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시 홍보담당관의 태도에 불쾌함을 드러내면서 감사가 이례적으로 오후 11시가 넘는 시간까지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234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가 2차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논란을 키웠던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예산'과 관련, 이번에도 재차 논의를 이어갔다. 첫 번째 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영혜 의원은 두번의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예산 용도를 변경해 사용한 것에 대해 "지방재정법 제47조 예산의 목적의 사용 금지·세출 예산에서 정한 목적의 용도로 경비를 사용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집행기관의 잘못된 점을 꼬집었다. 이어 정 의원은 "의원은 의원의 역할을 한다“라며 ”원칙이 무너지는 순간 사업설명서와 심의가 뭐가 필요하겠냐”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 대해 A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며 누릴 수 있도록 추진 하는 거에 대해서 절차와 타당성을 따지는지 모르겠다”라며 “심지어 같은 예산으로 더 큰 효과를 냈는데 왜 이게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예산관련 부서에서도 잘못된 점이 없다고 했고 여기에 예산 집행
남양주시에 처음으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오는 14일 정식 개원한다. 시는 화도읍 경춘로 2192번길 8-11 화도복지회관 1층 227.94㎡에 장애아전문 시립남양주하나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보육실 3개, 치료실 1개, 조리실 1개, 사무실 1개를 갖추고 있으며,보육 교직원 7명이 최대 21명의 어린이를 돌본다. 입소기준은 관내 12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으로서 장애인 복지카드(등록증), 입소 희망일부터 2개월 전에 발급한 의사의 장애소견이 있는 진단서(5세이하 영유아) 또는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결과 통지서(8세까지) 소지 아동이다. 특히 이 어린이집에서는 전문 작업치료사가 일과 중에 아동의 치료 시간이 되면 교실에서 아동을 데리고 치료실에서 주 1회 30분씩 치료를 진행하고,치료 후 부모님께 알림장으로 치료 현황과 피드백을 주고 부모와 양방향 소통을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저작과 삼킴이 어려운 영유아는 죽을 따로 제공하고, 음식을 잘게 잘라 저작과 삼킴 연습,특정 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제거 또는 대체식으로 제공하는 등 장애영유아의 특성에 맞는 식단을 제공한다. 또,원아들의 개별 흥미와 치료 목적에 맞는 다양한 대·
화성산업진흥원은 동탄 인큐베이팅센터에서 ‘반도체․전자부품 설계 및 분석기술 실무자 양성 과정’ 미래기술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과내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반도체‧전자부품 설계 및 분석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여 명의 교육생이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반도체‧전자부품 설계 및 분석기술 분야 전문가에게 △반도체 공정 이론 교육 △최신 장비 교육 △기업 현장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예정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산업분야의 인재 양성은 국가 경쟁력 강화에 반드시 필요하다”며“미래기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이준영 화성시 청년청소년정책과 과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자체 관심과 노력을 강조하며, 교육생들의 현장실습 수당을 지원하는 등 미래기술학교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 신입생은 “깊이 있는 학습과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배움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
군포시미디어센터가 최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초·중등 신규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신규 교사들은 미디어 교육을 통해 AI와 접목된 미래 교육에 대해 수강하고 1인 미디어실, 편집실, 라디오·영상 스튜디오 시설 등 다양한 미디어 공간들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신규교사들은 생성형 AI와 인공지능 도구들을 교육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체험을 통해 미디어 지역자원을 수업과 연계해 설계하는 등 실무 역량을 제고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이번 신규교사 직무연수가 미래의 군포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디어 강좌, 라디오 및 영상 프로그램 제작, 미디어 체험, 무료 영화상영회 등을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과 문화복지위원, 홍현미 시 교육청소년과장,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공유학교·늘봄학교·기초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육정책 현안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용인시 교육환경이 보다 더 개선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 에버랜드에서 봄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이 꼭 봐야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지난 5월초부터 공연 중인 '레니의 컬러풀 드림'이 연일 매진 행렬을 보이며 한 달여 동안 약 4만 명이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람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95점 이상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실내 공연 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95점 이상은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들과 고객 만족도가 유사한 수준으로,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현장 스마트줄서기 예약 오픈과 동시에 5분 만에 전좌석이 매진되기도 한다. 에버랜드는 약 1년 동안 준비해 온 새로운 서커스 공연을 1000석 규모의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지난 달부터 하루 2회씩 선보이고 있다. '레니의 컬러풀 드림'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쇼를 꿈꾸는 링마스터와 단원들의 이야기가 서커스, 댄스 등을 통해 40분 동안 다이나믹하게 펼쳐진다. 특히 트램폴린, 티터보드, 에어리얼 루프 등 세계 유명 서커스 공연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의 서커스 묘기가 펼쳐질 때면…
이천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면서 주요 시책사업 373건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감사대상 기관은 시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시 산하 민간위탁기관 등이다. 시의원들이 요구한 감사요구 자료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비롯해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현황, 민간위탁 예산 집행 및 정산 현황, 용역심의사업 추진 현황 등 10건의 공통요구자료와 각 의원별 요구자료를 포함한 총 373건이다. 이번 감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류 및 현지 확인을 거쳐 1차 문제를 파악한 후 13일부터 18일까지 감사대상 부서별 보고와 질의답변을 듣게 된다. 이어서 19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후 20일 본회의를 거쳐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하게 된다. 송옥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면밀한 자료검토와 현장 점검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님들은 내실 있고 성과 있는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감의 증인 출석요구 대상은 총 7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위수탁운영기관인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가 서울시장 표창을, ‘남양주시가족센터’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내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는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울시로부터 2020년 1월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외국인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진행한 23년 외국인주민 정밀검진(씨젠의료재단), 무료의료사업 등으로 서울시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보바스기념병원(롯데복지재단)과 연계한 종합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확대하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남양주시 가족센터는 남양주시로부터 2019년 1월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지원을 위해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교육), 통번역서비스, 방문교육, 취업교육, 결혼이민자 검정고시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주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적 프로그램에 대한 공적을 평가받았다.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함도훈 단장은 “경복대는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외 10개 기관을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며, “금번 우수기관 표창은 외국인과 다문화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외국인 및 다문화 주민이 지역 정주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와부고등학교 및 청학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두 학교가 각 여건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물적 자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각 협약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해당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사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협약내용 설명 및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관내 교육기관 연계 학교 자체 프로그램 개발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및 고등학교 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지원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운영 등을 와부고와의 주요 협약 사항으로 담았다. 또한, 시는 △별내 맞춤형 공유학교(가칭) 개발 및 지원 △지역 환경 시설 연계 프로그램 발굴 △지역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의 지역발전 모델 구축 등을 청학고와의 협력 분야로 내세웠다. 주광덕 시장은 “자율형 공립고 선정으로 한층 강화된 공교육을 통해 학교 현실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라며 “지자체와 학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우수 미래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자율형 공립고 2.
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이 제336회 제1차 정례회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으로 인해 주차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체계적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경희 의원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단계별로 공사를 진행해줄 것을 요구하고, 덧붙여 모든 공사가 맞물려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고 말했다. 또한, GH)이전 추진 사업은 ‘설왕설래가 많다’라고 지적하며 실무협의한 원안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꼼꼼히 챙기며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구리시 공무원들이 나그네 정신이 아닌 주인정신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육아휴직 절차가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복직해도 성과급이나 승진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출산휴가가 끝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바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 육아휴직제’ 도입 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공무원 근무성적평정 결과에 따른 성과등급과 성과급이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게 균형이 이루어져 일의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