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 기초자료가 공개됐지만, 부실한 내용으로 한동안 ‘깜깜이’ 논란이 가라앉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공시가격 산정 기초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기초자료는 주택특성자료와 가격참고자료, 산정의견으로 구성됐다.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제고, 시세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기준으로 19.05%나 올랐다. 경기(23.94%) 등 수도권에서는 더욱 빠르게 올랐고, 산정 근거를 제대로 설명하라며 주택 소유자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이러한 의견은 수치로도 나타났다. 지난달 16일 발표된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안에 대해 전국 기준으로 4만9601건, 경기지역에서만 1만5048건의 의견제출이 이뤄졌다. 그러나 정부가 제시한 기초자료로는 이러한 불만을 잠재우기가 쉽지 않다. 가격참고자료에 해당 단지 같은 면적의 주택이나 인근에서 거래된 비슷한 면적의 실거래가를 일괄적으로 담았을 뿐이다. 기초자료에 담긴 자료는 주택 소유자들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일 뿐, 가장 궁금해한 중위가격, 시세 반영률 등이 명확히 기재되지 않았다. 일례로 수
새벽배송 1위 업체 마켓컬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한 재택근무를 ‘극소수’ 인원만 실시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마켓컬리는 지난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정에 따라 ‘전 직원 50% 순환 재택근무’에 돌입했고 종료 시점을 정하지 않은 사실상 ‘무기한 재택근무’ 체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현재 본사 직원들의 경우 팀별로 일주일에 최대 2일까지 재택근무를 허용하고 있다. 단 강제성은 없으며 업무 상황에 따라 팀별로 재량껏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컬리 관계자들은 실질적으로 일부 팀을 제외하고는 거의 재택근무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는 지난 12일 ‘재택근무? 유연근무? 안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서 인용한 재택근무 중단 공지글에는 “조직 내에서 000팀만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어 전체 인원 대비 비율이 적어 효과가 미미하다”며 “특혜로 인식되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우리는 모두 컬리 소속이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블라인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회사 이메일 계정으로 인증을 받아야 해 작성자는 실제 컬리 직원일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경인지방우정청이 부천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조치 준수현황을 점검했다. 신대섭 경인지방우정청장은 29일 경기 부천우편집중국에 직접 방문해 수도권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와 관련, 코로나19 방역조치 현황을 둘러봤다. 이번 점검에 대해 경인우정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방역 긴장도 바로 세우기 및 적극적인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신대섭 경인지방우정청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방역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우편집중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우편물 배달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인우정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단계에 맞춰 지속적으로 방역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대방건설은 29일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동탄2신도시 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이하 ‘디에트르퍼스티지’)’ 분양에 나섰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는 화성 동탄2 택지개발지구 업무복합2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1개동 총 5개동(상업시설포함)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이다. 아파트531세대 ▲84㎡A 184세대 ▲84㎡B 186세대 ▲102㎡A 81세대 ▲102㎡B 80세대, 오피스텔 323실(전용 75.84㎡)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GTX-A노선 착공과 인덕원선, 트램 등의 굵직한 각종 교통 호재로 인해 2기 신도시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동탄역 초역세권 마지막 부지의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디에트르’는 동탄신도시 내 최중심인 동탄역과 현재 진행중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완성되면 그 상부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도보 역세권이 가능하여 최고의 입지에 이어지는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현재 운행중인 동탄역 SRT 뿐만 아니라 GTX-A(2024년 예정), 인덕원선(2026년 예정), 트램(2027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
행주대로와 당산역을 잇는 올림픽대로, 수석 나들목(IC)과 강변역을 잇는 강변북로에 신개념 버스교통 서비스인 BTX(Bus Transit eXpress)가 운영된다. 'GTX-D' 노선으로도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과 마찬가지로 김포 장기와 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것으로 광역교통 시행계획안에 담겼다. 국토교통부는 29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차 광역교통 기본계획(2021~2040) 및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본계획안과 시행계획안을 발표했다. 광역교통 기본계획은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수립하는 교통 분야 최상위 장기 법정계획으로, 20년 단위로 권역별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또 광역교통 시행계획에는 기본계획 추진에 따라 5년 단위로 광역교통시설 확충 방안을 담게 된다. 이날 공청회에서 공개된 기본계획안과 시행계획안은 초안 성격으로 비록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사업 추진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교통연구원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2차 광역교통 기본계획 및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 연구 최종안을 마련하게 된
이달 경기지역의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전월대비 5P, 비제조업 업황BSI는 8P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2021년 4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이달 제조업 업황BSI는 86으로 전월대비 5P 상승했다. 다음 달 전망지수도 지난달 82에서 86으로 4P 상승했다. BSI는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 및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를 전망하는 지수다. 기준치 100에서 그 이상인 경우 경기를 낙관적, 100 이하인 경우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주요 부문별로는 매출BSI의 이달 실적이 98, 다음 달 전망이 100을 기록해 전월대비 5P, 4P씩 상승했다. 반면 생산BSI의 이달 실적은 92, 다음 달 전망은 93을 기록해 각각 전월대비 2P, 5P씩 하락했다. 채산성BSI는 이달 83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에서도 85를 기록하는 등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자금사정BSI도 이달 실적으로 80을 기록했으며, 다음달 전망은 80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경기지역 비제조업 업황BSI는 72로 전월대비 8P 크게 상승했다. 다음 달…
건강보험공단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다문화가정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29일 인천시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공단 상근변호사가 함께하는 다문화 가정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상담은 다문화 가정에서 빈발하는 가정폭력 등 각종 피해사례 및 일반 생활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가정의 권리를 증진시키고자 진행됐다. 이에 건보공단 경인본부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법률구제 활동을 넘어,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민원 서비스팀을 설치하는 등 건강보험 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무료 법률상담은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사전 접수 건에 따른 1:1 심층 상담으로 진행됐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건보공단은 이러한 때 일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살피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코자 74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P-CBO)를 발행한다. 신보는 이달 P-CBO 발행을 통해 지난해 2020년 회계 결산 마감, 기업의 자금 수요 증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할 것이라 29일 밝혔다. 앞서 신보는 지난 3월 대비 P-CBO 발행 규모를 확대해 기업 자금 문제에 적극인 지원을 해온 바 있다. 이에 총 331개 중소·중견기업이 59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1500억원 규모의 차환 자금을 공급받는다. 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 제도다. 대·중견기업의 경우 회사채 등급 ‘BB-’ 이상,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내부평가등급 기준 ‘K9(CPA 감사보고서 보유기업은 K10)’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보는 P-CBO보증의 지원한도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제도 개선 또한 진행 중에 있다. 또 계열기업군에 대한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계열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안산시를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안산시를 시작으로 지난 2일 2일 안양시, 20일 용인시 등 지역 회원사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군 운영위원장과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호시장 개방 관련 지역 회원사의 현장 의견을 듣고, 최근 법개정사항과 향후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이성수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영세 전문업체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생산체계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제도개선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우리품종 경기미 쌀 요리 공모전’ 참가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신품종 쌀 ‘참드림, 가와지1호’의 요리 활용법 개발과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참드림 75명, 가와지1호 75명 등 총 150명을 모집한다. 요리 공모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며, 참가자는 신청 주소지로 배송된 신품종 쌀로 품종별 특징을 살린 요리 방법을 개발해 응모하면 된다. 만든 요리를 ‘만개의레시피’ 웹사이트에 등록하고 하단의 ‘공모전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되며, 우수작은 6월 11일 ‘만개의레시피’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 100만 원, 최우수상 1명 50만 원 등 상금과 선물이 수여된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선물권이 제공된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경기미를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요리법이 많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