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수원시립합창단 ‘행복이 꽃피는 음악회’(4.22)=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813~4)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4.23)=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로비음악회 ‘12시15분’(4.23)=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로비(032-500-2000) △걸판진 단막극전 ‘가족의 발견’(4.23~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39-6154) △김승일의 내 생애 첫 번째 공연(4.2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Kids Arts Festival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4.30~5.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332) △가족뮤지컬 ‘빨간모자’(~5.8)=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부천 뮤지엄 만화규장각(~4.24)=이해光 나는 세상전(032-310-3082) △양평 닥터박 갤러리(~4.24)=고산금 개인전(031-775-5602) △3세대문화사랑회(~5.3)=아름다운 대한민국 DOKDO展(031-236-1505)…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는 23일 수원 행궁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월의 탄생 115주년을 기념하는 ‘나혜석 바로알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연심 홍익대교수가 나혜석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와 폴 고갱과 함께 체류하면서 벌어진 빈센트 반 고흐의 귀 절단이라는 사건 등을 다루고 나혜석의 ‘자화상’은 나혜석의 작품에서 가장 강렬한 시선을 보여주며 자의식이 제일 많이 강조된 마스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송명희 교수(부경대 국문과)는 나혜석은 서양화를 전공하기 위해 일본유학을 갔지만 그의 예술 활동은 미술보다 문학 분야에서 먼저 시작됐다고 말한다. 나혜석의 최초 글쓰기는 ‘이상적부인’으로 1914년 발표되었으며 소설 ‘경희’는 1918년에 ‘여자계’에 발표 됐고 시 ‘사 沙’와 ‘냇물’은 1921년 ‘폐허’에 발표됐다.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나혜석의 첫 애인으로 요절한 천재시인 최승구와 사랑하게 된 것은 작품에 내포된 심미적 차원 추구와 오빠 나경석의 최승구와의 돈독한 우정관계가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수원청소년육성재단은 21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꿈과 사람속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주관단체 공모사업’에 주관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달 30일부터 12일까지 프로그램 공모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받은 후, 서류심사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16개 기관 내 24개의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됐다. 이 중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KO-IN(Korea-Indonesia)YOUTH TOGETHER!!’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 반둥시 현지에 청소년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지속가능한(sustainable) 지역사회 재건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된 활동은 현지 주민 및 청소년 대상 재활용 캠페인 및 고아원 시설 보수, 한국어교육·한국문화봉사 활동 등이며,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현지문화 체험, 한국문화 알리기 등의 교류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현지 주민의 인식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대표적 순수 시인이자 ‘문단의 마지막 기인’으로 불리던 천상병 시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리는 천상병예술제가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의정부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천상병예술제는 경기문화재단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공동주최하고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가 주관해 열리며, 매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속에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문학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천상백일장’, ‘천상병詩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천상병시인의 아내 故 목순옥 여사 특별 추모전 ‘날개 없는 새 짝이 되어’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천상병 시인의 작가 정신을 기리고 문학의 진흥과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제8회 천상백일장’이 장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산문과 운문부문을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천상백일장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신설돼 백일장의 권위와 명성이 한층 높아졌다. 오후 2시에는 13년째 천상병 시 정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천상병 詩문학상 시상식’이 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며, 올해의 수상자로 시집 ‘그 아저씨네 간이 휴게실 아래’의 박남준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최근 소녀시대가 한 행사장에서 공연하던 중 남성 관객이 무대에 난입, 태연을 끌고가려다 제지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터넷에는 곧바로 10여일 전 휘성이 대전에서 열린 한 공개 방송에서 술 취한 남성으로부터 습격당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 남성은 노래하는 휘성에게 일명 ‘날라차기’를 했으나 휘성은 몸을 피했고 소동은 그 선에서 마무리됐다. 이들 ‘사건’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가수들의 안전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지만 정작 가요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는 분위기다. 많은 음반기획사 매니저들은 21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 무대에서는 경호원 등 안전 요원들이 드물어 별별 일이 다 일어난다”며 “가수들에게 위험천만한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라고 했다. 가요계는 기획사 차원에서 경호원을 고용하거나 출연 계약서에 안전 조항을 넣는 등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 예산 탓 경호원 태부족, 안전 불감증도 = 가수들이 서는 무대는 전국 각지의 대학행사, 방송국 공개방송, 각종 축제, 밤 업소 등 무수히 많다. 많은 매니저들은 행사 주최측이 예산 문제를 들어 경호 요원 고용에 인색하고,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 이
