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12일 금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326곳을 지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로,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중 점포 수 50개 이상인 64개의 브랜드 326개소다. 점검반은 관계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7개 반,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해당 매장의 ▲메뉴판 ▲메뉴게시판 ▲제품안내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표시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방법 준수 여부 ▲기본 안전 수칙 위주 위생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사항은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조치나 행정처분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주문 시 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의 식품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1일 총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먼저, 원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부터 기인하는 극단적 기상이변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폭염 및 한파 피해 예방과 지원에 필요한 규정들이 담겼다. 다음으로 정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콘텐츠 창작‧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 주 내용이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남양주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등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유산기본법’의 제정 및 시행으로 ‘문화재’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전환함에 따라 관련 용어 및 인용 조례를 일괄 정비하는 내용이다. 전혜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정약용 문화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 제명을 정약용 선생의 호를 붙여 다산 정약용 문화제로 변경하고 조례 내 용어를 동일하게 수정하는 내용이다. ▲남양주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청소년시설인 펀 그라운드 객실 이용 시 다자
성남시는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1만7968건, 총 327억 원 부과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이달 1일 기준으로 성남시에 등록된 자동차 중 연납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ARS 납부,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받지 못한 경우, 관내 구청 세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하시는게 시민들에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0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부로부터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설립 제2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남양주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2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12일부터 18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예비비지출승인안에 대해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진행하며, 회기 마지막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안건들을 의결하고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현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어느덧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었다”며 “후반기에도 의회는 시민들께 ‘의회다운 의회’로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1차 본회
시흥시의회가 지난11일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규정에 따라 지난 10일 개회한 제31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별 감사대상기관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미래전략담당관 등 10개 부서, 교육복지위원회는 노인복지과 등 7개 부서 및 기관, 도시환경위원회는 교통행정과 등 10개 부서가 해당된다. 지난 11일 각 상임위원회는 회의장에서 감사선언 및 증인 선서를 한 후 감사 대상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과 월곶에코피아,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한 후 시설을 점검했다. 교육복지위원회는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장애인바우처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실태 및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11일 장현지구 차집관로 연결지역, 은행천 옆 주차장, 갯골생태공원 주차장, 노후 상수도관 교체 사업 장소 등을…
시흥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 및 시흥시 오이도 일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희망의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자활사업 참여자의 근로 적응력 향상과 회복 탄력성 강화를 목표로 새롭게 기획됐다. 오전에는 자활 참여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인문학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오이도 일대의 관광지(오이도 박물관, 실막 해변, 선사유적 공원 등) 여행을 통해 교육과 치유를 동시에 제공했다. 문영자 생활보장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활 근로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정주의식을 함양해 더욱 건강한 사회 참여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흥시의 더 나은 자활사업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희망의 인문학 참여자는 “고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회복의 시간을 갖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근로 역량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계유지 및 탈빈곤을 지원하는 동시에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추진하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원(민주당)이 구리시의 부시장 공백사태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2년이 되도록 부시장실이 굳게 닫혀있다"며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그러면서 "부시장에 이어 최근 경제재정국장, 복지문화국장, 도시개발교통국장 등 고위공무원들이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공석 중"이라며, "이에 따른 행정 공백의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7월 정기 인사를 앞두고 경기도와의 적극적인 인사협의를 통해 부시장 임용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신 의원은 구리시가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등 수의계약제도를 부당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신 의원은 경기도에 접수된 민원 사례를 근거로 들면서, 구리시가 수의계약 운영 개선 방안에 따라 한 업체당 부서별 연 5회 이하로 계약하도록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거나, 또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특정 업체에 부당하게 계약을 몰아주는 등 수의계약제도 본래의 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된 사례가 제보되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제보와…
성남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총 128가구에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80%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지원하는 미니태양광은 베란다나 옥상에 모듈 전지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시설"이라며 "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건물 옥상 앵커형 등 설치 제품과 용량에 따라 84만 원에서 90만 원까지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모듈 1장당 생산전력은 390~435W 정도로 추정된다. 이어 "설치비 80%를 지원하면 세대당 16만 8000원에서 18만 원 정도 자부담이 줄어든다" 덧붙였다. 현재 성남시가 태양광 모듈 설치를 위해 책정한 예산은 총 8634만 원으로 대략 128가구가 혜택을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구당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 1000W(와트)까지 설치를 지원해 보급 모듈 전지판 2장을 보조금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용량 39만 435W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는 한 달에 3540㎾(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800ℓ짜리 양문형 냉장고를 한 달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이며,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약 1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시 홈페이지(시정
시흥시는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19만 7882건, 총 202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1일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미리 연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납기는 오는 7월 1일까지다. 시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며, 납부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씩 최대 60개월 동안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 위택스 및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 자동응답시스템(ARS) 신용카드 납부(142-211),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구축돼 있어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 없는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알선·청탁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청렴 로고를 고지서에 삽입해 시흥시민에 대한 세정 서비스 향상과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자동차세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흥시청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다산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깐 퀴즈타임 △응원 메시지볼 증정식 △‘소담북’(소리를 담은 책)의 클래식 연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클래식 콘서트는 ‘소담북’이 클래식 연주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의 그림책을 읽어준다는 점에서 기존 공연의 틀을 깼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다산은혜교회의 ‘나눔과 봉사 선교회’(회장 조성민)의 후원으로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이날 공연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일시청소년쉼터 △정신건강 복지센터 부설 청년마음건강센터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주광덕 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콘서트에 참여하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