환되거나 판매됐다. 특히 청정한 안성의 물과 공기를 마시고 자란 신선한 채소를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탄소발자국 줄이기에도 앞장서게 됐다. 또 행사 중 안성시 가요협회의 공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훌라후프 돌리기,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준비,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재활용의 장터로 활용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제 재활용과 나눔 문화는 환경과 이웃사랑의 기본이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요즘 재활용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녹색장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