국내 의료진이 전국 다문화가정과 해외 의료 소외지역을 구석구석 찾아 의료나눔의 손길을 펼친다. 해외의료지원단체인 라파엘클리닉 인터내셔널과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자녀, 외국인노동자, 해외 어린이와 여성을 무료로 진료하고 수술하는 ‘다문화가정 의료나눔 실크로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24일 대전을 시작으로 5월 파주와 고양, 6월 춘천, 9월에 다시 대전, 10월 홍천 등을 돌며 다문화가정 이동클리닉을 운영한다. 서울대·고려대병원 의료진과 개업의, 해당 지역 보건의료진 등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이동클리닉은 지방도시와 농촌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료하고 약제비도 지원한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추가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심사를 통해 후속 진료와 수술을 할 방침이다. 라파엘클리닉 인터내셔널 손정화 사무국장은 “의료나눔은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인간애를 나누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전통”이라며 “다문화사회로 가는 길에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이 후원한다.
경기도가 무료 주례 서비스 ‘웨딩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도는 시군과 함께 지방행정동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웨딩도우미’를 추천 받아 지역별 인력풀 구성을 완료하고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웨딩도우미’는 전직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무료 주례서비스 인력으로 재직 시 도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참여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민 중 본인 및 가족의 혼사에 주례가 필요한 가정으로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은 우선 지원한다. 희망자는 거주지 도, 시,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시·군 자지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는 무료 주례서비스의 전문화를 위해 ‘웨딩도우미’를 대상으로 전문 주례교육 기관을 통해 주례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여성을 많이 고용한 사업장을 상대로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근로감독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5월부터 7월까지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을 상대로 근로감독을 벌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은 병원, 대형유통업, 음식점업, 청소업 등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남녀고용평등법에 규정된 차별 금지, 직장내 성희롱 금지 및 예방교육 실시 여부, 육아휴직 휴가 부여 등이다. 고용부는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금품 체불, 산전후 휴가 부여, 연장·야간 휴일근로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다음달 초순까지 여성 관련 17개 비영리 법인에 대한 점검도 한다. 고용부는 법인의 존속 여부와 목적 사업 수행 여부, 회계감사 등을 실시해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함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출산준비교실’은 4월 21일, 5월 19일, 6월 16일 등 세차례 걸쳐 복사골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열리며, 한국의 출산문화는 물론 산전체조, 분만자세와 호흡법, 마사지법 등으로 구성된다. 임신 중인 결혼이민여성 및 교육에 관심 있는 결혼이민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출산교실을 통해 출산준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 출산과 함께 나아가 산모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032-320-6391)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기도 내 다문화 가정과 한국인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우선 경기도는 다음달 2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1회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다섯 가족 이내로 팀을 이룰 수 있으며, 각 가족엔 결혼이민자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본선에 앞서 다음달 14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예선을 열어 본선 진출팀 11개팀을 가린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신청서 등을 우편이나 팩스(☎031-255-0887), 이메일(mcf77@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립국악단도 다음달 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사랑의 콘서트’를 연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지양하고 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표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람티항니(29) 씨와 지역 어린이합창단 ‘유엔젤보이스주니어’ 등 특별한 손님이 출연한다. 람티항니씨는 2007년에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자원봉사하면서 이 센터의 다문화공연단에서 베트남 전통 모자 춤 공연을 맡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